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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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직한 교회 거버넌스
  • 교회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을 믿으며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로 해 서로 연결된 지체입니다. 그래서 흔히 교회를 신앙 공동체 또는 믿음의 가족이라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공동체 혹은 가족으로서 교회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그중 공동체의 중요한 결정은 누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까요? 최근 ‘교회의 올바른 결정 방식’에 대한 고민이 교회마다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각 구성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협력을 통한
  • 백성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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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교회 의사결정의 현주소와 패러다임 전환
  • 의사결정 체계는 거버넌스의 핵심 요소로 한 조직의 정체성과 건강성을 결정짓는다. 교회에서도 의사결정 체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교회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부정적 사건들로 인해 한국 교회의 의사결정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 문제를 계속 방치한다면 교회의 신뢰는 크게 훼손될 것이며 그만큼 신뢰 회복의 가능성도 낮아질 것이다. 따라서 한국 교회 의사결정의 현주소를 내·외부적 시각에
  • 양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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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이 필요한 시대: 교회의 의사결정
  • 과정과 절차의 중요성 교회가 잘 세워지려면 중요한 사안에 대한 의사결정이 잘 이뤄져야 하고 그 결정이 잘 시행돼야 한다. 의사결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교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의사결정이 잘 이뤄졌다 하더라도 제대로 시행되지 않으면 교회의 질서와 평화가 유지될 수 없다. 예전에는 이 문제를 교회가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거의 대부분 중요한 의사결정은 담임목사가 했고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교인들은 그대로 따랐다. 하지만 1세대 목
  • 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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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평적 교회, 공동의 책임을 진 상호 복종 공동체
  • 얼마 전 한때 기독교 학교에서 일했던 형제를 상담한 적이 있다. 형제는 학교가 공식적인 규정과 절차가 아닌 학교의 재단 격인 교회에 의해 일방적이고 위계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하며 “요즘 사회는 갈수록 합리적이고 투명해지는데, 교회는 ‘은혜’를 내세우며 ‘순종’을 요구합니다”라고 했다. 학교의 교육 방향과 지침을 정할 때 위계질서 정점에 있는 소수의 리더가 모든 결정을 독점하고 나머지
  • 김선일

  • 특집
  •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를 위한 거버넌스
  • 22대 국회가 시작됐다. 당선된 국회의원들의 구성을 살펴보면 이 사회의 리더십 구조가 보인다. 22대 의원들의 평균 연령은 56.3세였다. 50대가 150명으로 정확하게 절반을 차지했다. 그리고 60대가 100명으로 33.3%가 됐다. 그리고 40대가 30명으로 10%였다. 이후 30대가 14명으로 4.7%였다. 그 중 여성 의원은 60명으로 20%를 차지했다. 이에 언론은 국회가 50대와 60대 남성에 치중돼 있음을 지적한다. 국민의 비율에
  • 조성돈

  • 특집
  • 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목회자의 리더십, 신뢰와 순전성
  • 정년 퇴직 후 여유가 생겨 미국 드라마 〈FBI 시즌1〉을 보게 됐다. 마지막 화에서 뉴욕 지부장 다나는, 납치범 수사를 하던 팀원 매기가 남편의 죽음에 관련 있는 인물이 사건에 개입된 것을 알고 지나치게 매달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다나는 매기에게 객관성을 확보할 수 없으니 수사에서 빠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매기는 수사를 마무리해서 범인을 체포할 수 있도록 자신을 믿고 지지해 달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다나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개인적 복수
  • 김덕수

  • 특집
  • 소통 채널 구축을 위한 7가지 제안
  • 교회 공동체의 의사결정,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교회는 이 세상에서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이 세상으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다. 이런 정체성은 교회가 단순한 집단이나 조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신앙 공동체임을 의미한다. 교회 공동체로서 내리는 결정은 예배 형식에서부터 선교, 구제와 사회 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공동체의 방향을 결정짓는다.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신앙적 행위의 본질을 담고 있다
  • 김명호

