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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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켈러의 설교를 위한 연구
  • 팀 켈러 목사 * 미국 CTC의 허락을 얻어 팀 켈러 목사의 아티클 “Studying for the sermon”를 번역 게재한다.  일반적 준비 과정  1. 최고의 설교는 ‘발견’된다 최고의 설교들은 개발되는 것이 아니라 ‘발견’된다. 다른 말로 하면, 위대한 설교들은 종종 스스로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위대한 설교는 생명이 있다. 대
  • 팀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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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켈러의 그리스도 중심의 강해설교
  • 감히 말하자면, 필자는 팀 켈러 목사가 세계 최고의 복음 설교자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팀 켈러는 보기드문 조합을 지닌 설교자다. 그는 매우 사려 깊고 학식 있는 신학자인 반면 극도로 통달한 문화학자/분석가다. 그의 설교는 기본적으로 탄탄한 해설과 해석을 바탕으로 하며 문화 서사를 이해하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 방법을 포함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설교는 방대한 성경적 명확성과 문화적 정보를 가지고 현대 문화에
  • 스티븐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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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켈러의 그리스도 중심적 성경 해석
  • 팀 켈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21세기의 C. S. 루이스라 불리는 그는 자신이 개척한 리디머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를 은퇴한 이후에도, 북미와 유럽 그리고 국내에서 여전히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적이며,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주는 팀 켈러의 설교는 뉴욕 맨해튼의 다양한 청중을 끌어들였으며, 특히 그의 설교는 세계 곳곳에서 책과 인터넷, 다양한 미디어 채널(SNS,
  •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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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켈러의 설교 사역과 그의 설교의 변증적 특성
  • 복음이 본질이고 중심이다. 본래 기독교 설교는 히브리 세계와 헬라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주(메시아) 되심을 선포하면서 시작했다. 그러므로 그 본질이 예수 그리스도의 케리그마 선포에 있다면 그 특성은 변증의 기능을 수행했다. 특히 헬라 세계의 화려한 수사학과 철학의 관점에서 보면 그 주장과 논리가 보잘것없어 보였지만 그것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수행되었다는 점에서 세상을 바꾸는 힘으로 작용했다. 당시 설교자들은 그런 확신으로 충만했고,
  • 김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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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켈러 설교의 상황화와 적용
  • 복음을 문화적 맥락에 맞게 적용하는 상황화가 필요하다. 20세기를 가리켜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시대라 했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21세기는 ‘트랜스모더니즘’(Trans-modernism) 시대라 명명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이 절대적 진리를 부정하는 시대였다면, 트랜스모더니즘은 비진리가 득세하는 시대다. 이런 시대에 사는 사람들의 첫 번째 특징은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삶을 산다는 것이다.
  • 신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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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켈러 목사의 독서와 설교
  • 설교자, 말씀을 가르치는 자에게 독서는 정말 중요하다. “책을 열심히 읽으라, 다른 사람의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의 글은 다른 사람들이 읽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하지 않는 사람의 글은 다른 사람이 인용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두뇌에서 나온 생각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자신이 두뇌가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꼴이 된다. 읽어야 한다.” - 찰스 스펄전 설교자에게 많은 독서는 필수적이다!
  •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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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켈러 목사의 설교가 나의 목회에 준 영향
  • 복음으로 나의 목회 시야를 밝힌 팀 켈러 ■   이인호     더사랑의교회 담임목사 대략 7년 전, 교회 건축을 마친 어느 날이다. 교회는 날로 부흥하는데, 마음속에 자유와 기쁨의 크기는 줄어들고, 늘 긴장하고 좌우를 경계하며 살얼음판을 걷듯 목회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왜 그랬을까? 개척부터 제자 훈련과 중보기도, 강해설교에 집중하는 목회를 통해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
  • 이인호, 정갑신, 전재훈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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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미유 코로 〈광야의 하갈〉 | 그림으로 묵상하기(7)
  • 카미유 코로 〈광야의 하갈〉 1835년, 41 x 132cm, 프랑스 파리 G.Renand 컬렉션 아브라함이 후처 하갈과 이스마엘을 쫓아냈다. “떡과 물 한 가죽 부대”가 위자료다. 여자 어깨에 올려진 “떡과 물 한 가죽 부대”는 금세 떨어졌을 것이다. 광야에서 물이 바닥났다는 건 죽음이 임박했다는 것. 죽을 것 같은 자리에서 하갈은 그저 울었다.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 김영준

