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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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장의 글
  • 이번 호는 ‘부교역자 훈련 길라잡이’를 다룹니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는 개척 교회도 목회자 혼자 모든 사역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부교역자를 비롯한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역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교역자들은 소모품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부교역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담임목사의 충실한 동반자입니다. 이들이 어떻게 담임목사의 사역을 돕고, 성장하여 미래의 담임목회자로 준비될 수
  • 스티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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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교역자, 그는 누구인가?
  • 부교역자의 미래 준비는 변화하는 사회문화적 맥락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에서 시작된다. “좋은 시절 다 지나갔다!” 요즘 중진 목회자들이 모이는 곳마다 어김없이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스스로를 서서히 침몰하는 난파선의 선장 같다고 하소연하는 목회자들이 는다. 모두들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목회 환경에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느낌을 지우지 못하는 분위기다. 부르심을 받아 신학 과정을 마치고 사역을 시작할 당시에 가졌던
  • 김승호

  • 특집
  • 먼저 명목상의 교인을 전도하라
  • 바울 사도는 교역자였던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한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5). 이 권면을 확대해서 해석하면 부교역자를 포함한 모든 교역자에게 주어진 중요한 임무 중 하나가 바로 ‘전도자의 일’이다. 그러므로 너무 많은 업무에 열심인 나머지 전도에 게으르다면 부교역자에게 주어진 중대한 직무에 소홀한 것이다. 그러면 어
  • 홍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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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교역자 설교 훈련 어떻게 하나?
  • 서로의 설교문을 피드백하는 금천교회 목회자들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한 목회가 40여 년이 되었다. 부족한 필자에게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셨다. 교회도 성장해 성도들과 함께 행복한 목회를 한다. 돌이켜 보면 목회가 뭔지도 모르고 달려왔다. 그러다보니 시행착오도 많았다. 이제야 목회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가 조금은 알게 되었다. 부교역자를 훈련하기에 앞서 목회를 잘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하려 한다. 그래야 올바른 부교역
  • 김진홍

  • 특집
  • 부교역자의 소그룹 인도를 위한 세 가지 훈련
  • 목회자는 주님 오실 때까지 믿는 자들의 모임인 주님의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헌신하는 소명자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목회자들이 생명을 다해 헌신하는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은 천상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호흡하며 살아가는 생활 현장에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이 복음을 위해 헌신한다는 것은 항상 세상을 읽어 내는 눈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제한다. 목회자들은 지금 우리 사회 속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시대의 흐름을 읽어 낼
  • 이상화

  • 특집
  • 담임목사, 동료 목회자와 지혜로운 관계 맺기
  • 부교역자도 하나님께서 부르신 종이다. 월급을 받기 위해,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다. 그리 많지 않은 월급을 받으면서도 부교역자가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기 때문이다. 부교역자로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관계 맺는 법이 필요하다. 공동체인 교회에서 관계를 맺는 법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부교역자에게 가장 중요한 관계는 담임목사와의 관계다. 부교
  • 진재혁

  • 특집
  • 성도와의 아름다운 관계를 위한 3요소
  • 목회를 사역으로 오해하는 교역자 내가 시무하던 교회에서는 매주 금요일 10시에 구역장 공부를 하고 구역장 공부가 끝나면, 구역장들이 교구별로 모여서 교구를 담당한 교역자에게 구역 상황을 보고한 후 교구 담당 교역자의 지도와 권면을 받았다. 구역장 교육을 마치고 사무실에 있는데 모 구역 구역장 권사가 눈물을 흘리면서 사무실로 찾아왔다. 그녀는 교구 모임에서 부목사에게 상처를 받고 아픔을 도무지 참을 수 없어서 하소연하기 위하여 나를 찾아온 것이
  • 오성춘

  • 특집
  • 내가 다시 부교역자가 된다면?
  • 담임목사의 조력자로서 사역하고 싶다 옥성석  충정교회 담임목사 금년 1월호 모 교계월간지에 ‘은퇴 노병의 세 가지 회한’이라는 글이 실렸다. 일종의 ‘작은 참회록’ 격이었다. 글을 기고한 분은 부산온천제일교회 장차남 원로목사였다. 필자는 그 교회에서 9년 6개월, 그리고 사랑의교회(고 옥한흠 목사)에서 2년 6개월, 도합 12년을 부교역자로 섬겼다. 그러던 중 1989년, 충정교회로
  • 옥성석, 이성희, 최일도
목회