  • 특집
  • 우리 교회 의사결정 구조와 소통 사례 우면동교회·성암교회
  • 교회마다 건강한 의사결정 구조를 통한 활발한 소통과 사역을 하기를 원한다. 이번 호에서는 우면동교회와 성암교회의 사례를 소개한다.     당회와 운영위원회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에 힘써 정준경 우면동교회 담임목사 우면동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건강한 성경적인 교회”라는 꿈을 안고 개척을 시작했다. 하지만 꿈과 현실의 간격은 컸다.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면서 교회와 목회에 대해서 하나
  • 정준경, 조주희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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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고 재미있는 부광교회 전도 365일: 부광교회 | 복음을 전하는 전도 현장(8)
  • 지난 6월 21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있는 부광교회를 방문해 김상현 담임목사를 만났다. 그는 오늘날의 한국 교회를 안타까워하며 말을 시작했다. “교회 부흥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따라서 전도는 우리의 소원이 아니라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기본적으로 전도가 힘들다고 생각하고 길거리 전도가 과연 효과가 있는지 의문을 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묻고 싶습니다. 전도를 꾸준히 해 보셨나요? 전도를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시
  •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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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의 제자 돼 세상에 소망을 주다: 신부산교회 | 교회 사역 리모델링(55)
  • 지난 6월 19일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신부산교회를 방문했다. 현재 담임목사로 시무하는 조정희 목사에게서 신부산교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조 목사는 2004년 4월에 신부산교회에 부임했다. 조 목사가 부임하기 전까지 담임목사 자리는 약 1년 반 동안 공백이었다. 원로목사 은퇴 시점과 맞물려 교회 내 분열과 갈등이 심화돼 어려움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당회에 대한 성도들의 불신이 커져 후임 목사 청빙이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안소희

  • 목회
  • 한 생명을 품고자 그 삶으로 들어가 교육하다: 심플교회 | 다음 세대와 연결하라(15)
  • 지난 6월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위치한 심플교회 어깨동무학교를 방문했다.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작은 교실에 모여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일반 학교에서 볼 수 없는 진귀한 풍경이었다. 그곳에서 심플교회 담임인 양순모 목사를 만났다. 그는 교육을 이렇게 정의한다. “교육은 다양한 아이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생명력을 갖고 하나님의 부르심대로 살아가도록 자연스럽게 돕는 것입니다.” 한 생명을 품는 공동체의 시
  • 안소희

  • 목회
  •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에게 야학으로 희망을 쏘다: 길위의교회 | 디아코니아 목회(11)
  • 다음 세대 사역은 최근 교회의 가장 큰 관심 분야다. 출산율 저하, 기독교에 대한 관심 저하 등의 원인으로 다음 세대 사역 또한 선교의 영역으로 들어간 듯하다. 특히 사교육이 일반적인 현실에서 생활이 어려운 결손 가정의 경우 교육 특혜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 자녀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방치되는 아이들을 야학으로 품고 섬기며 이들에게 잃어버린 미래의 희망을 심어 주는 교회가 있다. 길위의교회 담임 정용준 목
  • 이동환

  • 목회
  • 공모 사업을 통한 작은 교회 사역 모델: 하늘꿈교회 · 하늘꿈학교사회적협동조합 | 이색 목회 현장(28)
  • 작은 교회를 위한 목회 전략이 요청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108회 총회 보고에 의하면, 15-29명 교회가 25%, 30-49명 교회가 17%, 50-99명 교회가 15.6%로 나타났다. 약 60%가 100명 이하 교회다. 다른 교단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이러한 작은 교회들이 더 영향력 있게 사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작은 교회 운동가 칼 베이터스는 《작고 강한 교회》에서 “대형 교회의 사역 모델을 그대로 따르지
  • 이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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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손한 신학적 탐구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합시다: 미국 웨스턴신학교 박운조 박사 | 신진 학자 초대석(21)
  • 선교지, 교리 교육 현장에서 종종 마주하는 질문이 있다. “예수의 복음을 전혀 모르고 살다가 죽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다른 종교적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독교의 진리를 말해야 하는가?” 이를 위해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일반계시를 연구하고 선교적인 관점에서 구원론을 연구한 학자가 있다. 박운조 박사다. 한국얌스펠로십 대표이며,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박보경의 추천으로 만난 박 박사는
  • 이민구

