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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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장의 글
  • 교회 및 선교 단체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비기독교인들에게 교회는 혐오 시설로 여겨지고, 기독교인은 몰상식한 무리, ‘선교’는 무엇인가 괴이한 일을 도모하는 행동으로 비춰지게 됐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 개신교 140여 년의 역사 가운데 교회의 위상이 현재와 같이 추락한 적이 없었다는 위기감이 교계에 팽배합니다. 교회의 위기는 선교의 위기로 이어져, 한국 교회가 파송한
  • 스티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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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사와 파송 교회의 새 전략 모색
  • 오늘날 우리는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사회, 문화, 심지어 교육의 영역까지 미증유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에는 뉴 노멀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선교와 선교사들은 이 새로운 상황 가운데 가장 커다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의 교회는 항상 위기 속에 있었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적절한 대응의 길을 발견하면서 복음을 세상에 전파해 왔다. 그러므로 위기라는 말보다는 새로운 길을 다시 찾아
  • 이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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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현지인 중심의 선교여야 하는가?
  • 이 세상이 우리가 영원히 머물 수 있는 곳이 아니듯이, 선교지는 선교사가 영원히 머물 곳이 아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떠나야 하기에, 선교사는 떠나기 전에 자신의 선교 사역을 이어나갈 충성된 현지인 지도자를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교사가 떠나는 동시에 그 선교 사역은 중단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선교사가 현지에 있을 때는 사역의 성과를 평가하기가 쉽지 않다. 선교 사역의 진정한 평가는 선교사가 떠난 후에야 그 열매와 결과를 판단할
  • 변창욱

  • 특집
  • 선교를 위한 부르심·세우심·보내심 가운데 있는 NGO 선교
  • 비정부적 기구 NGO의 기본 특징은 쉽게 말해 ‘그럼에도 불구하고’(정부 기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적인 일에 참여하는 것이이다. 현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로서 정부와 시장 외에도 시민 사회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이 시민 사회의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서 민간 단체 내지는 NGO가 환영받고 있다. 그렇다면 NGO 선교는 공공 사안에 선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공공 사안에 어떻게 종교적으로 선교할 수 있을까? &ls
  • 이범성

  • 특집
  • 코로나 시대의 단기 선교, 어디로 갈 것인가?
  • 코로나 팬데믹 이전, 우리는 세계화의 꿈에 취해 있었다. 최대 생산과 최대 소비를 위한 전 세계적인 연결 뒤에는 멈출 줄 모르는 인간 탐욕이 숨겨져 있었다. 그 결과 세상은 균형을 잃고, 생태계는 파괴됐다.  이러한 세계화는 선교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세계 곳곳으로 선교사와 단기팀을 보내는 것이 가능해진 것은 세계화 때문이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이동이 제한되고, 각 국가는 국경을 닫았다. 선교사가 자국에 왔다가 비자 문제로
  • 한철호

  • 특집
  • 이주민과 함께하는 환대의 공간 만들기
  • 오늘날 도시화와 대규모 이주 현상은 다양한 종교와 문화 충돌의 지표로서 기독교 선교에 중요한 함의를 제시한다. 기독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비서구로 이동함에 따라 선교 지형도의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글로벌 이주 현상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지구촌을 덮치기 전부터 급속히 확산됐는데, 전 지구적인 정치적 불안과 종족 갈등 그리고 자유 무역 시장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에 기인한 바가 크다. 코로나 팬데믹 역시 그 기저에는 인간의 부와 권력을 향한
  • 최형근

  • 특집
  •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디지털 선교
  • 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류의 삶을 ‘컨택트’에서 ‘언택트’(비대면) 또는 ‘온택트’(Ontact, 온라인을 통한 새대면)로 바꿔 놓았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들의 대면(Contact)을 통해서 전파된다.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두 가지 반응을 할 수 있다. 한 가지는 언택트고, 또 한 가지는 온택트다. 언택트도 온택트도 온라인 디지털 기술의 도
  • 전생명