  • 목회
  • 학문적 경건으로 신학의 유산을 이어 가는 사상 설교자 l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 김대혁 교수의 설교 갤러리(3)
  • 오늘날 우리는 진리에 무관심한 시대에 산다. 설교의 권위도 떨어진 시대다. 교회 안에는 설교 앞에 자신을 성찰하기보다 설교를 소비하는 교인이 많다. 설교가 점차 힘을 잃어간다는 우려는 이제 설교가 대중 강연과 같은 오락의 한 장르만도 못한 현실을 의미한다. 하지만 설교는 여전히 하나님의 방법이다. 오늘날 대중문화와 미디어의 도전 앞에서도, 설교가 지닌 능력은 변함없다. 설교는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하나님의 ‘어리석은’
  • 김대혁

  • 목회
  • 교리교육, 신앙과 교회를 세우는 틀입니다 | 이구동성 목회 좌담(14) 강문진·김지훈 목사
  • 2018년 4월 9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이 개신교인 800명을 대상으로 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의식 조사’를 발표했다. 그 결과 한국 교회 성도들은 다른 종교에도 진리가 있다(47.2%), 타종교도 선하다(58%)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신교인 절반이 구원에 대한 신앙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교회 교육전문가들은 교리교육의 부재를 그 원인으로 꼽았다. 이는 지난
  • 이동환

  • 목회
  • 3040세대의 삶 속 아픔을 품어 주는 치유하는교회 | 잃어버린 3040세대를 찾아서(16)
  • 치유하는교회 9교구 전체 모임 치유하는교회는 1969년 강서구 화곡동에서 화곡동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김의식 목사는 2000년에 이곳의 3대 담임 목회자로 부임했다. 김 목사가 부임하던 때 교회는 크고 작은 분쟁들로 인해 어수선했다.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프린스턴신학대학원과 시카고신학대학원에서 상담과 치유를 전공한 김 목사는 치유 목회를 통해 난관을 극복하고자 힘썼다. 10년 정도 지나자 성도들의 아픔과 상처가 많이 치유
  • 송지훈

  • 목회
  • ‘나의 드림’ (dream)이 아닌 ‘하나님께 드림’으로 나아가는 교육 l 광성드림학교 | 차세대 선교 현장(17)
  • 긴 겨울 방학과 봄 방학을 끝내고 맞이하는 새 학기. 아이들은 종종 새 학기 증후군에 시달린다. 낯선 학업 환경과 낯선 친구들, 평가 중심의 학습 과제 등으로 학교 교육이 아이들 마음속에 짐이 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방학을 꺼려하며 학교 오는 날을 손꼽는 아이들도 있다.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반편성과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이 설렌다고 한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광성드림학교(교장 채제숙)의 이야기다.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 곽승현 목사)
  • 권자영

  • 목회
  • 목회와신학이 선정한 어록
  • 공동체는 피할 수 없는 기독교 삶의 방식이다. 제자 훈련이 실패하는 이유는 신학을 살아 내는 공동체가 없기 때문이다. 제자 훈련은 지식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살아 낼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_김형국, 나들목교회 담임, 제자 훈련에서 공동체가 중요한 이유, 2월호 특집 경계를 세우는 일은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날카롭게 갈지 않은 도끼로는 아무리 세게 나무를 찍어도 넘어뜨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목회자는 먼
  • 목회와신학 편집부

  • 목회
  • 100년이 넘은 전통교회 ‘온 성도’가 전도하는 교회를 꿈꾸다 l 송전교회 | 우리 교회 전도 이야기(3)
  • 높은 건물이나 아파트, 큰 상가나 시장도 없는 시골 교회에서 기적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교회성장학적으로 부흥할 수 있는 조건 하나 찾기 힘든 허허벌판에서 일 년 내내 전도가 끊이지 않고, 매주일 회심의 역사가 일어난다. 송전교회1(담임 권준호 목사)의 이야기다. 송전교회는 현 담임 목사인 권준호 목사가 부임하기 전까지는 전도하지 않는 교회였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 영혼 구원에 관심이 없었고 흔한 전도팀도 없었다. 그러나 20
  • 김경한

  • 목회
  • 성도 심방, 얼마나 자주가야 할까요? | 3인3색
  • 주님의 마음으로 성도 한 사람을 돌보아야 김영길 삼일교회 담임목사   갈릴리 호수로 돌아가 다시 옛 직업 어부가 된 베드로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셨다. 베드로가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하자 예수님이 “내 어린 양을 먹이라” (Feed my lam
  • 김영길 , 목석균 , 이병부

