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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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8년  10월호예배 헌금과 관련된 5가지 이슈 예배 갱신, 교회 회복

신앙생활을 하면서 헌금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 필자는 본고를 통해서 헌금의 정의를 살펴보고, 헌금 관련 이슈들을 몇 가지 선별하여 논의함으로써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헌금과 관련하여 조금 더 폭넓은 자유함을 주고자 한다. 먼저 분명하게 밝히고 싶은 사실은 필자는 십일조를 비롯한 주요 헌금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반드시 준행해야 하는 성경적 의무라고 확신한다는 점이다.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바쳐야만 하는 인간의 행위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신을 계시하심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처음 세대부터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려야 함을 가르치셨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는 기록에서 시작하여 노아, 아브라함, 그리고 전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려야만 한다는 전통은 강력하게 이어진다.
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바치는 행위’를 강조하셨을까? 그 이유는 단순분명하다. 바로 인간의 존재 기반과 존재 목적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서다. 헌금은 우리의 존재 자체와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고백이다. 즉 헌금은 ‘전부를 바친다’라는 의미이자 신앙고백이다. 그렇기에 헌금은 예배에서 뺄 수 없는 핵심적 요소 중 하나가 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왜 예배를 드리는가? 당연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다(벧전 4:11). 브라이언트와 브런슨은 “사람은 예배하기 위해 창조되었다. 사람은 예배하기 위해 구원받았다”1라고 선언했다. 또한 맥아더는 예배를 “하나님께 하나님의 가치를 돌리는 것이며, 하나님의 최고의 가치를 진술하고 주장하는 것”2이라고 했다. 이러한 의미의 예배에서 필수적 요소 중 하나가 헌금이다. 우리가 헌금을 예배로부터 분리시킬 수

양현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서던침례신학대학교(Ph.D.). 필자의 다른기사 keyboard_arrow_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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