  • 목회
  • 신학과 목회, 이제 함께 갑시다 | 스페셜 인터뷰
  • 이동원 목사   “목회의 위기는 성경적인 신학을 기초하지 않은 데 있고, 신학의 창백성은 목회의 현장을 외면한 데 있습니다. ‘신학이 있는 목회, 목회를 위한 신학’, 이것이 〈목회와신학〉의 창간 이유입니다.”(1989년 7월호 〈목회와신학〉 창간사 중)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는 〈목회와신학〉 창간인 고 하용조 목사의 50년 지기로 “목회와 신학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
  • 이동원,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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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40세대를 위한 더행복한교회의 성육신적 사역  | 잃어버린 3040세대를 찾아서(20)
  • 더행복한교회 셀 모임 모습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행복한교회 손병세 담임목사는 안산동산교회에서 오랫동안 청년 및 젊은 부부 사역을 한 뒤 분립 개척을 했다. 안산동산교회는 분립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교회다. 손 목사도 교회의 허락 하에 사역자 세 가정, 성도 두 가정으로 구성된 개척 팀을 만들어 함께 기도하며 새로운 교회를 꿈꾸기 시작했다.  개척을 준비하며 손 목사는 3가지 사역의 형태를 생각했다. 자신이 잘 할
  • 송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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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교회 개척을 돕는 ‘처치브릿지’  | 인터뷰
  • 신도배 목사 교회 개척 3년 후 생존율이 3%라는 이야기가 있다. 대부분의 개척 교회들이 어려운 현실을 넘어서지 못하고 문을 닫는다. 그러나 서울의 어느 동네를 가도 몇 걸음 가지 않아 교회가 있다. 현실이 이러한 데도 여전히 교회가 개척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서울드림교회의 신도배 담임목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교회는 계속 개척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건강하고 다양한 목회적 시도들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다. 신도배 목사는 10년
  • 신도배, 송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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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 청소년들의 가족 공동체 ‘양떼커뮤니티’ 이요셉 목사 | 차세대 선교 현장(21, 마지막)
  • 불신자 청소년들과 식사하는 장면 우리 사회는 가출과 폭력, 성매매와 비행 등 범죄 공간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위기 청소년으로 분류한다. 학업 중단은 물론이고 자살의 위험도가 높아 위기 청소년들은 사회에서뿐만 아니라 교회에서조차 특수한 집단으로 여겨졌다. 이런 위기 청소년을 돌보는 일을 ‘특수 사역’이라고 말하는 것에 반기를 든 목회자가 있다. 양떼 커뮤니티 이요셉 목사는 “위기 청소년들은 그리스도가 필요한
  • 권자영

  • 목회
  •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낙심한 성도 격려하기 | 목회자 고민 상담소(66)
  • Q 기독교인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으로 교회 다니기를 힘들어 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교회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거나 믿지 않는 가족들이 언론에 보도된 교회와 성도에 대한 기사를 보고 이런저런 말들을 하는 상황을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목회자로서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요?            &nbs
  • 하재성

  • 목회
  • 수련회 물놀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인 3색
  • 작은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도 신앙 생활이다 이용주 송탄북부교회 담임목사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많은 교회가 수련회를 진행한다. 수련회를 통해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영적 체험과 영적 성숙의 기회로 삼고 많은 추억을 만든다. 수련회의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준비한다면 영과 육에 많은 유익을 가져다 주지만 철저히 준비하지 못하고 행사에 그친다면 예산 낭비와 실망만 남게 될 것이다. 여름수련회 프로그램 가운데 물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물
  • 이용주, 방병진, 조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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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스피스, 전인적 섬김과 영혼 구원 사역입니다 박남규 목사 · 이학재 전도사 | 이구동성 목회 좌담(18)
  • 이학재 전도사(좌), 박남규 목사(우)  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환자와 돌보는 가족들의 육체적 고통을 완화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도와주는 활동이다.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임종자와 가족을 섬기고 영혼 구원으로 이끄는 사역이다. “호스피스·완화 의료 및 연명 의료 결정에 관한 법”은 환자의 자기 결정권과 마지막 삶의 질의 중요성을 반영한 법안으로 마지막 삶의 질과 깊은 연관이 있는 호스피스 사역의 사회적
  • 이동환
신학·설교