  • 목회
  • 여성도의 반복적인 자살 상담 요청,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목회자 고민 상담소(62)
  • Q 중견 교회 목회자입니다. 교회의 30대 젊은 여자 집사님이 종종 죽고 싶다는 전화를 하여 상담을 요청합니다. 처음에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해 주고 위로해 주었지만 너무 자주 연락을 하는 것 같습니다. 거절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랬다가 성도가 잘못된 선택이라도 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목회자들의 잠을 깨우는 긴급한 전화 우선 밤낮으로 영혼을 목양하는 목사님의 수고에 칭찬과 격려를 드립니다. 정해진 시간이
  • 하재성

  • 목회
  • 사순절 다양한 활동으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합니다 | 인터뷰
  • 금년 사순절 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다. 사순절 동안 많은 교회가 십자가로 향하시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묵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충주남부교회(담임 김광일 목사)는 2011년부터 9년째 사순절 동안 40일 성경 통독 집회, 국내 성지순례, 십자가 만들기, 성경 필사, 성금요일예배 등의 활동을 하여 온 교인이 경건의 훈련을 한다. 지난 1월 25일 충주남부교회를 방문해 김광일 목사(사진)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사순절
  • 이동환
신학·설교

  • 신학·설교
  • 3.1운동과 민족 독립에 힘썼던 길선주 · 안창호 | 3.1운동과 한국 교회(3)
  • 장대현교회의 길선주 목사 1. 신앙의 힘으로 민족의 아픔을 품다 길선주는 성균관 박사를 지냈던 야은 길재(1353-1419)의 19대손으로 1869년 3월 15일 평남도 안주읍에서 길봉순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길선주의 어린 시절은 나라 안팎의 정세가 매우 어지러웠다. 어려서부터 한학을 공부했던 청년 길선주는 책을 통해 읽고 배운 세상과 너무도 다른 현실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의 나이 열아홉 되던 해 선도(仙道)에도 빠져들었다.
  • 이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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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서의 예수, 신약성서의 예수 | 권연경 교수의 네 개의 복음서에서 한 분 예수님 만나기(31, 마지막 회)
  • 지금까지 우리는 “네 개의 복음서에서 한 분 예수님 만나기”라는 제목으로 복음서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왔다. ‘한 분’ 예수님 만나기라 했지만, 그 대부분은 한 분 예수를 증언하는 ‘네 가지의 색다른 눈길들’을 확인하는 작업이었다. 동일한 예수였지만, 그를 바라보는 요한복음의 시선과 공관복음의 시선 사이에는 하나로 축약할 수 없는 색다름이 존재한다. 한 걸음 더 들어가면 세 개의
  • 권연경

  • 신학·설교
  • 분수를 모르는 권력의 위험, 벨사살 왕 | 김기석 목사의 죽음에 이르는 욕망(15, 마지막 회)
  • 술잔치에서 벌어진 신성 모독 벨사살은 나보니두스(Nabonidus, 주전555-539 재위)와 느부갓네살의 딸 니토크리스 사이에서 태어났다.1 성경은 그가 느부갓네살의 아들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나보니두스는 신-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왕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쿠데타를 통해 라바시-마르둑(Labashi-Marduk)을 축출하고 왕으로 등극한 사람으로 쿠데타는 성공했으나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는 바벨론의 주신인
  • 김기석

  • 신학·설교
  •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ㅣ 창 33-36 | 채경락 교수의 설교적 주석(10)
  • 창세기 33장- 뜨거운 기도의 뒷이야기 본문은 야곱이 얍복 나루터에서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다음날의 이야기다.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장정들과 함께 달려오고 있다. 이에 야곱은 맨 앞에 자신이 서고, 뒤로 여종들과 자녀들, 레아와 자녀들, 그리고 라헬과 요셉의 순서로 에서를 향해 나아간다. 우려와 달리 에서는 야곱 가족을  환대한다. 에서가 야곱 가족과 동행하겠다고 말하지만 야곱은 강권하여 에서를 먼저 보내고 자신은 숙곳에 정착한다.
  • 채경락

