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목회와 신학

3월의 주요기사

추천 연재기사

  • 전체보기
  • 특집
  • 목회
  • 신학·설교
  • 이슈와진단
  • 북리뷰
  • 대담·화보

 특집

  • 특집
  • 편집장의 글
  • 이번 호는 “코로나 시대와 소그룹 목회”에 대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변한 상황에서도 활발한 소그룹 모임을 바탕으로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이룬 교회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가 ‘돋보기’가 되어 한국 교회의 ‘연약한 공동체’에 주목하고 이를 ‘건강한 공동체’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특
  • 스티브 차

  • 특집
  • 코로나 시대, 왜 소그룹인가?
  • 코로나 사태가 교회에 준 영향은 무엇일까? 대부분 현장 예배의 제한과 그로 인한 교회의 쇠퇴와 재정 감소를 들 것이다. 그것은 목회를 교회 본당이란 장소에서 벌어지는 예배 중심으로 보고, 목회의 성공을 교인 수와 재정으로 보는 전통적 목회관에서 나온 관점이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예배와 사역이 계속되고 헌금이 그리 많이 줄지 않은 교회들도 있다. 적지만 여전히 전도하고 성도들을 양육하며 교회로서의 사역을 감당해 내는 교회들도 있음을 주목
  • 김덕수

  • 특집
  • 소그룹 전도의 시대
  • ‘스태디엄 전도에서 소그룹 양육 전도로!’ 이는 1990년대 영국의 ‘복음화 10년’(the decade of evangelization) 전략을 이끌었던 존 피니 주교가 내린 결론이다.1 그 동안 익숙했던 빌리 그레이엄 전도집회와 같이 경기장이나 광장에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서 즉각적 결신을 유도했던 스타디움식 전도의 시대가 끝이 난다는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는 관계 전도와 소그룹을 중심으로
  • 김선일

  • 특집
  • 코로나19 시대, 소그룹과 리더십
  • 지금 한국 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도전을 맞고 있다. 우리는 예배실 공간에서 ‘성도 없는’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하는 ‘강요 아닌 강요’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예배 경험이었다. 그런데 실제적 예배 ‘모임’이 없는 상태에서 교회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성도의 ‘교제’ 상실은 교회 정체성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야기하게 했다.1 단순히
  • 권문상

  • 특집
  • 3040세대 소그룹 활성화 방안 모색
  •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교회마다 소그룹 모임 활성화에 대해 고민한다. 모이는 교회의 중요성을 아는 세대들은 낯선 온라인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모이는 경향이 있지만, 특이하게도 온라인에 강점이 있는 젊은 세대(3040세대)들은 소그룹 모임에 적극적이지 못한 경향을 보인다. 이는 단순히 코로나 시대의 현상이 아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소그룹이 가장 활성화되지 않는 그룹이 바로 3040세대다. 왜 3040세대는 소그룹에 잘 참여하지 않을까? 어떻게
  • 고상섭

  • 특집
  • 효과적인 온라인 교육 & 소그룹 매뉴얼
  • 팬데믹 이전부터 사람들의 삶으로 깊이 파고들던 온라인은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며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꿀 만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재택근무의 확산, 온라인 쇼핑 급증, 학교 교육의 온라인 대치, 온라인 주일예배 등. 우리가 피부로 경험하고 있듯이 온라인은 이제 더 이상 가상공간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매 순간 함께 살아가는 삶의 현실이 되었다. 팬데믹으로 교회는 그동안 갖고 있던 현실 세계와 온라인이라는 이분
  • 곽정민

  • 특집
  • 신속한 온라인 전환으로 영적 누수 방지한 새중앙교회 소그룹 사역
  •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면 예배가 제한된 지 근 1년이 되었다. 처음에는 비대면 예배 전환에 대한 우려와 기술적인 부족으로 원활히 대처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교회가 정부의 조치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예배를 유연하게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비대면 온라인 소그룹을 통해 코로나 이전과 같은 공동체의 모습을 온라인에서도 구현하는 교회가 하나둘 늘어나는 추세다.경기도 안양에 소재한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는 작년 2월 정부의 비대면 조치에
  • 이동환
목회

