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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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9년  07월호 팀 켈러의 설교를 위한 연구 팀 켈러의 설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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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목사

* 미국 CTC의 허락을 얻어 팀 켈러 목사의 아티클 “Studying for the sermon”를 번역 게재한다. 

일반적 준비 과정 

1. 최고의 설교는 ‘발견’된다
최고의 설교들은 개발되는 것이 아니라 ‘발견’된다. 다른 말로 하면, 위대한 설교들은 종종 스스로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위대한 설교는 생명이 있다.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사실상 항상 설교를 준비한다. 완벽한 목표 지향적인 방식으로 말이다. 좋은 설교 자료가 될 것을 골라서 읽고, 항상 다음 설교의 주제나 설교 자료를 찾기 위해 연구한다. 또는 설교를 준비하기로 정해 놓은 시간에 설교를 위한 모든 연구를 하기 시작한다. 

2. 비지시적(non-directed) 연구  
다양한 분야에서 ‘비지시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설교자가 설교 대상자의 세계에 온전히 몰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설교 대상자(청중)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설교를 위한 독특하고 창의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이를 위해 설교자들이 활용해 볼 만한 방법이다. 

1) 성경 속독 
로이드 존스와 존 스토트 같이 나도 맥체인 성경 읽기가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맥체인 성경 읽기는 매일 네 장씩 읽도록 배열되어 있는데 존 스토트는 세 장은 빨리 읽고, 한 장은 깊이 연구할 것을 제안한다. 이는 대부분의 설교자들에게 벅찬 일이다. 그러나 매년 성경 전체를 정독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또 다른 예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법으로서 매달 시편을 읽는 방식이다. 

2) 다양한 범위의 잡지 읽기 
만약 당신이 특정한 주제에 대한 한 가지 시각만 읽는다면, 순진하고 교만한 것이다. 만약 당신이 첫 번째 시각을 해체하는 두 번째 시각 또는 상반되는 시각들에 대해 읽는다면 냉소적이 되거나 낙심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3개 또는 4개의 다양한 시각들에 대해 읽는다면, 당신은 자신만의 시각과 목소리를 가질 수 있고, 종종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설교자들이 다양한 시각의 책을 읽을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책 대신 잡지를 제안한다.  자유주의적인 시각부터 보수주의적인 시각까지 다양한 성향의 잡지들을 읽어내려 가며, 그 작가들과 기독교에 대하여 대화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기 바란다.  

3) 서평과 까다롭게 선택된 ‘최신’ 서적 읽기 
만약 당신이 항상 정기적인 서평 잡지들을 읽는다면 책을 사지 않고도 시대를 앞서 갈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가끔 중요한 작품들을 구입하는 데 실제적인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4) 교회사 
기독교 리더들의 전기 그리고 부흥과 선교 및 다른 기독교 분파의 역사에 대해 읽기를 권한다. 교회사는 설교자들이 종종 간과하는 분야다. 그러나 이것은 부흥에 대한 냉소주의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통찰력과 사역에 대해 지나치게 감동받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교회사는 어떤 사역의 원칙이 대중적인지 편협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설교 
대부분의 사역자들은 주석과 신학에 관한 도서는 많이 가지고 있지만 설교, 묵상, 영성 신학 및 다른 실용서적들은 가지고 있지 않다. 설교하는 방법을 배우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과는 극단적으로 다른 설교자들의 좋은 설교들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다(이를 통해 맹종적인 모방을 피할 수 있다). 몇몇 근대 설교가들을 열심히 살펴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자료가 없다면 결국 당신의 설교는 “앙상”해지고 말 것이다. 예시나 응용 없이 구조와 가르침으로만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다음 설교자들의 설교들 중 적어도 50개 이상의 설교를 읽거나 들었다: 로버트 맥체인, 찰스 스펄전, 조지 휫필드, 찰스 시미언, 알렉산더 매클래런, 존 플라벨, 조나단 에드워즈, D.M. 로이드 존스, 딕 루카스.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 이들의 설교는 내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6) 영화, 연극, 소설, 박물관, 전시회 
이것들은 설교를 위한 자료들을 얻을 수 있는 근원지다.  