  • 신학·설교
  • 바울을 바라보는 새 관점 - 기원, 발전, 분화 그리고 그 이후 | 창간 30주년 특별 기획 ‘바울에 대한 새 관점’ 길라잡이
  • 본고는 현재 학계에서 고유명사가 된 “바울에 대한 새 관점”(The New Perspective on Paul)의 기원과 발전 그리고 학계의 반응과 후속 연구를 살피고 그 장·단점을 간략히 짚어 보는 시도다. “바울을 바라보는 새 관점”이라고 불리는 바울 연구의 한 흐름을 지칭하는 표현에서 ‘새로운’(new)이라는 형용사는 2019년 현재 상황에서 그리 적절하지
  • 김선용

  • 신학·설교
  • 바울에 대한 새 관점과 관련된 초기 유대교 연구 | 창간 30주년 특별 기획 ‘바울에 대한 새 관점’ 길라잡이
  • 바울에 대한 새 관점과 관련된 초기 유대교 연구1 개신교 정통주의에서 주장하는 바울의 칭의론의 중요한 논점은 두 가지이다. 첫째, 바울이 공격한 유대교 율법주의는 믿음이 아니라 율법을 행하는 ‘자기 의’(self rigteousness)로 구원을 얻으려는 시도다. 둘째, 칭의론의 법정적인 개념은 그리스도인의 구원은 율법을 행하는 자기 의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가능하다. 개신교 정통주
  • 배정훈

  • 신학·설교
  • 성경신학자의 눈으로 본 ‘바울의 새 관점’의 영향과 한계 | 창간 30주년 특별 기획 ‘바울에 대한 새 관점’ 길라잡이
  • 바울의 새 관점은 1983년도부터 제임스 던이 그의 논문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로 이제 더 이상 새 관점이라고 부르기에는 오래된 관점이 되었다. 그러나 새 관점은 바울 서신과 바울 신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관점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오래된 관점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바울의 새 관점(New Perspective on Paul)은 바울의 이신칭의에 대한 전통적 이해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새 관점에 의하면 바울
  • 김경식

  • 신학·설교
  • 다시 보는 루터의 칭의론, 새 관점이 비판하는 지점은 어디인가? | 창간 30주년 특별 기획 ‘바울에 대한 새 관점’ 길라잡이
  • 톰 라이트를 비롯한 새 관점 학파의 등장에 대해 우리는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아니었으면 루터의 칭의론은 현대의 신학 논쟁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의 칭의론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새 관점 학파가 바울을 칭의론 중심으로 보는 관점을 옛 관점으로 평가절하하고 언약적 신율주의라는 새로운 관점을 펼쳤다는 점에 대하여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비난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종교개혁자들이 &
  • 김용주

  • 신학·설교
  • 현대 ‘칭의론’ 어디로 가고 있나 | 창간 30주년 특별 기획 ‘바울에 대한 새 관점’ 길라잡이
  • 교회 역사는 다툼의 역사요 투쟁의 역사다. 교회사 전반에 걸쳐 치열한 다툼과 투쟁이 벌어졌던 근본 이유는 언제나 성경 해석의 차이 때문이었고 동시에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불거져 나올 수밖에 없는 ‘다른 교리들’(hetero-doctrines)의 문제 때문이었다. 서로 다른 교리에 대한 의견 차이는 신학 전반에 걸쳐 일어났다. 예를 들면 신학 서론 분야에서는 인식론(認識論, epistemology)에 대한 의견 차이가
  • 박재은

  • 신학·설교
  • 에쿠스 유감 | 류호준 교수의 심중소회(18)
  • I 신학 교육 일선에서 물러난 지금, 예전 일들을 회상하며 심중소회로 독자들을 만나게 되니 여간 자유롭고 즐거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일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25년 동안 줄곧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쳤습니다. 장래 목회자가 될 신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천직인 줄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가르치는 일 말고도 학교 행정도 해야 하는 관례 때문에 이런저런 보직을 지냈습니다. 계급적 구조
  • 류호준

