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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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를 살리는 양육 비타민
  • 이번 호는 ‘교회를 살리는 양육 비타민’을 다루었습니다. 한국 교회는 그동안 활발한 제자 훈련으로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훈련받은 성도가 정작 영적 변화를 누리지 못하고, 세상을 변화시키지도 못한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옵니다. 제자 훈련을 받은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놓치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제자를 세우기 위해 회복
  • 스티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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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도를 상실한 제자 훈련
  • 제자도 없는 제자 훈련이라니?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제자도가 상실되었다면 무엇을 가리켜 제자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너무나 타당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거의 듣기 힘든 내용이다. 이 점을 제대로 이해하자면, 여기에 언급된 ‘제자도’와 ‘제자 훈련’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   제자도와 제자 훈련 ‘제자 훈련’
  • 송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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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체, 피할 수 없는 기독교 삶의 방식
  • 하나님 나라 복음DNA 네트워크 김형국 대표 목사  제자 훈련은 30여 년의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교회의 핵심 사역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현재 제자 훈련은 검증대에 소환된 상태다. 소환된 이들은 스승과 제자이지 제자 훈련 자체가 아니다. 제자 훈련은 예수의 중요한 사역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김형국 목사는 최근 600여 페이지에 이르는 저서 《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 방식》을 통해 제자 훈련의 강력한
  •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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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로운 소통의 축복을 직시하라
  • 제자훈련을 위해서는 소통의 체질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계시하는 분이다. 하나님이 소통의 주체다.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시 19:3-4).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언어 위의 언어, 소리 위의 소리로써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지혜에 경탄할 뿐이다. 인공지능의 시대에 수많은 소통의 도구 속에서 일상을
  • 오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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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인을 세우는 양육
  • 기독교의 구원은 거듭남이고, 거듭남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며 양육을 필수로 한다. 기독교적 양육은 독자적인 성장만이 아닌 재생산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전도와 양육은 기독교 사역의 이중 사명이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고전 4:15b)라고 말하며 전도자의 사역을 회고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rdquo
  • 김선일

  • 특집
  • 교회 양육 실패의 3문 5답
  • 교회가 양육에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교회 양육의 현주소를 살피기 위해서 제자 훈련, 일대일 양육, 가정 교회 목회자 및 장로 5인에게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질문은 세 가지다. 양육자로서 현대 목회자가 놓친 양육 방식, 피양육자로서 현대 교인들이 놓친 양육 태도, 그리고 현대 교회가 놓친 양육 철학이다. 김명호(대림교회), 이권희(신일교회), 이기훈(온누리교회), 조근호(안양 은광교회) 목사와 박공(온누리교회) 장로가 응답했다.
  • 목회와신학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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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양육
  • 부흥과 세계 선교를 꿈꾸는 몇 명의 청년들이 교회를 설립할 때 개척 멤버로 참여하여 지금까지 40년이 넘도록 한 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가 있었다. 전도사 시절, 교회는 큰 어려움을 겪었고 그때 교회를 떠나는 게 맞는지 또 앞으로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기도했다. 고민하던 때 예수님께서는 ‘나처럼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후로 예수님이 12명의 제자에 집중하여 사역하셨듯이 청년들과 함께
  • 정명철

  • 특집
  • 내일 문 닫을 것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양육’이란?
  • 개척 교회 양육은 험지에 씨앗을 심는 과정 자체다. 오늘 내일 문 닫을 것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우선! “신의 가호가 있기를…” 너무 비관적인 시작인가? 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소위 개척 교회(어떤 곳에선 비전 교회라고 부르기도 한다)를 한다는 또는 이미 판을 벌린 자들은 어느새 엄혹한 현실에 입이 바싹 말라 가면서도, 내가 시작한 이 일에 하나님의 기적 같은 개입과 도우심이 있을 거라는 믿음인지 자기최
  • 김종일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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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를 가슴에 품고 부모의 마음을 전하는 목양 설교자 l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 김대혁 교수의 설교 갤러리(2)
  • 사회 모든 계층에서 보수 교육과 자기 계발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영혼을 다루는 목회자에게도 재교육이 필요하다. 설교도 예외는 아니다. 완벽한 설교자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장점이 없는 설교자도 없다. 그러기에 자신의 부족을 발견하고 장점을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거울이 필요하다. 2월호에서 만난 설교자는 수영로교회 담임 이규현 목사다. 이규현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수료했다.
  • 김대혁