  • 목회
  • 제1문 우리의 유일한 위로, 삼위 하나님 | 교리설교,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으로(3)
  • 출처를 알 수 없지만, 흔히 들어왔던 말 중에 ‘설교는 종합예술이다’라는 표현이 있다. 사실은 엄밀히 말하면 좋은 표현은 아니다. 왜냐하면 종합예술이란 ‘서로 성격이 다른’ 예술의 혼합이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설교는 ‘종합’은 아니기 때문이다. 설교를 할 때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지는 않는다(간혹 그런 것을 하는 이상한 설교자들이 있기는 한데, 그런 이들은 ‘종합
  • 윤석준
신학·설교

  • 신학·설교
  • 초대교회 예배를 통해 본 교부들의 예배관 | 고대와 현대의 만남, 교부 신학과 목회(8)
  • 예전 신학에는 “기도의 법이 믿음의 법이다”(Lex Orandi, Lex Crendendi)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이 격언은 5세기 수도사 아퀴테인의 프로스퍼가 남긴 것으로, “기도의 법이 믿음의 법이며, 믿음의 법은 곧 삶의 법이다”(Lex Orandi, Lex Crendendi, Lex Vivendi)라는 말로 확장됐다. 기도(예배)는 믿음의 총합이며, 삶이 예배와 믿음을 보여 준다는 의미다. 기
  • 배정훈

  • 신학·설교
  • 우리의 시선을 주목하시는 하나님 아모스 7:10-17 | 오늘 새롭게 만나는 아모스의 하나님(9)
  • 아모스 7:10-17은 아모스서에서 나오는 유일한 아모스에 관한 전기적인 이야기다.1 예언서는 보통 하나님이 예언자에게 직접 주신 말씀을 기록한 신탁모음집이다. 아모스서도 아모스 7:10-17을 제외하면 모두 아모스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 받은 말씀을 모은 것이다. 반면 오늘 본문은 아모스서에서 유일하게 아모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로보암에게 올리는 아마샤의 보고(10-11절) “10 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
  • 차준희

  • 신학·설교
  • 존 웨슬리의 제자도와 현대적 의미 | 제자도의 역사적 고찰(8)
  • 18세기 영국 사회는, 종교적으로는 이미 16세기에 헨리 8세가 자신의 재혼을 위해 일으킨 정치적인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국교도와 비국교도를 구분했으며, 영적으로 어수선한 시기를 경험했다. 또한 영국 국교회는 전통주의에 빠져 생명력을 잃어버린 시대이기도 했다. 또 사회적으로는, 산업혁명과 도시화 현상으로 윤리와 도덕이 타락하고, 빈부 격차가 극심했던 시기였다. 사상적으로는, 르네상스 이후 인간 중심의 이성이 강조돼 이성주의와 이신론이 득세한 시기
  • 하도균

  • 신학·설교
  • 루터 연구사의 흐름에 따른 독일 종교개혁 연구사 | 종교개혁의 사회사(9)
  • 16세기 종교개혁 이래 500년간 종교개혁에 대한 다양한 해석사가 존재해 왔다. 현재 가장 일반적인 종교개혁의 정의에 따르자면, 1517년 가을 루터의 면벌부 비판으로 시작된 교회와 사회의 변화로 인해 로마로부터 프로테스탄트 교회가 독립해, 로마 가톨릭교회가 여러 교파로 분열된 사건을 의미한다. ‘종교개혁’이라는 용어는 이 복잡한 과정을 설명하는 데 사용하는 용어다. 종교개혁이 16세기 독일 루터로부터 시작된 한 종교적 사
  • 최종원

  • 신학·설교
  • 문화 변동과 설교 | 설교와 문화(2)
  • 미국의 문화 변동과 설교 1970년대 미국에서는 소위 새로운 설교학 운동이 일어났다. 이는 196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 급격한 문화 변동 때문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50년대까지 미국 사회는 종교적 열기로 가득 찼다. 전후 베이비붐으로 인구가 폭증하면서 교인 수가 1950년대 6450만 명에서 1억 1450만 명으로 급증했고, 전례 없던 자본이 예배당 건축에 사용됐다. 국기에 대한 맹세에 “하나님 아래서”란
  • 정재웅