  • 신학·설교
  • 천하 각국에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 | 넬슨 제닝스 선교사의 세계 선교사(4, 마지막 회)
  •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
  • 넬슨 제닝스
이슈와진단

  • 이슈와진단
  • 성경의 기반 위에 든든히 세워져가는 이스라엘 교회 | 세계 교회는 지금
  • 미카엘 야론 목사(좌)와 김진산 목사(우)   미카엘 야론 유대인 목사가 터치바이블에서 주관하는 이스라엘 포럼에 주강사로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미카엘 야론 목사는 시에나대학에서 7년의 의대 과정을 모두 수료했지만, 육체를 치유하는 의사(로에)보다 영혼을 치유하는 목회자(로페)로서의 부르심을 확신했고, 90년대 초반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현재 이스라엘의 트힐라트야교회에서 목회하고
  • 미카엘 야론, 송지훈

  • 이슈와진단
  • ‘윤리적 소비’, 교회가 함께해야 할 선교적 실천 | 한국 교회는 지금
  • '공정 무역'은 대표적인 윤리적 소비 활동이다. ‘윤리적 소비’(ethical consumption) 혹은 ‘착한 소비’는 생산, 소비, 유통의 과정에서 보다 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할 뿐 아니라 모든 이에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사회적 운동이다. 소비 행동을 결정하는 데서 가격이나 품질 사이의 경제적 합리성만이 아니라 보다 포괄적인 소비자의 책임성, 즉 오
  • 성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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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을 떠나 나를 찾는다 | 베스트셀러 읽기
  • 김영하/ 문학동네/ 216쪽/ 13,500원 “비행기에서 구름을 보면 고요가 찾아든다. 저 밑에는 적과 동료가 있고, 우리의 공포나 비애가 얽힌 곳들이 있다. 그러나 그 모두가 지금은 아주 작다. 땅 위의 긁힌 자국들에 불과하다. 물론 이 오래된 원근법의 교훈은 전부터 잘 알던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차가운 비행기 창에 얼굴을 갖다 대고 있을 때만큼 이것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경우는 드물다.” -알랭 드 보통(프랑
  • 송광택

  • 이슈와진단
  • 동물에게도 복지가 필요할까? | 이 달에 생각한다
  • 하나님은 노아의 홍수 이후, 조건부로 육식을 허용했다. 이 주제는 단순하지 않다. 그래서 주로 성경에 근거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성경은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책이 아니며, 오히려 그 반대로 이용될 수도 있다. 실제로 성경은 노예 제도와 성차별을 옹호하는 데 이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성경이 더 이상 인간만의 구원을 말하는 책으로 읽힐 필요는 없다. 성경이 노예 제도와 성차별을 철폐하는 데 큰 영감을 준 것처럼, 이제는 성경에서 동
  • 장윤재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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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는 하나님 마음을 향하는 거룩한 영적 여정입니다 | 저자 인터뷰
  • 오랜 이민 목회 후 고국으로 돌아와 2016년부터 부산 호산나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유진소 목사가 귀국 후 두 번째 저서 《기도는 거룩한 고민입니다》를 출간했다. 유진소 목사는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섬긴 후 도미해 ANC온누리교회를 세우고 20년간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미국 교회를 떠나 호산나교회에 부임한 것 모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ANC교회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 떠나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호산나교회
  • 이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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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골목에서 발견한 ‘영적 희망’ | 목회자의 서재
  • 박양규/ 예책/ 216쪽/ 14,000원 매주 수요일 오전, 교인들과 함께 사사기 말씀을 나눈다. 서론 시간에 사사기의 큰 그림을 그린 후에 천천히 사사기의 세부 이야기를 강해한다. 말씀을 준비하다가 눈에 띄는 단어 하나를 발견했다. ‘또’라는 부사였다. 이 단어는 내용을 이끌어 가는 명사와 동사가 아니지만, 어떤 표현보다 사사기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사사기 저자는 가나안 땅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 역사를 &ls
  • 송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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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는 타종교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 변증서가(26)
  • 제럴드 맥더모트 / IVP / 312쪽 / 15,000원 “사람들에게 환생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것은 어떻게 봐야 하나?”. 필자가 섬기는 교회가 매년 봄에 갖는 변증 전도 집회인 ‘갓 토크 콘서트’에서 한 청년 비신자가 제기한 질문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죽지 않으려는 영생에 대한 갈망, 완전한 나라와 왕, 완전한 나에 대한 갈망이 있으며, 그 갈망을 채워 줄 대상이 있다는 전도 메시지에 대한
  • 안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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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의 종말론 | 전문가의 책 읽기
  • R.C. 스프라울 / 좋은씨앗 / 344쪽 / 16,000원  미국장로교(PCA) 목사이자 개혁주의 신학자인 로버트 찰스 스프라울(Robert Charles Sproul, 1939-2017)은 리폼드신학교에서 교수했으며, 휫필드신학교에서 박사학위(2001)를 취득했다. 스프라울 박사는 칼빈주의에 충실한 학자로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으며, 20세기에 개혁신학을 발전시킨 중요 인물이다.  이 책의 부제는 &lsqu
  • 송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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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자가 아래에서 다시 찾은 가정 | 전문가의 책 읽기
  • 러셀 무어 / 두란노 / 432쪽 / 20,000원 매우 전통적이고 가부장적인 충청도 가정에서 자란 나는 가정의 화목함을 간헐적으로 맛보았을 뿐이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대가족이 어울려 살다 보니 갈등도 많았고 다툼도 많았다. 게다가 신앙적 갈등은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당시 가족 중 여자들은 신앙 생활을 열심히 했고, 남자들은 아예 무관심하든가 아니면 반대하곤 했다. 그래서 행복한 날보다 불안한 날이 더 많았다. 다행히도 큰
  • 김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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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안내
  •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믿음을 찾아서 알리스터 맥그래스/ 두란노/ 404쪽/ 20,000원 ‘신경’은 때로는 진부하고 메마른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신경’을 제대로만 활용하면 신앙을 탐험할 최고의 지도가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도신경과 니케아신조를 중심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풍성히 다루며, 그 안에서 세상과 인생의 의미를 발견한다. 기독교 신앙이라는 아름다운 세계로 발걸음을
  • 편집부
대담·화보