  • 특집
  • "한국 교회, 성육신적 선교 통해 질적 선교 지향해야"
  • 세계선교협의회는 1795년 런던선교회로 출발, 세계 개신교 선교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해 왔다. 중국 최초의 선교사 로버트 모리슨과 아프리카 선교의 아버지 데이비드 리빙스턴, 우리나라의 대동강에서 순교한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 우리나라 최초로 성경을 번역한 존 로슨 선교사 모두 이 선교 단체에서 파송을 받았다.  이러한 세계선교협의회 CWM(Council for World Mission) 총무로 금주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선임됐다
  • 권자영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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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준비에 치열하고 성도 사랑에 부드러운 목양 설교자 나눔교회 담임 조영민 목사 | 설교 갤러리(29)
  • 조영민 목사     지금 세상은 거대한 질적 전환의 시기를 맞이했다고 아우성친다. 변화가 상수가 되고 혁신이 일상이 돼야 인류가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과학 기술이 상식이 됐기에 디지털 알파벳에 더 마음을 쏟고 살아가도록 사람들을 부추긴다. 이런 시대 속에서 오래된 성경과 설교 말씀을 삶의 양식으로 삼는다는 것은 비신자에게 미련해 보이고 신자에게도 너무 평범해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복음은 이 미
  •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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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준비에 치열하고 성도 사랑에 부드러운 목양 설교자 나눔교회 담임 조영민 목사 | 설교갤러리(29)
  • 지금 세상은 거대한 질적 전환의 시기를 맞이했다고 아우성친다. 변화가 상수가 되고 혁신이 일상이 돼야 인류가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과학 기술이 상식이 됐기에 디지털 알파벳에 더 마음을 쏟고 살아가도록 사람들을 부추긴다. 이런 시대 속에서 오래된 성경과 설교 말씀을 삶의 양식으로 삼는다는 것은 비신자에게 미련해 보이고 신자에게도 너무 평범해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복음은 이 미련하고 평범한 방식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켰다. 설교는
  •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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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 성장과 제자도 형성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사역: RightNow Media | 미국의 온라인 교회(7)
  • RightNow Media 시작 화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통과하면서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삶은 어떠할까? 아마 이전과는 생각과 습관이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교회의 미래도 마찬가지다. 필자가 거주하는 미국 캘리포니아도 그동안 한 번도 문을 열지 못해 문을 닫는 교회도 생겼고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며 버티는 교회들도 있다. 힘겨운 시간이었다. 다행히 광범위한 백신 보급과 접종을 통해 막혔
  • 이상훈

  • 목회
  • 왜, 유바디 교육 목회인가? | 가정과 교회가 함께하는 유바디 교육 목회(2)
  • 진정한 문제 해결은 정확한 진단에서 시작된다. 질병에 걸려서 병원에 가면 가장 먼저 의사가 하는 일은 진단이다. 과거에는 청진기를 몸에 대고 진찰을 했는데, 지금은 MRI를 비롯한 온갖 기계로 정확하게 질병의 원인을 찾는다. 과연 오늘날 한국 교회의 교회학교 위기, 다음 세대 위기의 원인은 무엇인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예배와 교육이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지만, 코로나가 종식돼 이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간다고 해도 여전히 다음 세대는 위기다
  • 박상진

  • 목회
  • 예수 영접 모임으로 신앙 성장에 불을 지피는 천안아산제자교회 | 교회 사역 리모델링(21)
  •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진행하는 예수 영접 모임 교회의 존재 목적은 복음 전파에 있다. 하지만 최근 여러 기사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복음 전파자의 바른 삶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입으로는 복음을 전하되 삶으로는 복음을 방해할 수도 있다. 한국 교회가 그동안 복음 전도에 온 힘을 기울였지만 정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돌아 봐야 할 시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잘 이해하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복음을 제대로 이해한
  • 이동환

  • 목회
  • 작은도서관으로 마을의 플랫폼이 된 평택 이레교회 | 이색 목회 현장(7)
  • 통미마을작은도서관 모습 평택에 있는 이레교회는 1988년 10월 2일에 창립됐다. 최기용 목사는 이레교회의 3대 목사로 2009년도에 부임했다. 부임 이전 이레교회는 교회 건축으로 인한 갈등과 어려움으로 교인들이 흩어진 상태였다. 남은 성도는 네 가정이었고, 목회자는 없었다. 최 목사는 중국 선교에서 복귀한 이후 기도하며 부르심을 기다리다가, 이레교회에 부임했다. 부임할 당시 교회는 평택 외곽에 있었다. 그곳에서는 교회로서의 역할이 힘
  • 송지훈