  • 신학·설교
  • 신앙이란 무엇인가? | 류호준 교수의 심중소회(14)
  • 교회에서 ‘신앙’ 혹은 ‘믿음’이란 단어보다 더 많이 사용되면서도 올바로 이해되지 않는 단어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때론 ‘믿음 만능주의’에 빠질 정도로 믿음과 신앙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무엇인지, 누구를 믿는 것인지, 왜 믿는 것인지, 어떻게 믿어야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믿음에는 이론이 따라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덮어놓고 믿으라는
  • 류호준
이슈와진단

  • 이슈와진단
  • 선교의 대상에서 선교하는 교회로 세워져 가는 중국 교회 | 세계 교회는 지금(3)
  • 중국 숭일당 교회   중국 내부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교회가 환란에 처해 있다는 소문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이미 파송되어 있던 한국 선교사들도 많이 추방되었고, 중국의 목회자는 구금당하기까지 했다. 세계의 수많은 선교사가 인생을 바쳤던 나라인 중국의 교회는 그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 얼마나 성장했으며, 다시금 찾아온 위기에 어떻게 버텨내고 있는지 궁금했다. 지난 2월 8일에 A목사를 만났다. A목사는 중국인으로, 한국의 신
  • 송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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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신교를 중심으로 본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 | 한국 교회는 지금
  •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을 발표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연구 용역을 수행했으며 이전 조사에 비해 훨씬 더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종교문화재 현황을 비롯해 통일부의 허가법인과 2018년 대북지원 지정단체 현황, 종립 초·중등학교와 대안학교 현황, 종교계 호스피스 기관 및 단체 현황, 종교단체별 군종장교 현황, 법무부 허가 법인 현황, 교정위원 현황과 종교위원 활동 실적 등 새로운 자료
  •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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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속에서 복음을 외치다
  • 유튜브 시대가 도래했다. “외계인이 지구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면 구글을 보여 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면 유튜브를 보여 줄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바이럴 비디오 전문가 중 한 사람인 케빈 알로카의 단언이다.1 그는 2010년부터 유튜브 문화 및 트랜드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유튜브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지 관찰하고 분석해 왔다. 그는 유튜브를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문화
  • 조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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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지상주의’ 사회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메시지
  • 최근 일어난 체육계 비리의 원인으로 금메달 지상주의가 언급된다. 최근 비지상파 채널 기준 역대 최고 시청률(24.6%)을 달성하며 흥행몰이를 한 〈SKY 캐슬〉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이 드라마가 이토록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유는 우리나라 교육의 최고 관심사인 자녀의 대학입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경쟁과 비인간적 현상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냈기 때문이다. 드라마에서 말하는 ‘SKY 캐슬’은 의사, 로스쿨 교수 등 상류층이
  • 임성빈

  • 이슈와진단
  • 우울한 세상에서 떡볶이가 주는 의미 ㅣ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베스트셀러 읽기
  • yes24.com에 나온 이 책의 독자들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6.0이었다. 50쇄나 팔린 베스트셀러의 평가로는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었다. 책을 읽고 나서 독자 평점이 6점 나온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현실에 대해서 답답함과 화가 밀려올 정도였다. 책을 출간하기까지 수고와 자신의 삶을 용기 있게 개방함으로써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 사실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 내용을
  • 이관직
북리뷰

  • 북리뷰
  • 건강한 설교의 기초는 건전한 주해다 l 《신약성경 주해와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의 저자 김동수 | 저자 인터뷰
  •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주석 방법을 제대로 익혀서 실제 설교에 그대로 적용하여 말씀을 선포해야 하지만 새벽예배, 주중예배, 주일예배까지 많은 설교를 감당해야 하는 목회자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다리를 놓는 설교자로서 깊이 있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기만 하다. 좋은 설교를 위해 시간과의 싸움을 벌여야 하는 목회자에게 평택대학교 김동수 교수는 꾸준히 ‘주해 실습&
  • 이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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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대한 믿음이 필요한 시대 | 목회자의 서재
  • 매트 챈들러, 데이비드 로크/ 토기장이/ 156쪽/ 10,000원 많은 교회를 다니다 보면 건물 안팎에 걸린 다양한 내용의 플래카드를 보게 된다. 디자인은 예전에 비해 세련됐지만 여전히 말씀, 기도, 선교, 전도에 관련된 내용들이다. 이러한 문구들 속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한다. 바로 신앙생활의 본질을 말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정신없이 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변하지 않는 플래카드의 문구들은 교회가 정체되어 있음을 보여 주는 것 같다.
  • 송태근