  • 대담·화보
  • 6월의 발자취
  •  1    김석년 서초교회 담임목사 어쩌면 척박한 목회 현장을 일평생 견뎌내야 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소생의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어떻게 스스로 살아날 수 있는가? 바로 십자가로 살 때 가능하다.  침체된 교회 소생의 첫 번째 원리, 6월호 특집 2    스티븐 P. 그레고 미국 트리니티신학교 교수 목회자들은 스스로를 강건케
  • 편집부

  • 대담·화보
  • 얀 후스의 기도 | 세계의 신앙시 31
  • 얀 후스의 기도 가장 거룩하신 주님 비록 약한 저이지만 주님을 따르도록 이끌어 주세요. 주께서 이끌지 않으시면 우리는 주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제 영혼을 강건케 하시고, 기꺼이 감당하게 해 주세요. 만약 제 몸이 약하거든 주의 은혜를 앞장 세워 주세요. 주님의 은혜가 주님과 저 사이에 그리고 제 뒤에 따르게 해 주세요. 주님이 아니면, 저는 주님을 위하여 잔인한 죽음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두려움 없는
  • 김응교

  • 대담·화보
  • 신학과 목회, 이제 함께 갑시다
  • “목회의 위기는 성경적인 신학을 기초하지 않은 데 있고, 신학의 창백성은 목회의 현장을 외면한 데 있습니다. ‘신학이 있는 목회, 목회를 위한 신학’, 이것이 〈목회와신학〉의 창간 이유입니다.”(1989년 7월호 〈목회와신학〉 창간사 중)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는 〈목회와신학〉 창간인 고 하용조 목사의 50년 지기로 “목회와 신학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책, 잡지가 절실하다고 생각
  • 김보경

  • 대담·화보
  • 편집장의 글
  • 〈목회와신학〉이 창간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창간 기념호인 이번호 특집으로 “팀 켈러의 설교 세계”를 다루었습니다.  팀 켈러 목사를 특집 주제로 삼은 이유는  “신학이 있는 목회, 목회를 위한 신학”을 추구하는 본지의 성격을  현시대의 목회 현장에서 가장 잘 드러내는 목회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스티븐 엄 목사는 팀 켈러 목사를 조나단 에드
  • 스티브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