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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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2022년  09월호 바르고 힘센 설교를 꿈꾸는 채경락 목사의 설교 클리닉(9) 시편 1:1-10,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시편 1편은 순서상 서시 역할을 한다. 150편으로 구성된 시편 전체를 이끄는 서론이라는 말이다. 시편이 추구하는 이상 혹은 성경 전체가 추구하는 시적인 이상을 담아 내는 시라고 칭해도 그리 과장이 아닌 이유는 시편 1편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포괄적이면서도 근본적이기 때문이다. 복을 노래하고, 복 있는 사람을 노래한다. 서시가 다룰 만한 주제가 아닌가. 시편 전체를 읽는 느낌으로 다가가도 좋겠다.

시편 1편이 선포하는 복의 중심에는 말씀이 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되다고 노래한다.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 인생은 흡사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다고 선포한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촉촉하고도 복된 삶을 원하는가? 말씀의 시냇가에 뿌리를 내리라. 성경 말씀이 자주 그러하듯 오늘 설교는 인생을 다룰 수밖에 없겠다.
 

설교A. 말씀을 붙드는 삶


〈설교 구상〉

본문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붙드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선포하고자 한다. 설교의 목적은 당연히 성도들이 오직 하나님 말씀을 붙들게 하는 데 있다. 왜 하나님 말씀을 붙들어야 하는가? 말씀을 통해 생명을 공급받고, 말씀을 통해 형통하며, 말씀을 통해 망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선포한다.

서론: 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붙드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왜 하나님 말씀을 붙들어야 할까요? 말씀이 아니어도 우리가 붙들 것이 많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웃 관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많은데, 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1. 우리의 삶에 생명을 공급한다
먼저 하나님의

채경락 샘물교회 담임목사. 미국 남침례신학교 (Ph.D.). 저서로 《쉬운 설교》, 《설교자들이 알아야 할 절기와 상황 설교》 등이 있다. 필자의 다른기사 keyboard_arrow_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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