  • 목회
  • 예배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교회 놀라운교회 | 교회개척 프런티어(13)
  • 놀라운교회 성도들 미국 여론 조사 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에 의하면, 개척 교회보다 문을 닫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다. 2014년 미국에 개척한 교회 4000여 곳, 문을 닫은 교회 3700여 곳이라는 수치가, 2019년에는 개척한 교회 3000여 곳, 문을 닫은 교회 4500여 곳이라는 수치로 바뀌었다. 한국 교회도 크게 다르지 않다. 교인 수나 교회가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다. 개척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분립 개척의 형태가 아니면,
  • 이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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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 양현표 교수의 교회개척론 시리즈(11)
  • 지난 호에 이어서 개척 멤버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개척 멤버 확보 혹은 개척 초기 양적 성장은 교회 개척 성공의 결정적인 요소다. 두말할 것도 없이, 개척한 교회가 굳건하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다름 아닌 사람들이 모여야 한다. 그 사람들이 미리 준비된 개척 멤버든지 아니면 현장에서 복음 전도를 통해 출산한 사람들이든지,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면 개척 목회자는 절망하게 되고 궁극적으로 교회 개척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비록 그 개
  • 양현표

  • 목회
  • 온라인 교육 소그룹 활성화, 어떻게 하나요? | 교회 미디어 Q&A(15)
  • Q. 현재 구역 모임을 온라인으로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제자훈련이나 성경공부도 온라인을 이용해 진행하려고 합니다. 교육 모임을 온라인으로 할 때 특별히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도 온라인 모임을 활성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호에서는 나눔 중심의 온라인 소그룹 활성화에 대해서 다뤘다면, 이번 호에서는 성경공부나 제자훈련 등 교육 목적의 온라인 소그룹 모임의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겠
  • 곽정민
신학·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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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메이슨, 그 정체와 평가 | 심층기획 음모론 극복하기
  • 프리메이슨(Freemasonry)은 얼마 전까지도 한국인들과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낯설고 외래적인 이름 혹은 개념이었다. 물론 어떤 사태나 인물을 묘사할 때 프리메이슨을 거론하는 글들이 있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서구인들의 논란거리였지 한국인의 상황과 연관된 것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약 10-15년 전부터 프리메이슨이 한국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도 심심찮게 회자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경우의 프리메이슨은 얼토당토않게도 종말론, 세계 정부,
  • 송인규

  • 신학·설교
  • 666과 베리칩, 이제는 그만 속을 때도 됐다 | 심층기획 음모론 극복하기
  • ‘자기해석’이란 무엇인가? 케네스 G.C. 뉴포트(Newport)는 Apo-calypse and Millenium(계시록과 밀레니엄)이란 책을 저술하면서 부제를 “Studies in Biblical Eisegesis”라고 붙였다. 여기에서 ‘Biblical Eisegesis’라는 문구가 주목을 끈다. ‘eisegesis’란 단어는 우리말로 번역하면 &lsqu
  • 이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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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 M십자가의 진실 | 심층기획 음모론 극복하기
  • 인터넷과 SNS 등에 M자 형태로 천이 걸쳐진 십자가가 ‘마리아 십자가’이며, 이것은 로마 가톨릭 교회가 19세기에 마리아 숭배를 위해 고안한 것이라는 주장이 떠돌고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일단 사순절 동안 십자가에 직물로 된 천을 거는 것은 주로 개신교회의 전통에서 시작됐다. 사순절은 교회력의 중심 절기 중 하나로 부활절 이전 40일을 의미하는 기간이다. 사순절은 40일을 의미하는 절기이나 정확한 날짜는 46일이다(
  • 김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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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과 교묘히 결합하는 음모론의 문제들 | 심층기획 음모론 극복하기
  • 지난 2월 전 세계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민주주의 전당이라 할 미국의 국회의사당이 극단주의적인 트럼프 지지자들에 의해 습격을 당했다. 이런 만행을 주도한 이들 중엔 큐어논(QAnon) 추종자들이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그가 큐어논 무당(QAnon shaman)으로 통한다고 한다. 큐어논은 Q와 익명을 뜻하는 Anonymous의 합성어로, 2017년 10월 Q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극우 성향 온라인 게시판인 &ls
  • 백광훈