  • 목회
  • 결은 달라도 격이 같은 설교를 빚어내는 목양 설교자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 | 설교 갤러리(25)
  • 창조 이후 단 하루도 같은 날씨가 없듯이, 손에 새겨진 지문과 삶이 만들어 낸 지문도 사람마다 다르다. 설교도 마찬가지다. 설교자들은 매주 자신을 통해 주신 서로 다른 말씀으로, 서로 다른 청중 앞 강단에 홀로 서야 한다. 하지만 같은 마음을 품고 함께 목회의 길을 걸어가는 설교자가 곁에 있다면? 더욱이 그 설교자가 오랜 친구라면 얼마나 든든할까? ‘나’보다 ‘우리’의 힘의 소중함이 더 절실하게 다가오
  • 김대혁

  • 목회
  • Churchome, 다음 세대를 위한 대담한 시도 | 미국의 온라인 교회(3)
  • 브라이언 맥클라렌은 저서 《저 건너편의 교회》에서 다음과 같은 예언자적인 말을 남겼다.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다면, 우리는 새로운 교회가 필요할 것이다. 새로운 종교 그 자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의 신학을 위한 새로운 틀이 필요할 것이다. 새로운 성령이 아니라 새로운 영성이다. 새로운 그리스도가 아니라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필요한 것이다. 새로운 교단이 아니라 모든 교단 안에 새로운 종류의 교회가 필요하다.&rdq
  • 이상훈

  • 목회
  • 고난주간과 부활절 예배를 위한 예전적 제안 | 목회를 위한 예배와 예전 레시피(14)
  • 질병의 공포는 우리의 어깨를 짓누르는데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인류의 위기 속에서 오히려 분열과 반목의 어둠이 더욱 짙게 드리워진다. 무자비한 어른들에 의해 학대당하고 목숨까지 빼앗긴 아이들의 이야기는 끔찍한 폭력의 희생양이 되는 무시무시한 인간 실격의 현장이 바로 곁에 있음을 상기시킨다. 그럼에도 지극히 작은 것도 귀히 여기시는 분이 계시기에, 상한 갈대도 함부로 꺾지 않으시는 그 사랑이 있기에, 그 사랑이 결국 모든 죽음
  • 안덕원

  • 목회
  • 교회 개척자의 동기와 윤리 | 양현표 교수의 교회개척론 시리즈(7)
  • 필자는 이민 교회 목회자 출신이다. 새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 1월 1일 교회를 개척했다. 하나님께서 교회 개척으로 인도하심이 너무나 확실했다. 적어도 주관적 해석으로는 필자에게 ‘베드로와 고넬료의 사건’이 일어났으니 교회 개척을 확신하지 못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용감하게 연고도 없는 곳에 단지 필자를 찾아온 고넬료(?)와 함께 교회를 시작했다. 교회를 시작한 지 겨우 1개월이 지났을 때, 절망과 두려움이 엄습했
  • 양현표

  • 목회
  • 시니어의 소명 갱신 | 김기철 교수의 영성노년학(5)
  • 흔히 60대 중반 이후의 연령층을 ‘노인’으로 지칭하는데, 최근 ‘시니어’나 ‘어르신’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시니어’라는 말은 노년층만이 아니라 넓게 인생 후반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칭한다고 할 수 있고, 이와 달리 ‘어르신’이라는 말은 존경과 돌봄의 대상이라는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선배 시민&r
  • 김기철

  • 목회
  • 예수님을 향하는 ‘예향’교회 & 복합문화공간 ‘투힘’ | 이색 목회 현장(3)
  • 예향교회 전경 예향교회는 예배당을 카페 및 공간 대여 사업을 위해 사용한다. 특별한 점은 일반적인 교회에서 카페 교회로 전환한 것이다. 예향교회는 1987년 성화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30년이 넘은 교회로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1995년 예향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현재 담임 유대실 목사는 2014년 교회에 부임했다. 카페 교회로 전환하는 데는 유대실 목사의 역할이 컸다. 유 목사는 교회 재정의 대부분이 장소
  • 송지훈

  • 목회
  • 청년부 부흥, 교회 회복과 도시 선교로 확대되다 원남교회 | 교회 사역 리모델링(17)
  • 원남교회 청년부 주일 예배 모습. 이번 달에 소개할 사역 리모델링 교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원남교회(담임 권기웅 목사)다. 원남교회는 청년들이 교회를 외면하는 현실 속에서 오히려 청년들이 모여, 예배와 훈련에 힘쓰는 부흥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014년 7월에 이 교회에 부임한 권 목사는 다음 세대에 비전을 품고 청년부 사역에 힘써 부임 당시 20명이었던 청년부가 현재 250명이 모일 만큼 수적으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고령화로
  • 이동환