  • 목회
  • 목회와신학이 선정한 어록
  • 제자 훈련은 순종해야 할 모든 것을 누군가와 함께 이루어 가는 과정이다. 사실 많은 교회의 제자 훈련은 교리 공부다. 그러나 사람들은 일상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데 더 관심이 있다. 제자 훈련은 모든 삶의 주제들을 포함해야 한다.  _ 브라이언 드와이어, 미국 알파인교회 담임, 제자 훈련의 범위에 대해, 1월호 화보 설교자란 ‘하나님의 심정을 전하는 자’다. 설교에는 하나님의 심정이 담겨 있

  • 목회
  • 유아 세례 교육으로 부모 신앙과 다음 세대를 세웁니다 | 이구동성 목회 좌담(13)
  • 유아 세례는 역사적으로 많은 논쟁이 있다. 그러나 부모와 교회가 그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신앙 양육을 책임진다는 목양적 의미의 타당성으로 몇몇 교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단에서 실시하는 예식이다. 유아 세례는 성인 세례와 달리 세례의 당사자보다는 자녀에 대한 부모의 신앙 지도를 다짐하게 하는 신앙 전수의 성격을 지닌다. 상도제일교회(담임 조성민 목사)와 약대감리교회(담임 송규의 목사)는 10여 년 전부터 유아 세례 교육에 많은 공을 들이는
  • 이동환

  • 목회
  • 전도 대상자의 ‘친구’가 되어 복음을 전합니다l 대구목자교회 | 우리 교회 전도 이야기(2)
  • 한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전도에 사활을 건 교회가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교회는 새가족들로 가득 찬다. 새가족의 90%가 교회를 처음 출석하거나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중단했다가 돌아온 성도들이다. 새생명이 태어난 가정에 웃음과 활력이 넘치듯이 주 안에서 새생명을 얻은 교회는 기쁨과 행복이 넘친다. 대구목자교회1(담임 박기준 목사)의 이야기다. 대구목자교회는 2001년 6월 박 목사 부임 이후에 꾸준히 전도 중심형 교회2로의 변화를 꿈꿨고
  • 김경한

  • 목회
  • 말씀이 존재 가득 흘러넘치게 하라l 좋은가족교회 | 차세대 선교 현장(16)
  • 다음 세대의 복음 전도가 필요한 영역은 불신 가정만이 아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비율도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성경 암송과 말씀 연구로 무장한 차세대 교회가 있어 주목을 끈다. 바로 좋은가족교회(담임 권창규 목사)다. 좋은가족교회는 교회 출석하는 학생 대부분이 모세오경을 비롯한 신구약 성경 수천 절을 암송한다. 뿐만 아니라 히브리어 원어와 성경 사전 등을 살펴보며 연구하는 것이 일상이다. 하루의
  • 권자영

  • 목회
  • 통합적 사고를 가지고 신학과 교양을 공부해야 합니다
  • 백금산 목사   목회자는 바쁘다. 설교, 훈련, 심방 등으로 쉴 틈 없이 돌아가는 목회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충전없이 소진만 되는 것 같을 때가 종종 있다. 또 신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목회 현장과는 거리가 느껴져 배움에 목말라 하는 목회자들도 있다. 예수가족교회 담임이자 RnR 미니스트리 대표인 백금산 목사(사진)는 오랫동안 목회자의 평생 공부를 주장했다. 목회자의 공부를 지원하는 그의 사역은 개척 초기부터 이어졌다. 주로 신학
  • 백금산, 송지훈

  • 목회
  • 설교, 쉽게 합시다 아름다운교회 인치승 담임목사 | 인터뷰
  • 2018년 6월호 <목회와신학>에 “전국의 목회자 분들께 제안합니다”라는 광고가 실렸다. 제안의 내용은 “주일 낮 설교를 쉽게 합시다”, “기존 성도의 신앙 지도는 새벽예배 시간을 활용합시다” 그리고 “예배시간 교회 버스 운행하지 맙시다”였다. 제안자는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아름다운교회의 인치승 담임목사(사진)다. 아름다운교회는 고시생 목회로 부흥한
  • 이동환