  • 신학·설교
  • 음모 이론에 빠지는 심리적 기제들 | 심층기획 음모론 극복하기
  • 음모이론(conspiracy theory) 또는 음모론은 겉으로는 좋게 보이는 것이 사실상 불순한 동기로 행해지고 있다는 인식과 틀을 말한다.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음모이론을 예로 든다면, “자본가를 포함하는 지배 계급이 자비심의 발로에서가 아닌 가난한 자들을 규제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사회복지 정책을 시행한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두산백과의 정의에 따르면 음모이론이란 “인류 역사를 통틀어 전 세계적으로 큰
  • 이관직

  • 신학·설교
  • 건전한 종말론으로 음모론 극복하기 | 심층기획 음모론 극복하기
  •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음모론이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활개를 치고 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단일 정부로 만들어 통제하려는 특정 세력이 배후이고, 인구수를 조절하고 인간을 통제하기 위해 백신을 주입해 DNA를 조작하려 한다는 주장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음모론은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흑사병은 14세기 유럽에서 인구의 1/3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인류 역사상 최악의 팬데믹으로 알려져 있다. 흑사병이 가져온
  • 라영환
이슈와진단

  • 이슈와진단
  • 교회 재개발, 목회자의 영성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 한국 교회는 지금
  • 재개발로 인해 위기에 처하는 교회가 많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교회가 지역의 쇠퇴와 재개발에 영향을 받는 일은 당연할 것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많은 교회들이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철거당하고 쫓겨난다. 지금도 서울과 지방 곳곳에서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험이 없는 교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의 소장직을 맡고 있으며 사랑심는교회를 담임하는 이봉석 목사는 잘 대처한다면 재개발은
  • 이봉석, 송지훈

  • 이슈와진단
  • 오순절 교회의 영향을 받은 가나 개신교회와 목회 | 세계 교회는 지금
  • 가나 교회의 현황과 특징 가나는 2016년 기준으로 약 3000만 명의 인구와 현재 111개 종족으로 이뤄진 다민족 국가다. 다양한 종족으로 70여 개의 언어를 사용하기에 민족 간의 소통을 위해서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한다. 이는 영국 식민지 통치의 영향이다. 가나는 과거 유럽 제국의 식민지 시대, 특히 영국의 오랜 식민지를 거치면서 교회가 세워져 외형적으로는 교회의 역사가 꽤 오래됐다. 영국 장로교회가 제일 처음 들어왔고, 그 역사가 400년
  • 장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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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이민자의 가족애와 신앙의 역할을 보여 준 영화 〈미나리〉 | 미디어 속 트렌드
  • 한민족이 지닌 예술적 재능이 다시 한 번 세계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4월 25일에 열린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재미교포 정이삭(Lee Isaac Chung) 감독의 영화 〈미나리〉(Minari, 2020)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영화제 핵심 시상 부분을 포함하여 음악상과 여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예상대로 윤여정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과
  • 강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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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와 메아리방 효과 | 이달에 생각한다
  • ‘아스파라거스 키우기’ 검색 유튜브에서 ‘아스파라거스 키우기’를 검색해 보자. 상대적으로 먹는 사람도, 재배하는 사람도 적은 작물이지만 꽤 많은 영상이 있다. 그중 하나를 골라 보는 동안에도 여전히 후보가 될 만한 영상이 많고, 지금 보는 화면이 끝나고 나면 자동으로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그럼 오른쪽 옆에 나열된 영상의 순서는 누가, 무슨 기준으로 정하는 것일까? 일차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
  • 손화철