  • 신학·설교
  • 성령 세례에 대한 이슈와 의미에 대한 고찰Ⅰ | 새 연재 류호영 교수의 성경신학 세미나(1)
  • 성령 세례는 교회 역사 전반에 걸쳐서 성경 해석이나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큰 논쟁 거리 가운데 하나며, 개인적으로는 필자에게 평생 동안 혼란스러웠던 주제다. 필자는 성경 해석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진리를 알고자 평생 씨름하며 이어 온 교수 생활을 얼마 전에 마쳤다. 교단을 떠났지만 계속적인 성경-신학적인 통합적 성경 읽기를 통해 성경의 거대 서사(Grand Epic)에 대한 눈이 열리고 창이 생겼다. 뿐만 아니라 많은 신학적 주제에 관해 더
  • 류호영
이슈와진단

  • 이슈와진단
  • 선교적 교회, 코로나 이후 확연한 성장세 | 통계로 본 교회와 세상(19)
  • 2000년대 초반 ‘선교적 교회’가 처음 한국에 소개됐을 때만 해도 용어의 모호함과 기존의 선교 개념과의 혼용으로 이해도가 높지 않았다. 그러나 2010년에 접어들어 한국 교회의 위기가 감지되면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차원에서 선교적 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선교적 교회란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교회 운동의 한 개념으로 교회의 사명은 성도가 선교사의 정체성을 갖고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살도록 돕고, 교회
  • 지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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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격한 전환, 대한민국 안보와 번영의 길 | 이달에 생각한다
  • 해외여행을 할 때 요금 폭탄을 맞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계속 이용하기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해외로밍 시스템에 가입하는 것이다. 로밍 시스템이 적용되는 순간 기존 요금 체계가 정지되고 새로운 요금 체계로 급격히 전환된다. 요금 체계에 있어서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가 차원의 공동체에 있어서도 이 같은 급격한 전환이 가능할까? 반만년의 한민족 역사에서 종교 사상과 정치경제적 구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
  •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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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변하는 과학기술 시대에 목회자에게 필요한 세 가지 힘 | 이달에 생각한다
  • 얼마 전 저명한 과학 저널인 〈Nature〉에 과학과 종교에 관한 흥미로운 칼럼이 실렸다.1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과학과 종교의 관계와 자신들의 일상, 특히 연구 현장에서 드러내는 종교에 대한 태도와 자유 등에 대해 다뤘다. 최신 과학기술 연구와 동향을 다루는 전문 과학 저널에서는 보기 어려운 주제였다.  칼럼에는 몇 가지 눈에 띄는 내용이 있다. 우선 종교가 있는 과학자들은 연구 현장에서 과학적 입장과 종교적 신앙 사이에 별다른
  • 임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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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의 한국 이단들 | 해외에 퍼진 한국 이단들(2)
  • 재외동포와 이단 재외동포청의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2023년 현재 재외국민(영주권자, 일반체류자, 유학생)과 외국 국적자(시민권자)의 경우, 미국이 261만 5419명, 캐나다는 24만 7362명으로 총 286만 2781명의 재외동포가 북미에 거주하고 있다. 이는 전체 재외동포의 40.43% 규모이며, 미국은 재외동포가 가장 많은 곳이고, 캐나다는 중국과 일본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는 국가다
  • 탁지일