  • 목회
  • 종의 영성과 기도로 세운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사람들교회 | 교회개척 프런티어(9)
  • 2017년 9월, 예수님의사람들교회 태전동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린 차길웅 목사와 성도들.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예수님의사람들교회를 기도로 세워진 교회라고 소개한다. “선한목자교회에서 떼어 준 것은 1달란트 정도인데, 10달란트 정도 남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선한목자교회에서 잘 해 주었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차 목사님은 지난 10개월 동안 엄청난 기도를 했습니다. 새벽기도하다가 차 목
  • 이민구

  • 목회
  • 온라인 예배 품질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교회 미디어 Q&A(11)
  • Q 온라인 예배와 현장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교회 예배 영상과 비교해 보니 우리 교회 영상의 품질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또 코로나 이후에도 온라인 예배가 또 하나의 예배 방식으로 자리잡기 위해 필요한 팁이 있다면 알려 주십시오.  A 새해가 되어서도 온라인 예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하지만, 이후에도 교회에서는 온라인 예배를 멈추고 오
  • 이길주
신학·설교

  • 신학·설교
  • 구약에 대한 수사학적 접근 | 심층기획 구약 신학 연구의 최근 동향
  • 수사학이란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설득의 기술’이다. 설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이기 때문에 수사학적 접근이 유용할 것이다. 오늘날 설교학에서는 고전 수사학부터 현대 수사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필자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을 읽고, 많을 것을 깨달았다. 그의 이론은 고전 수사학의 정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오늘날 설교자들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귀중한 설교 방법론을 제공한
  • 김진규

  • 신학·설교
  • 구약 텍스트 연구의 최근 흐름 | 심층기획 구약 신학 연구의 최근 동향
  • 텍스트 연구가 필요한 이유 이렇듯이 구약 본문은 히브리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기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본문들에 담긴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서로 일치하는 것도 아니다. 구절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 그 사본들이 너무도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지역에서 서로 다른 신앙 공동체 ― 더 정확하게는 서기관들 ― 에 의해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전승되어 온 까닭이다. 무엇보다도 앞선 세대의 사본을 손으로 베껴 쓰는 서기관도 인간인지라, 긴
  • 강성열

  • 신학·설교
  • 구약에 대한 고고학적 조명 | 심층기획 구약 신학 연구의 최근 동향
  • 성경고고학의 발전사 성경과 관련해 ‘고고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신학계의 반응은 시대별로 변화를 겪었다. 이집트 상형문자와 메소포타미아 설형문자 판독, 최초의 문명 발상지였던 수메르, 제국의 시작으로 생각된 앗수르와 구·신 바벨론 등 1800년대부터 1900년대 초까지의 고고학적 발견은 전 세계를 흥분시켰다. 특별히 이 고대 문명지에서 발견된 수많은 유적과 유물은 성경과의 관련 때문에 더 관심을 받았다. 수메르
  • 임미영

  • 신학·설교
  • 모세오경 연구의 최근 동향 | 심층기획 구약 신학 연구의 최근 동향
  • 독자층을 고려할 때, 본고에서 모세오경을 둘러싼 오랜 역사적 논쟁과 현재의 연구 동향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목회 현장에서 말씀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는 오경의 역사비평과 문학비평의 학문적 논쟁과 현재의 오경 연구 현황에 대한 기본 이해를 갖출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국제적으로 정평이 난 좋은 주석들은 최소한 낮은 수준의 역사비평과 문학비평의 토론을 진행하면서 해석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이것들에 대한 사
  • 김경열

  • 신학·설교
  • 역사서 연구의 최근 동향 | 심층기획 구약 신학 연구의 최근 동향
  • 구약성경의 역사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계시하신 말씀으로,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로 구성된다.1 본고에서는 역사서의 최근 경향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겠다. 앵커바이블 주석, NAC, TOTC, NICOT, NIVAC 등의 문예적 주석 시리즈에 포함된 각 책은 최근 이슈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제공한다. 여호수아서 연구 모세오경과 전 선지서를 연결하는 여호수아서는 본
  • 안석일

  • 신학·설교
  • 시편과 지혜서 연구의 최근 동향 | 심층기획 구약 신학 연구의 최근 동향
  • 목회 현장에서 시편과 지혜서로 분류되는 욥기, 잠언, 전도서를 연구하고 설교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특히 시편을 제외하고는 본문을 선택하기도 어렵다. 가장 큰 이유는 시편과 지혜서 각 권들의 큰 그림이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시편은 150편이나 되고, 잠언은 짧게 절별로 다른 주제들을 나열한다. 인생에 대해 50번 이상의 헛됨(헤벨 hebel)을 말하는 전도서나 욥기 본문 이해의 난해함은 우리를 작아지게 만든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시편과
  • 이성혜