  • 목회
  • 선교사·미자립교회 후원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목회자 고민 상담소(61)
  • Q300명 규모 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10년 이상 매월 일정 금액을 해외 파송 및 협력 선교사와 미자립 교회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후원 선교사와 미자립 교회에 대한 평가와 검토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어떤 후원 기준과 원칙으로 진행하면 좋을까요? A바울은 로마서 12:2에서 이렇게 권고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 이상원

  • 목회
  • 일하는 사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 3인 3색
  • 사모, 부르심과 은사를 받은 독립적 존재 김찬희   주영광교회 담임목사 내 아내는 결혼 전부터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고 현재까지도 직장에 다니고 있다. 신학교 시절에 결혼을 한 나의 수입은 교회에서 파트 사역을 하고서 받는 소정의 수고비가 전부였기 때문에 학비 및 생활비를 위해서라도 아내가 직장을 다닐 수밖에 없었다. 물론 작은 교회에서 파트 전도사 아내로서 주중에 특별히 봉사할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신학교를
  • 김찬희, 조정대, 전제준
신학·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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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 전부다(Money talks!) | 권연경 교수의 네 개의 복음서에서 한 분 예수님 만나기(30)
  • 세례 요한처럼 나사렛 예수 역시 일종의 시한부 종말론자였다. 구체적인 일정을 묻는 물음에는 끝내 함구했지만, 그의 메시지와 활동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나라의 임박한 도래를 전제한 것이었다. “회개하십시오! 천국이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마 3:2; 4:17). 하나님 나라로 표상된 종말의 도래는 현재의 삶을 일종의 ‘비상시국’으로 만든다. 현관 앞에 들이닥친 손님 때문에 초인적인 속도로 거실을 정
  • 권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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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의 길에서 벗어나라 | 김기석 목사의 죽음에 이르는 욕망(14)
  • 형제간의 갈등 이야기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이 지키고 있는 동산을 바라보며 아담과 하와는 암담했을 것이다. 게다가 뿌리 뽑힌 자로 살아가야 할 미래는 불확실했다. 척박한 땅에는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돋아나고 있었다.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구할 수 있는 고단한 운명 앞에서 아담은 한숨을 내쉬었을까?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가장이 된 것 같은 얼떨떨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둘이어서 좋았다. 자기 그림자가 아닌
  • 김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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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 교회 목사님(2) | 류호준 교수의 심중소회(13)
  • 지난 호에 소개한 영국작가 지오프리 초서(Geoffrey Chaucer, 1343-1400)의 《캔터베리의 이야기》 서문(The General Prologue) 가운데 ‘시골 목사’(The Parson)를 기술하고 있는 부분을 계속해서 여러분과 나누려 합니다. 특별히 젊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을 것을 권합니다.  설교와 가르침에 힘쓰는 목사 [483/484행] “그는 그리
  • 류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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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곱의 기도(창세기 29-32장) | 채경락 교수의 설교적 주석(9)
  • 창세기 29장- 속이던 자가 속임을 당하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 당도한다. 형의 복을 가로챈 일로 인해 도망치듯 집을 떠나왔다. 혈혈단신 아득하고 두려운 길이었는데, 벧엘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걷고 또 걸어서 외삼촌의 집에 당도한다. 그러나 외삼촌 집에서의 삶도 그리 녹록치는 않았다. 아버지와 형을 속였던 야곱이 거꾸로 외삼촌에게 속임을 당한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얻는데, 라헬을 편애하는 야곱의 마음
  • 채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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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운동과 여성 개신교 지도자들 | 3.1운동과 한국 교회(2)
  • 일제의 조선 강점 10년째인 1919년, 억눌리고 고통 중에 있던 백성들이 하늘을 향해 울부짖은 사건이 바로 3.1운동이다. 일제의 감시로 집회, 언론, 출판 등 모든 자유 활동이 제한되고 통제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전국 조직망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었던 장소가 바로 교회였다. 이 교회의 전국 조직망을 통해 3.1운동은 전국적 운동이 되었으며, 남녀노소를 무론 한(*막론하고/불문하고) 범국민 운동이 된 것이다. 3.1운동이 나이, 성별, 종
  • 최상도
이슈와진단