7) 목회 상담과 개인 전도 
아주 가끔은 실제 상담 상황을 예시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예시는 이미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거나, 해당 인물이 먼 거리에 있어야 한다. 청중이 설교자를 신뢰할 수 없다고 느낄 정도로 개인 정보를 (익명으로라도) 누설해서는 안 된다. “이번 주에 누구랑 이야기를 했는데…”라고 말하기보다는 단순하고 기본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설교를 ‘발견’하기 위한 열쇠 
1)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설교를 계획하라 
다음 해에 설교할 주제와 시리즈를 여름 휴가를 가기 전에 선택하라. 그러고 나서 3-4개의 좋은 주석들을 읽으며 매일 깊이 있는 연구를 하라. 설교에 훨씬 앞서 이러한 일들을 실행하면, 모든 연구를 즉각적으로 설교로 바꾸는 충동을 자제할 수 있다. 설교 아이디어가 매일같이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목전에 최종적 준비에 대한 압박이 없으면, 성경적 자료는 진정 당신의 영 속에 거하고, 실제적 경험이 될 수 있다. 다른 이들에게 선포할 진리가 당신의 마음 중심에서부터 우러나올 수 있게 될 것이다.  

2) 중요 주제에 대한 신학적 연구물을 읽으라 
예를 들어, 요한복음 13-17장을 설교한다면, 성령에 대한 고전 또는 신작들을 읽어야 한다. 만약 갈라디아서를 설교할 계획이라면 칭의와 관련된 고전 또는 신작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주제에 대한 대중적인 또는 문화적인 분석 서적을 읽어야 한다(예를 들어, 지역사회에서 설교한다면, 인종 차별과 시민권 운동에 대한 책을 읽으라). 만약 이렇게 넓은 범위로 읽지 않으면 당신의 설교는 다 똑같을 것이다.  

3) 정해 놓은 설교 준비 과정을 확대하라 
설교하기 열흘 전에 3시간 동안 설교의 초안을 작성하라. 마치 그날 저녁에 갑자기 설교를 할 수밖에 없는 비상사태를 맞이한 것처럼 말이다. 그 이후 9일 동안 이 설교와 주제에 대해 생각하며 신문을 읽고, 영화를 보고, 목회를 하고, 사람들을 전도하라. 그러면 거의 매일 설교와 관련된 생각이 떠오르거나 관련된 것들이 눈에 띌 것이다. 아마 거의 매일 설교 초안이 담긴 폴더 안에 새로운 메모가 추가될 것이다. 설교하기 이틀 전인 금요일에는 추가된 메모들을 포함하여 설교 전체의 초안을 쓰는 데 3-5시간을 보내라. 필요한 경우 토요일에도 똑같은 일을 해 보라.  

이러한 준비 과정은 첫째, 설교자가 자신의 설교를 먼저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설교자는 청중에게 권면할 내용을 스스로가 먼저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설교자가 설교하기 전에 본문의 주제와 설교의 개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설교자는 기도하면서 이 과정을 실행해야 한다. 마음을 다해 기도하라. 그러면 이 진리들이 생명력 있게 될 것이다. 오직 이 방법을 통해서만 설교자는 영적으로 설교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설교의 개인적인 측면이다.) 

둘째, 일주일 이상 휴식을 취한 뒤 설교를 하면 어제 저녁에 준비한 것을 기억하려고 애를 쓰는 설교처럼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설교자 스스로가 알게 될 것이다. 설교자가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또 설교자가 청중으로서 자신의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예전에 설교와 연관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얼마나 주제에서 벗어난 것인지, 또 메시지를 명확하게 하지도 않고 향상시키지도 않는 예화를 본인이 사용하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설교가 잠시 동안이라도 책상 위에 놓여지게 하면 설교를 정리하고 간소화하는 것이 훨씬 쉬워질 수 있다. 

구체적인 준비 과정

1. 설교 본문 선택에 대해  
교회 절기(계절), 공적인 요인(국가적 또는 지역사회의 행사), 목회적 요인(개인의 또는 공동체의 영적 필요성), 사회적 요인(다양한 계층의 필요를 다루기), 개인적 요소(개인적인 계기로 인한 주제와 성경 구절), 복합적 요소(회중의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 성경의 가르침과 교리의 총체적 범위를 다루기 위한 노력) 등이 설교자의 본문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설교자는 이 모든 것들을 고려해 본문을 선택해야 한다. 