  • 이슈와진단
  • 쇼펜하우어의 《쇼펜하우어 인생철학》 | 책으로 시대를 읽다(4)
  • 《마흔에 읽은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 인생철학》,《쇼펜하우어 인생수업》, 《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다시 인생을 말하다(쇼펜하우어 철학)》, 《아직 나를 만나지 못한 나에게(쇼펜하우어 인생 해법)》, 《남에게 보여 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쇼펜하우어 소품집)》, 《쇼펜하우어 인생론과 행복론》,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서점가엔 쇼펜하우어 열풍이 일고 있
  • 한재욱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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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로부터》의 저자 최종상 선교사 | 저자 인터뷰
  • 《바울로부터》는 바울의 사역 경로를 따라 연대기 순으로 조명했다. CGN스토리 〈바울로부터〉 다큐멘터리를 단행본으로 재구성해 이스라엘, 그리스, 이탈리아 등 6개국을 다니며 현지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영상에 담지 못한 내용까지 총 10부작으로 풀어냈다. 신학적·역사적·고고학적 배경을 전달하며 바울의 선교 여행이 지닌 의미를 입체적으로 재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 최종상 선교사는 오엠선교회와 둘로스를 통해
  • 권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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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영의 《복음을 들고 너에게 갈게》 | 목회자의 서재
  • 복음은 기독교의 핵심이자 본질이다. 그러하기에 복음의 내용은 시대를 초월해 변함이 없지만, 복음을 전하는 언어는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한다. 복음을 듣는 사람은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경험과 표현으로 영원한 진리를 전달함은 모든 목회자 더 나아가 성도들이 씨름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 하지만 이 과제는 결코 쉽지 않다. 목회자들은 기본적으로 신학을 공부했기에 신학적 개념에 익숙한 반면, 일상의 언어로 이를 풀어내
  • 송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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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기〉 설교를 위해 무엇을 읽을 것인가? | 강해 설교를 위한 필독서(8)
  • 룻기는 4장으로 이뤄진 짧은 이야기지만 내러티브의 구성이 치밀하고 신학적으로 풍성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설교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진지하게 룻기 강해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성격을 조금씩 달리하는 세 권의 책을 추천한다. 황선우의 《룻기, 에스더》에서는 룻기 본문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가질 수 있고, 존 파이퍼의 《하나님의 섭리》에서는 룻기에 대한 깊은 통찰을 맛볼 수 있다. 게리 필립스의 《메인 아이디어로 푸는 사사기, 룻기》
  •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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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 라이트, 마이클 버드의 《신약성경과 그 세계》 | 전문가의 책 읽기
  • 오래전 이야기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 있던 연구실에서 톰 라이트를 처음 만난 날이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는 자신이 사용하는 헬라어 신약성경을 집어 들면서 이렇게 말했다. “신약성경은 이렇게 작은 책입니다. 그중 당신이 연구하려는 바울서신만 따지면, 더 얇은 책이지요.” 이 책의 서문에서 C. H. 도드가 신약성경을 가리켜 “그거 그냥 작은 책이에요”라고 코믹하게
  • 김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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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양규의 《중간사 수업》 | 전문가의 책 읽기
  • 성경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있다. 구약성경은 바벨론으로 끌려갔던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와 제2성전을 건설하고 예루살렘이 다시 회복될 것을 약속하며 BC 424년에 마무리된다.  이렇게 구약의 시간이 끝나고 예수의 족보로 신약이 시작한다. 마태복음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1:1)로 출발하여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 안윤이
대담·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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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중 ‘세례 요한’ | 그림으로 묵상하기 68
  • 낙타 털옷을 걸친 세례 요한 뒤편에 붉은 옷을 입은 노인이 두려운 표정으로 정면을 보고 있다. 붉은 옷을 입은 것으로 보아 교황이거나 추기경이겠다. 요한의 엉덩이 아래 숨은 종교 지도자는 예수를 바로 보지 못한다. 낙타 털옷을 걸친 세례 요한은 눈이 튀어 나올 듯 예수를 응시하나, 붉은 옷을 차려 입은 종교 지도자는 예수의 눈에 띄지 않으려 어떻게든 숨으려고 용쓴다.  세례 요한은 제사장의 후예여서 순서를 따라 성전에서 제사를 드
  • 김영준

  • 대담·화보
  • 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 시편 묵상 8
  •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
  • 한희철

  • 대담·화보
  • 총체적 선교, 총체적 삶으로 구현하다: 한국로잔위원회 총무 최형근 교수 | 스페셜 인터뷰
  • 오늘날 복음주의 운동의 중심적 역할을 해 온 로잔운동의 제4차 대회가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과 인천에서 개최된다. 그간 로잔운동은 세계 선교 현장뿐 아니라 교회의 목회적 실천에도 중요한 영향력을 미쳤는데 그러한 실천적 운동의 배경에는 복음으로 시대와 상황을 이해하고 응답하려는 신학적 고민이 담겨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로잔대회를 주제로 한 스페셜 인터뷰를 2회에 걸쳐 다룰 것이다. 첫 순서로 그간 3차에 걸친 로잔대회
  • 이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