  • 이슈와진단
  • 빌 게이츠의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 베스트셀러 읽기
  • 기후 변화에 대처하려는 운동과 열정이 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소비’하는 새로운 주체들의 등장과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경영계에서 ESG가 전 세계 비즈니스 방향을 좌지우지하는 키워드가 될 정도다. ESG 경영이란, 지속 가능성을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Environment),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중요시 하며(Social),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 지배 구조를
  • 김지혜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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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 하는 기도》의 저자 장재기 목사 | 저자 인터뷰
  • 기독교 신앙에서 기도와 말씀은 경건에 이르게 하는 가장 중요한 두 축이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기독교인이 30분 기도, 아니 10분 이상의 기도를 어려워한다. 기도에 대한 목마름은 있지만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 하는 기도》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만 명에 육박, 초신자부터 신앙생활을 오래 한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기도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들의 간절한 요청으로 출간된 이 책은 말을 배우
  • 장재기, 권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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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경의 《부모 면허》 | 목회자의 서재
  • 코로나19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는 분명 좋으면서 어려움도 따른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매일 등교하지 않게 되면서, 자녀와 갈등을 겪는 부모가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부모에게도 배움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누구나 공감하게 된 것 같다. 육아나 자녀 교육 TV프로그램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다양한 자녀 교육서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 그 방증일 것이다.  교회에서도 신앙 교육의
  • 송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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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인 믹스의 《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 | 전문가의 책 읽기
  • 1세기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다룬 책이 연이어 번역, 출간되고 있다. 이러한 책의 대부분은 신약학자들이 ‘사회사’(social history)라는 접근법으로 초창기 그리스도교를 연구한 산물에 빚지고 있는데, 1970년대부터 독일과 미국에서 급부상한 ‘사회사적 연구’를 마침내 신약학의 큰 흐름으로 만든 기폭제가 바로 이 책 웨인 믹스(Wayne Meeks)의 《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다. 1
  • 김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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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윌리몬의 《오라, 주님의 식탁으로》 | 전문가의 책 읽기
  • 저자인 윌리엄 윌리몬은 유진 피터슨, 헨리 나우웬과 더불어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들이 가장 애독하는 저술가 중 한 명이다. 그가 다루는 주제들은 목회, 리더십, 기도, 설교, 예배, 성례전, 윤리, 정치신학, 교회론에 이르기까지 폭이 매우 넓다. 기독교와 관련된 다양한 사안들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분석할 뿐 아니라 설득력 있는 논지와 가독성을 갖추고 교회와 성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목양적 글로 풀어낸다. 그의 저서들은 영미권 신학교의 교재로
  • 안덕원

  • 북리뷰
  • 신간 안내 | 신간 안내
  • 01 백년의 독서 김형석/ 비전과리더십/ 264쪽/14,000원 한 세기를 살아온 김형석 교수가 말하는 독서 이야기. 저자는 독서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열정과 꿈을 준다고 고백한다. 14살에 톨스토이를 접한 후 독서가 그의 인생의 길이자 사상의 기둥이며, 신앙과 인격이 새겨진 나이테가 되었다. 김형석 교수의 인생을 만들어 온 수많은 책들이 소개되어 독서가들의 탐구에 도움을 준다.  02 한밤을 걷는 기도 필립 얀시/
  • 목회와신학 편집부
대담·화보

  • 대담·화보
  • 구스타브 도레의 〈방주에서 날려 보낸 비둘기〉 | 그림으로 묵상하기(31)
  • 구스타브 도레, 〈방주에서 날려 보낸 비둘기 Dove Sent Forth from the Ark〉, between 1866 and 1870. 땅에서 물이 물러났다. 노아가 날려 보낸 비둘기는 마른 땅에서 주검들을 봤을 것이다. 코로 숨 쉬는 모든 것이 죽어 있었고, 물이 물러난 뭍에 사람과 짐승의 주검들이 엉켜 있었다. 노아가 땅에 다시 발을 딛었을 때에도 널브러진 주검들을 봤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심판이
  • 김영준

  • 대담·화보
  • 윌리엄 데이비스의 <가던 길 멈춰 서서> | 명시 산책(55)
  • 윌리엄 데이비스의 <가던 길 멈춰 서서> 어찌 그게 제대로 된 인생이겠는가 근심으로 가득 차 가던 길 멈춰 서서  바라볼 시간조차 없다면 커다란 나뭇가지 아래 서서  양과 암소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  가던 길 멈춰 서서  바라볼 시간도 없이 산다면 숲을 지나면서  수풀 속에 도토리를 숨기고 있는 귀여운 작은 다람쥐  가던 길 멈춰
  • 김운용

  • 대담·화보
  • 새로운 선교의 물결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 스페셜 인터뷰 GMTC 이태웅 초대 원장, 변진석 원장
  • 이태웅 박사, 변진석 원장   한국선교훈련원(GMTC)이 개원 34년을 맞아 훈련원의 연구지인 〈선교 연구〉의 원고들을 편집해 《한국 선교운동과 선교사》를 출간했다. GMTC의 역사는 한국 선교 훈련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6년 제1기 훈련생을 받아 선교 훈련을 시작한 이래 ‘신속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선교 지도자를 양성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한 가지 목표를 줄기차게 추구해 왔다.
  • 스티브차, 김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