2. 설교 준비와 성경 연구 방법   
다음은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성경 본문을 연구하는 방법에 대한 개요이다.

1) 흐름(Flow) 
본문을 5-10번 정도 읽는다(원어로 읽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로 읽지 않는 한 그 흐름을 감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원어 성경을 흐름을 따라 잘 읽을 수 없다면 모국어로 된 성경을 고수하라). 본문을 반복해서 읽는 목적은 설교자가 본문 위를 “날아다니기” 위해서다. 한 지역의 큰 그림을 얻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그 위를 날아다니는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읽기를 통해 본문의 주요 특징을 찾아낼 수 있다. 

읽으면서 인상적인 내용에 밑줄을 긋고, 그 이유를 간략하게 적으라. 또 궁금하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적어 두라. 그런 다음 자기 자신의 말로 본문의 구절을 바꿔 보라. 이 작업을 통해 설교의 흐름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중요한 훈련이다. 마지막으로 이것을 쓴 저자의 기본 목적은 무엇이며, 그가 말하고자 하는 기본 요점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라.  

2) 부분(Parts) 
지금부터는 사전 또는 주석서를 참고하라. 왜 지금까지 기다렸다가 이것들을 참고해야 할까? 전문가의 견해를 너무 빨리 접하게 되면 자신만의 통찰력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편파적인 시각을 피하기 위해 사전 또는 주석서는 최소한 6권(가능하다면 12권)을 참고하라. 이것들의 도움을 받아 본문이 본래 누구를 대상으로 쓴 성경인지를 포함해 해당 성경의 본래 설정을 살펴 보라. 이를 통해 얻은 지식을 이용해 당신이 가진 질문에 답을 하라. 

그런 다음 본문을 (아이디어 단위에 따라) 단락으로 나누어 각 단락에 제목을 붙이라. 제목을 붙이는 작업은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좋은 훈련이다. 이때 제목뿐 아니라 구체적인 개요를 작성해도 좋다. 제목을 붙인 다음에는 단락과 단락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으라. 연결고리에는 4가지 종류가 있다: 대조(그러나), 비교(심지어), 단어 또는 생각의 반복, 원인과 결과 또는 설명(왜냐하면, …으로, 순차적으로, 그러므로, 만약, 그 다음에 등) 

각 연결고리에서 설교자는 질문해야 한다. “왜 저자는 이 연결고리를 사용했을까? 이것이 그가 요점을 전달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을까? 저자가 전달하고자 한 요점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인상적인 2-3개의 주요 쟁점을 선택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며 묵상하라: 이 쟁점이 가르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쟁점은 내가 고백해야 할 타락한 상태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 이 쟁점은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기뻐하고, 믿고, 변화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는가? 

3) 설교의 축(Shaft)
지금까지 해 온 모든 상세한 연구에 비추어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저자가 이 글을 쓰는 기본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물론 이미 이 질문에 대해 대답했지만, 지금까지 한 모든 연구자료들을 사용해 기존의 대답을 구체화하라. 그리고 그 대답을 하나의 문장으로 적어 보라. 나는 이것을 설교의 ‘축’(shaft)이라고 부른다(제이 아담스는 이것을 ‘목적’[telos]이라고 부르고, 해돈 로빈슨은 이를 ‘빅 아이디어’라고 부른다. 다른 사람들은 CIT(the central interpretive theme), 즉 중심적인 해석적 주제라고 부른다). 설교는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처럼 간결하고, 명확하게 하나의 메시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3. 설교 쓰기 

설교의 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 설교의 개요 또는 구조를 고안해야 한다. 좋은 설교의 구조에는 ‘명확성’이 있다. 그러나 설교의 구조가 반드시 어떤 틀에 들어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역시 이 주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을 것이다. 단, 선명한 포인트와 적용을 유지할 수 있는 접근법을 하나 제안하겠다. 이 접근법은 (일부 수정을 포함한) 사무엘 로건(Samuel Logan)의 저서 The Preacher and Preaching(설교자와 설교) 중 존 배틀러의 ‘적용’(application) 파트를 기반으로 한다.  