  • 신학·설교
  • 선지서 연구의 최근 동향 | 심층기획 구약 신학 연구의 최근 동향
  • 구약성서 연구를 조망하는 최근의 연구에서 ‘패러다임의 변화’가 언급되고 있다. 예언서 연구의 초점이 예언자 ‘인물’로부터 예언자의 ‘문서’로 전환되었다는 것이다.1 그동안 구약 예언자에 대한 학문적이고 교회적 진술은 예언자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러한 입장은 20세기를 지배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부분적으로 유지되고 있다.2 예언자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춘 연구는 예언서
  • 차준희
이슈와진단

  • 이슈와진단
  • 10년 만에 다시 불거진 인터콥 선교회 논란 | 한국 교회는 지금
  • 인터콥은 이슬람권에 대한 선교를 열심히 하는 용감한 사람들로 인해 나타났다. 그러나 그 활동에서 드러나는 여러 문제점 때문에 이 단체와 지도자들에 대한 신학적 지도가 필요하다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요청에 따라서 2011년에 인터콥에 대한 신학적 지도가 있었다.1 2017년에도 파키스탄에서 중국인 선교사가 피살된 것과 관련해서 KWMA는 인터콥의 회원 자격을 2년 간(2018년 2월 26일-2020년 2월 25일) 정지하기로 결의했고,
  • 이승구

  • 이슈와진단
  • ‘이루다’ 사건으로 본 인공지능과 윤리 | 이달에 생각한다
  • 스캐터랩이라는 회사가 출시한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가 2021년 1월 12일 출시 3주 만에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 서비스는 여대생으로 설정된 ‘이루다’와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채팅을 하는 것이었는데 2주 사이 75만 명이 사용하는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채팅 과정에서 이루다가 차별적 발언을 하거나 사용자가 이루다로 하여금 부적절한 발언을 하도록 유도하는 문제가 발생해 논란 끝에 개발사의 사과와 함께
  • 손화철

  • 이슈와진단
  • 삶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경험이 찾아오다: 중고 거래 열풍 분석 | 이달에 생각한다
  • 누가 중고 거래를 안 해요?  얼마 전 필자는 자전거를 한 대 샀다. 새것이 아닌 중고였다. 사는 곳이 자전거를 매일 타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보니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끔 차로 자전거를 싣고 이동해서 탈 계획이었다. 당연히 비싼 가격의 새 자전거를 사는 건 불필요한 지출이라 생각했다. 그렇다고 확인도 안 된 저렴한 자전거를 사기에도 망설여졌다. 생각해 보니 중고가 제격이었다. 예전 같으면 구매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하거나 마트에 전시된
  • 성현

  • 이슈와진단
  • 마이클 센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 베스트셀러 읽기
  • 마이클 샌델/ 와이즈베리/ 420쪽/ 18,000원 2012년 퓨(PEW) 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국적에 따라 답변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독일과 프랑스인은 절반, 일본인은 40%가 그렇다고 응답한 반면, 미국인의 77%가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았다.1 미국은 재능만 있다면,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는
  • 김지혜
북리뷰

  • 북리뷰
  • 《염려에 관하여》의 저자 김남준 목사 | 저자 인터뷰
  • 김남준/ 생명의말씀사/ 271쪽/ 15,000원 모든 인간은 염려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우리가 사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는 늘 간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간극의 비례 혹은 그 이상만큼이나 염려는 우리 일상 속에 깊이 침투해 마음을 균열시킨다. 하나님을 향한 시선을 흐트러뜨린다. 《염려에 관하여》는 그 염려의 민낯을 파헤치는 책이다. 단순히 염려라는 녀석을 해부하는 것을 넘어 신학적 조명을 통해 염려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진리로 이끌어
  • 김남준, 권자영

  • 북리뷰
  • 김희경의 《이상한 정상 가족》 | 목회자의 서재
  • 김희경/ 동아시아/ 284쪽/ 15,000원 기독교인이라면 ‘자녀는 내 소유가 아니다’라는 명제에 쉽게 동의하리라 생각한다. 더 나아가 ‘자녀는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라고 고백하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자녀는 내 소유물이 아니므로 때려서는 안 된다’라는 주장은 어떠한가? 이 질문의 대답은 크게 갈릴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에서 부모가 자녀를 체벌하는 것은 1958
  • 송태근

