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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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2022년  06월호 상가 교회, 복합 공간의 실제 사례들 교회 건축, 시대를 읽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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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예수영광교회

지난 호에 상가 교회의 건축을 위한 조언을 담았다면, 본고에서는 상가 교회와 복합 공간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교회가 자신들의 공간을 만들고 선용하고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지면 관계상 많은 교회를 상세하게 소개할 수 없음이 아쉽지만 참고할 만한 교회를 찾았다.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필자가 소개하는 교회들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덧붙여 본고에서는 교회 건축을 중심으로 다루기에 교회의 사역에 대한 부분은 다른 훌륭한 자료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예를 들면 〈목회와신학〉 2022년 3월호에서 특집으로 다룬 “선교적 교회와 목회 행정”을 참고하라. 이 특집은 선교적 교회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카페와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대안학교 등의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으며 교회 건축을 위한 행정 절차와 관련 법규에 대한 전문가의 글도 포함하고 있다.1 더불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공간의 활용 방식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기에, 필자가 다루는 사례들은 절대적 기준이 아니며, 그동안 시도된 사례를 대략적으로 살펴보는 참고 자료다.

본격적인 사례 소개에 앞서 노파심에서 첨언한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상가 교회 건축의 좋은 사례도 발견할 수 있지만 바람직하지 못한 사례도 상당수였다. 만약 리모델링을 염두에 두고 자료를 검색하고 있다면 지난 글에서 필자가 언급한 상가 교회 건축의 기준을 참고해 신중하게 판단할 것을 권고한다. 정시춘은 다른 교회들의 시설을 보거나 관련 업체들의 권고를 듣고 무작정 유행을 따라가거나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처럼 고급스럽고 현란하게” 만드는 일을 피하라고 권고한다.

특별히 지나치게 화려한 재료나 장식, 조명이 강조된 경우는 되도록 참고하지 않는 것이

안덕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드류대학교대학원(Ph.D.). 저서로 《우리의 예배를 찾아서》가 있다. 필자의 다른기사 keyboard_arrow_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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