1) 설교의 축을 설교의 명제로 삼으라 
설교의 ‘축’, 즉 중심의 해석적 주제를 실용적 명제로 바꾸라. 이 명제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능동적이고 선언적이어야 한다(가능한 한 2인칭 대명사를 사용하는 게 좋다). 사람들의 필요 중심이어야 하고, 그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 즉, 이 명제는 하나의 중심 진리와 청중을 연결한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16:16-23의 축이 다음과 같다고 가정해 보자. “예수님께서 재림에 대한 가르침을 주사 제자들을 위로하신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설교 명제로 바뀌어야 한다. “소망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무엇이든 직면할 수 있다.”

2) 명제에 대해 질문하라 
설교 명제를 작성했다면 명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찾아야 한다. 이는 명제에 대한 질문을 통해 가능하다. 명제에 대해 질문할 때는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옆길로 새거나 불필요한 것들은 피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질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무엇을, 왜, 어떻게, 어디서, 무엇을 또는 어떤 이슈를 위해. 이러한 질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해결 또는 구체화 또는 충족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설교자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만족이 필요를 채우는 방법, 그리스도 안에서의 만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만족의 구체적인 효과, 만족을 확고하게 할 행위 등을 발견해야 한다. 다음은 개요의 예시다. 

본문 : 요한복음 16:16-23
축 : 예수님이 재림에 관해 가르치심으로 제자들을 위로하신다.  
명제 : 기독교인들은 소망을 통해 어떤 것도 마주할 수 있다. 
질문 : 왜 기독교인들은 소망을 통해 어떤 것도 마주할 수 있는가?
개요
I.우리의 소망은 강력하기 때문이다.
(21절,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II. 우리의 소망은 그리스도 안에 그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22절,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III. 우리의 소망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23절,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3) 또 다른 배열을 고려해 보라
많은 저자들이 다양한 설교 개요의 종류를 제공한다. 다음은 일반적이고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유형이다.  

(1)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기
본문 : 마가복음 1:17 “제자됨” 
개요
I. 제자의 의무(“나를 따라오라”)
II. 제자에게 주신 약속(“내가 …되게 하리라”)
III. 제자의 시험(“사람을 낚는 어부들”)

(2) 반대편에서 바라보기 
본문 : 마태복음 25장 “예수님을 기다림” 
개요
I.  어리석은 처녀들: 당신도 그들 중 하나입니까? 
II. 현명한 처녀들: 당신도 그들 중 하나입니까? 

(3) 문제 제기하기   
본문 : 누가복음 11:1-13 “기도의 문제” 
개요
I. 기도의 문제(1절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II. 기도는 균형적이어야 한다(2-4절). 
III. 기도는 끊임없이 해야 한다(5-10절). 
IV. 기도는 믿음으로 해야 한다(11-13절). 

4) 모은 지원 자료들을 첨부하기
개요 작성이 마무리되면 설교의 ‘뼈대’를 갖게 된 것이다. 많은 독서와 경험을 통해 축적한 자료들을 사용해 개요에 살을 입혀야 한다. 자료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조명 및 설득하는 자료와 적용 자료다. 조명 및 설득을 위한 자료로는 추상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구체적인 예화, 원칙이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보여 주는 예화, 통계 및 기타 객관적인 증거, 그리고 청중이 신뢰하는 사람들의 증언 등이 있다. 이제 설교를 마지막으로 수정하기 전에 적어도 일주일 간은  멀리 치워 놓으라. 

팀 켈러가 제안하는 설교 준비 단계 

1. 본문의 흐름을 읽으라  
2. 부분적으로 연구하라
3. 축을 구체화 하라
4. 설교의 명제를 쓰라
5. 명제에 대한 질문을 하라
6. 질문에 대한 해답을 개요로 작성하라
7. 개요에 도움 자료를 첨부하라
8. 설교를 하라

팀 켈러 리디머장로교회(뉴욕) 설립 목사. City to City(CTC) 대표, The Gospel Coalition(TGC) 부대표. 필자의 다른기사 keyboard_arrow_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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