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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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2021년  05월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디지털 플랫폼 활용한 한국어 신학 연구 석사 과정 론칭 목회자 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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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근교에 소재한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올해 6월에 디지털 플랫폼을 100% 활용한 한국어 신학 연구 석사 과정(M. A. in Theological Studies)을 론칭한다(이하 온라인 KMATS). 웨스트민스터신학교는 1929년에 설립되어지금까지 미국의 대표적인 개혁신학 교육의 요람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신학교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는 2016년부터 온라인 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신학연구 석사 과정은 2018년에 처음 시작되어 현재 19개국에서 수백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중국어 과정을 시범으로 운영 중이다. 한국어 론칭은 2-3년 후에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시켰으며, 작년과 올해 두 차례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거쳐 론칭하게 됐다. 

구약성경 개관 과목으로 시행한 두 차례 파일럿 과정에는 목회자, 선교사, 직장인 등 200여 명의 시범 평가단이 한국,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몽골 등 총 18개국에서 참여했다. 파일럿에 참여한 목회자들은 목회자 재교육, 시간 및 비용 절약 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국제 프로그램 디렉터 권혁민 목사는 “온라인 KMATS 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학 교육의 방향에 대한 모색과 2029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개교 100주년을 바라보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들을 섬긴다는 비전에서 출발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온라인 KMATS 과정은 3년 동안 12과목 총 36학점을 100% 온라인으로 이수해야 한다. 12과목 중 10개는 필수 과목, 2개는 선택 과목으로 구성된다. 필수 과목으로는 구약성경 개관, 신약성경 개관, 성경 해석 원리, 조직신학 개론, 변증학 개론, 교회사 I 또는 II, 신론: 하나님을 아는 지식, 구원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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