  • 이슈와진단
  •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손과 발로 나아가는 일본 교회 | 세계 교회는 지금(2)
  • 에이코 교수   일본 교회는 가깝고도 멀다. 지리적으로는 어떤 교회보다 가까우나 민족의 아픈 역사와 그로 인한 정서는 일본 교회를 그 어느 곳보다 멀게 만든다. 각종 정치적 사안에 의해 양국의 관계는 시시때때로 얼어붙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본을 품는 것을 포기할 순 없다. 땅끝과도 같은 일본을 온전히 품을 수 있을 때 한국 교회도 새로운 동력을 얻을 것이다. 사랑하기 위해선 그들을 알아야 한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
  • 에이코, 송지훈

  • 이슈와진단
  • 예배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교회 건축의 공공성
  • 교회 건물은 ‘돌로 지은 신학’이자 ‘돌로 쓴 설교’다. 믿음은 해석과 번역의 과정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구체적 고백을 담은 신경(信經)과 같은 언명으로 드러나기도 하지만 음악과 그림, 건축과 같은 예술의 형태를 빌어 모습을 갖기도 한다. 폴 틸리히의 표현대로 이 과정에 예술가의 해석과 표현, 기대가 함축적으로 담긴다.1 해석과 번역이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미려하기까지 하면 더할 나위
  • 안덕원

  • 이슈와진단
  • 소년법 논란, 정답은 무엇인가
  • 이재영 원장   청소년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잔인하고 강력한 범죄들이 뉴스에 등장한다. 그럴 때마다 ‘소년법을 개정하고, 가해자를 엄벌에 처하자’는 인터넷 댓글들이 넘쳐난다. 최근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은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가해자들은 ‘소년원 가 봤자 6개월’ 등의 발언으로 국민적 분노를 샀다. 갈수록 흉악해지는 청소년 범죄 속에서 기독
  • 이재영, 송지훈

  • 이슈와진단
  • 서울대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2019》 | 베스트셀러 읽기
  • 한국 출판계 특징 중 하나는 매해 연말, 연초에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들이 베스트셀러 상위를 기록한다는 것이다. 그중 《트렌드 코리아》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필자 역시 한국 사회 문화 동향을 분석하고 예측할 때 빼놓지 않고 살펴본다. 《트렌드 코리아》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매년 내놓는 책으로 지난 13년 동안 꽤 신뢰할 만한 소비 문화 동향 자료들을 축적해 왔다. 2018년의 경우 소확행, 워라벨, 가심비, 언택트 기술 같은 키워드
  • 임성빈
북리뷰

  • 북리뷰
  • 《사람을 사람으로》의 저자 정갑신 목사 | 저자 인터뷰
  • 목회에서 신론만큼 중요한 것이 인간론이다. 사람에 대한 이해 없이 목회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사람을 사람으로》의 저자 정갑신 목사에 의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진흙이다. 하나님의 형상인 피조물, 하나님의 생기를 담은 흙덩어리, 의인으로 부름 받은 죄인인 역설적 존재가 사람이다. 정 목사는 이러한 역설을 이해하는 것이 ‘사람다움’을 이해하고, 회복하는 데 중
  • 이민구

  • 북리뷰
  • 에두아르트 투르나이젠의 《도스토옙스키, 지옥으로 추락하는 이들을 위한 신학》 | 전문가의 책 읽기
  • 도스토옙스키에게 따라 붙는 여러 수식어가 있다. 현실을 치밀하게 묘사해 낸 사실주의 작가, 범행과 연관된 자들의 심리를 세밀히 파악한 범죄 심리학자, 죄와 은혜의 절묘한 경계를 간파한 초기 실존주의 사상가, 어두운 세계를 묵직한 러시아적 정서와 문체로 집적해 낸 언어 수사학자 등이다. 이렇게 다양한 요소를 용해하여 써 내려간 작품은 분명 쉽게 접근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스위스 출신의 목회자였던 트루나이젠은 이 작가의 작품을
  • 추태화

  • 북리뷰
  • 더들리 우드베리의 《씨앗에서 열매로》 | 전문가의 책 읽기
  • 14세기 전, 이슬람이 역사에 등장한 이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계 도처의 이슬람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결과는 미미했다. 이슬람이 복음에 대해 비수용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1906년 4월 4-9일 카이로에서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사역자들의 첫 번째 선교 대회가 개최되었다. 29개의 선교 단체에서 보낸 63명의 대표자들과 초청을 받은 60명의 공식적인 사역자들이 참석하여 전 세계 이슬람의 현황과 무슬림
  •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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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에선 일도 없이 맨날 쉬고 놀기만 하나? | 변증서가(22)
  • 랜디 알콘/ 요단출판사/ 432쪽/ 15,000원 “기독교에 흥미가 생긴다. 맹목적인 믿음은 싫고, 하나씩 알아 가고 싶다.” 천국에 대한 설교로 전도 메시지를 전한 성탄주일에 젊은 비신자 부부가 이런 소감을 전하며 교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다른 비신자 한 분은 메시지를 들을 때는 ‘아, 그렇구나!’ 싶었지만 다 듣고 나서 딱 돌아서니 ‘진짜인가? 진짜가 아니면 안 되는데&hel
  • 안환균