  • 북리뷰
  • 한 번 믿기만 하면 정말 영원한 구원인가? | 변증서가(23)
  •  최갑종/ 새물결플러스/ 296쪽/ 15,000원 “교리 자체가 악을 키워요. 아무리 죄지어도 교회에 가면 죄가 없어진다니 열나게 악행하고 주말에 교회 가서 회개하고 다음 주에 또 악행하고. 신자 중에 나쁜 놈이 많은 이유기도 하죠.” 기독교인의 비윤리적 범죄에 대한 기사에 달린 악플이다. 이런 사회 분위기를 민감하게 여긴 고(故) 옥한흠 목사는 한국 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 설교에서 이렇게 말했다
  • 안환균

  • 북리뷰
  • 복음주의 신앙의 영점 조정 ㅣ 《존 오트버그의 인생, 영생이 되다》 | 전문가의 책 읽기
  • 이 책의 제목인 “인생, 영생이 되다”(Eternity is now in session)를 쉬운 말로 풀어 본다면 “기독교 신앙은 성도들의 현재 삶으로 나타나야 하며 신앙의 성숙은 삶의 변화로 나타나야 한다”로 정리할 수 있다. 이는 신앙과 삶의 괴리가 심화되는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의미를 던진다. 실제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영생의 소망을 지닌 사람들의 일상이 믿지 않는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
  • 방선기

  • 북리뷰
  • 오래됨 속에서 찾아내는 새로움 ㅣ 마이클 리브스의 《처음 읽는 신학자》 | 전문가의 책 읽기
  • 과거와 비교할 때 신학적 글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상황이 변해도 너무 변했다. 깊은 밤 촛불에 의지해 적막 속에서 펜을 눌러가며 한 문장 한 문장을 탄생시키거나, 깊은 명상과 사색을 언어화하면 비서가 이를 경청하며 받아 적던 옛 방식은 오늘날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상당수 현대인은 워드 프로세서를 이용해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글을 쓴다. 성스러운 고요함에 잠긴 수도원이나 고즈넉한 치열함이 가득한 대학이 아니라, 멋스러운 음악이 흐르고 여기저기
  • 김진혁

  • 북리뷰
  • 신간안내
  • 팀 켈러/ 두란노/ 320쪽/ 16,000원 저자는 요나 이야기와 탕자 비유의 유사성에 주목한다. 요나서 전반부의 요나 모습은 아버지를 떠나 달아난 ‘탕자’를 떠오르게 하고, 후반부의 요나는 ‘형’의 모습과 같다. 그래서 책의 제목은 ‘방탕한 선지자’가 되었다. 저자의 탁월한 해석을 따라가다 보면 언제나 우리보다 한 걸음 앞서가시는
  • 편집부
대담·화보

  • 대담·화보
  • 윤동주의 〈팔복〉 | 세계의 신앙시(27)
  • 팔복(八福)  윤동주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오.   1년 3개월 ‘윤동주의 침묵 기간’이 끝나고 1940년 12월 그가 내놓은 시가 〈
  • 김응교

  • 대담·화보
  • 지오토 디 본도네의 〈성전에서 상인을 내쫓는 예수〉 | 그림으로 묵상하기(3)
  • 큰 명절이면 각지에서 제사를 드리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으로 모여들었다. 제물을 준비하고 노자를 마련해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은, 길 자체가 위험하기도 했고, 생업을 멈추어야 했기에 큰 맘 먹고 나서는 길이다. 그렇게 도착한 예루살렘 성전에는 무언지 모를 경건한 분위기가 가득할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성전은 북적대기만 할 뿐, 경건한 분위기를 감지하기 어려웠다. 실망스러웠지만, 마음을 다잡고 제사장에게 제물을 보였다. 최상품을 끌고 왔기에 너
  • 김영준

  • 대담·화보
  • 신학의 추구는 경이로움으로부터 출발합니다 | 스페셜 인터뷰
  • 장로회신학대학교와 협력 관계에 있는 미국 컬럼비아신학교 탐방팀이 1월 4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장신대를 방문했다. 1828년에 세워진 컬럼비아신학교는 미국과 세계 곳곳에서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로 많은 한국계 미국인들과 한국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인솔자로 함께 한국을 찾은 윌리엄 P. 브라운 교수는 컬럼비아신학교의 구약학 윌리엄 마셀루스 맥피터스 석좌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교수 활동 외에도 책, 학술 논문 및 수필,
  • 김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