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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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8년  07월호 비신자 전도를 위한 기독교 변증 10문 10답 소통과 공감으로 전도하는 교회

변증전도는 ‘이해를 추구하는 믿음’을 중시하고, 하나님의 형상인 지성·감정·의지가 조화를 이룬 전인적인 믿음을 추구한다. 그 과정에는 이 시대 무신론자들을 포함한 비신자들이 기독교 진리에 대해 갖는 지적인 의문이나 오해, 걸림돌을 제거해 주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이 글에서는 오늘날 우리 주변의 비신자들이 하나님의 존재와 기독교 신앙에 대해 자주 던지는 대표적인 질문들에 변증적인 답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부족하나마 믿는 자들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는”(벧전 3:15) 일에 작은 디딤돌 같은 대응 논리의 하나로 활용되었으면 한다.


질문 1    신이 모든 것을 만들었다면, 그 신은 누가 만들었나?

세상을 만든 창조주 신이 없다면 나를 포함한 모든 만물이 우연히 만들어졌어야 맞다. 창조주 신이나 우연 외에 제3의 주체가 제3지대에 따로 존재할 가능성은 없다. 그런데 ‘우연’의 사전적 의미는 ‘아무런 인과관계 없이 뜻하지 않게 일어난 일’이다. 무신론적인 자연주의자들이나 진화론자들이 물질이나 생명의 기원에 대해 “아무것도 없는 데서 우연히 뭔가가 생겨났다”라고 말할 때 그 우연이란 말의 뜻이 이렇다.

‘비일관성’이나 ‘돌발성’을 주된 특성으로 삼는 우연은 어떤 물질적인 실체도 아니고 아무런 인격적인 능력이나 논리를 갖고 있지 않은 추상적인 개념에 불과하다. 동전을 연속으로 아홉 번 던져 다 앞면이 나왔다 해도 그 동전을 열 번째 던져 우연히 앞면이 또 나올 확률이 더 커질 가능성은 전혀 없다.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은 여전히 50 대 50이다. 우연은 아무런

안환균 그말씀교회 담임목사. 변증전도연구소장. 미국 풀러신학교(D.Min). 저서로 《하나님은 정말 어디 계시는가?》 등이 있다. 필자의 다른기사 keyboard_arrow_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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