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 {{x.scr_name}}
  • 미분류

이슈와진단 2021년  08월호 박해 속에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인도 개신교회와 목회 세계 교회는 지금



국민의 약 80%가 힌두교인 나라, 인도. 불교의 발상지인 동시에 무슬림 인구가 2억 1천만 명으로, 전체 15.4%를 차지하는 나라. 이러한 인도의 기독교인은 3천만 명 정도, 그중 개신교인은 약 1천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14억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 대비 개신교인은 0.7%에도 못 미치지만, 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 일들은 항상 그래왔듯이 경이롭고, 아름답다. 

인도 개신교회 역사와 현황

1706년 경건주의 영향을 받은 루터교도인 독일의 바르돌로매우스 치겐발크가 개신교 최초 선교사로 남인도의 타밀나두 지역으로 들어온 이후 많은 독일 선교사가 인도에 들어왔다. 독일 선교사들은 타밀나두에서 교회 개척, 성서 번역 및 배포, 신학교 설립을 통한 지도자 양성 등의 사역을 진행했다. 1793년 영국 선교회 소속의 윌리엄 캐리가 북인도의 웨스트 벵갈 지역에 들어온 이후 많은 영국 선교사가 이 지역에 들어왔다. 세람포르 3인방의 성경 번역 및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영국과 미국에서 수많은 선교사가 물밀듯 들어오면서 개신교 인도 선교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인도의 독립 이후 이러한 유럽 선교사들이 고국으로 철수하면서 남인도의 자국민 선교사가 북인도 선교를 활발하게 진행했고, 지금도 북인도 교회 목회자 중 상당수가 남인도 출신이다. 

남인도의 케랄라, 타밀나두, 고아 그리고 북동쪽의 나갈랜드, 미조람 등이 인도 기독교 인구의 약 60%를 차지한다. 인도 기독교 인구의 70%는 불가촉천민 출신이며, 이것은 주로 기존의 인도 문화에서 소외받고 무시됐던 계층이 기독교로 개종했음을 말해 준다. 이로 인해 인도 내에서는 기독교가 천민의 종교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렇지만 낮은 계층일지라도 기독교가 급속하게 전파되자 불안감을 느낀 8개 주(라자스탄, 콜카파, 마데야프라데쉬, 구자라트, 우따르간드, 히마찰프라데시, 타밀나두, 우따르프라데시)에서는

전호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파송 인도 선교사. JJ(Jesus’ Joy) 국제교회 담임목사. 서울신학대학원(Th.M.). 필자의 다른기사 keyboard_arrow_right

목회와 신학

10월의 주요기사

추천 연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