  • 북리뷰
  • 우병훈의 《처음 만나는 루터》 | 평전을 읽읍시다
  • 우병훈/ IVP/ 320쪽/ 15,000원 로마 가톨릭 신학은 루터를 주로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일관성 있는 그림을 그려 냈던 반면, 개신교 신학은 루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그에 대하여 상당히 혼란스러운 그림을 그려 낸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루터는 어떤 범주에 쉽게 넣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1 누구나 마르틴 루터가 위대한 인물임을 인정할 것이다. 그를 찬성하든 반대하든, 로마 가톨릭이든 개신교든 그를 없는 사람처럼
  • 이정규

  • 북리뷰
  • 제임스 K. A. 스미스의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 | 전문가의 책 읽기
  • 제임스 K. A. 스미스/ 비아토르/ 372쪽/ 22,000원 《고백록》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지만 읽기가 녹록치 않다. 도움이 요긴하다. 제임스 스미스는 《고백록》을 “환영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은총의 지리학”으로 읽었다. 그는 아우구스티누스의 흔적이 있는 거의 모든 곳을 다녔다. 고대 북아프리카 카르타고에서 로마와 밀라노를 거쳐 포스트모던 파리와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긴 여정이다.
  • 신국원

  • 북리뷰
  • 존 프레임의 《우리는 모두 철학자입니다》 | 전문가의 책 읽기
  • 존 프레임/ 복있는사람/ 228쪽/ 12,000원 존 프레임은 1939년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피치버그에서 태어난 기독교 철학자이며 신학자다. 인식론과 변증학을 전공했으며, 개혁주의 변증학자인 코넬리우스 벤틸에 정통한 해석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13세에 회심한 후, 프린스턴대학교에 입학해 복음주의 학생회 활동과 교회 활동을 통해 보수적인 신앙과 신학을 갖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과 예일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 박창훈

  • 북리뷰
  • 신간 안내 | 신간 안내
  • 그리스도 안에서 나이 듦에 관하여 스탠리 하우어워스 외/ 두란노/ 528쪽/ 25,000원 18명의 뛰어난 기독교 사상가가 크리스천의 나이 듦에 관해 철저히 탐구했다. 나이 듦에 관한 성경적, 역사적 관점에서 시작해 고령화 문제에 대한 철학, 사회학적 분석, 나아가 기독교적으로는 나이 듦을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지 다룬다. 노년과 죽음에 관한 성도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우리 가족 성경 탐
  • 목회와신학 편집부
대담·화보

  • 대담·화보
  • 카라바지오의 〈골리앗의 머리를 들고 있는 다윗〉 | 그림으로 묵상하기(27)
  • 카라바지오, 〈골리앗의 머리를 들고 있는 다윗〉, 1610, 125*101cm, 보르게세 미술관 “돌을 무릿매로 던져서” 소년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골리앗의 칼로 그의 목을 베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을 능멸한 적장 골리앗을 제압한 공으로 왕의 사위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다는 명분과 왕의 사위가 되는 실리를 모두 챙겼다. 그런데 카라바지오(Michelangelo da Caravaggio;
  • 김영준

  • 대담·화보
  • 에밀리 디킨슨의 <애타는 가슴 하나 달랠 수 있다면> | 명시 산책(51)
  • 애타는 가슴 하나 달랠 수 있다면 - 에밀리 디킨슨(Emily E. Dickinson) 내가 만약 누군가의  애타는 가슴 하나 달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건 아니리 내가 만약 누군가의 시린 마음  쓰다듬어 줄 수 있다면 괴로움 가득한 마음 달래 줄 수 있다면 기진맥진 지친 작은 울새 한 마리 둥지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산 것 아니리 에밀리 디킨슨(1830-1886)
  • 김운용

  • 대담·화보
  • 온라인 사역이 필요한 가장 단순한 이유,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있다”   | 스페셜 인터뷰 새들백교회 온라인 사역자 케빈리 목사 
  • “많은 분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경쟁 상대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한 교회의 목적을 이루는 서로 다른 두 가지 방법입니다. 새들백교회의 온라인 전략은 오프라인 전략과 동일하며 둘은 상호 보완 관계에 있습니다.” 새들백교회 온라인 캠퍼스 소그룹 사역 담당자 케빈리 목사는 온라인에 대한 이러한 오해가 온라인 사역을 활발하게 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보았다. 한인 1.5세로 바이올라대학교와 탈봇신학교를 졸업한 케빈
  • 진행 스티브차 편집장 · 정리 김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