  • 북리뷰
  •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 목회자의 서재
  • 양희송/ 복있는사람/ 276쪽/ 15,000원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매년 종교개혁 주간이 되면 필자를 고민하게 만드는 표어다. 개혁된 교회는 500년 전에 완성된 역사적 산물이 아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교회의 완전한 모습을 소망하며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그날까지 개혁(변화)되어야 한다. 개혁되어야 한다는 것은 교회를 구성하는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과 그래서 겸손해야 함을 말한다. 그렇기에 위의
  • 송태근

  • 북리뷰
  • 신간안내
  • 이재훈/ 두란노/ 236쪽/ 12,000원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는 순간 우리 안에 임한다. 우리는 훗날 가게 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을 이미 이곳에서 맛보고 살아간다. 저자는 성경을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와 관련된 15개의 키워드를 뽑아 구체적인 하나님 나라의 그림을 그려나간다. 그 그림 안에서 우리의 신앙을 다시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안덕원/ 두란노/ 36
  • 편집부
대담·화보

  • 대담·화보
  • 에드위나 게이틀리의 〈부드러운 하나님〉 | 세계의 신앙시(26)
  • 부드러운 하나님 - 에드위나 게이틀리 하나님은 온화하게 숨쉬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서두르지 않아요. 결코 불안하거나 급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기다릴 뿐입니다. 우리에게 온화하게 숨을 내쉬면서 위대한 다정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까지 모든 것을 다 아시며 고개를 끄덕이시죠.   새해가 어제 같은데 벌써 2월이다. 작년에 이루지 못한 일을 올해는 해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이 봄날 앞에 성급하게 만든다.
  • 김응교

  • 대담·화보
  • 고흐의 〈석탄 자루를 나르는 광부의 아내들〉 | 그림으로 묵상하기(2)
  • 광부의 아내들이 수직으로 접힌 등허리에 석탄 자루를 메고 걷는다. 남편이 석탄을 캐는 광부이지만 땔감으로 쓸 석탄이 부족하기 때문에 채굴 후 버려진 부산물 더미에서 쓸 만한 석탄을 골라내야 했다. 광부는 자기가 캔 석탄으로 자기 집을 따뜻하게 할 수 없었다. 아내는 남편이 캐 낸 석탄 부산물을 뒤져야 커피 물을 끓일 수 있었다. 광부 아내들의 뒷모습이 근접 촬영을 한 듯 화가의 눈과 가깝다. 화가는 어쩌면 여자들을 따라 함께 걸었는지도
  • 김준영

  • 대담·화보
  • 다문화 사회 목회자는 ‘문화 주해가’가 되어야 합니다 | 스페셜 인터뷰
  • 웨인 존슨 박사는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의 부학장이다. 지난 30년 동안 그는 목회, 교육, 예배, 문화 사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 목회학 석사과정의 책임자로서 커리큘럼 평가 및 개발을 포함하여 프로그램의 모든 측면에 대한 감독을 담당하고 있다. 목회 신학 교수인 존슨 박사는 해석학, 성서 신학, 기독교 예배 및 영적 형성 분야에서 강의하며, 교회와도 긴밀히 협력하며
  • 김보경

  • 대담·화보
  • 다문화 사회 목회자는‘문화 주해가’가 되어야 합니다 | 스페셜인터뷰
  • 웨인 존슨 박사   웨인 존슨 박사는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의 부학장이다. 지난 30년 동안 그는 목회, 교육, 예배, 문화 사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 목회학 석사과정의 책임자로서 커리큘럼 평가 및 개발을 포함하여 프로그램의 모든 측면에 대한 감독을 담당하고 있다. 목회 신학 교수인 존슨 박사는 해석학, 성서 신학, 기독교 예배 및 영적 형성 분야에서
  • 웨인 존슨, 김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