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 {{x.scr_name}}
  • 미분류

목회 2018년  03월호 젊은 세대가 참여하는 창의적인 교회 일산광림교회 잃어버린 3040세대를 찾아서(5)

기사 메인 사진

일산광림교회 젊은이 예배 모습


일산광림교회가 광림교회에서 독립하고 박동찬 목사가 초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것은 12년 전인 2006년이다. 그동안 박 목사는 창의적인 목회를 통해 즐거운 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현재의 활기 넘치는 일산광림교회가 그 결과를 보여 준다. 박 목사는 자신의 목회 철학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아버지 되시고 우리는 자녀입니다. 가정은 쉼이 있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공간입니다. 가정에서만큼은 넥타이를 풀고 마음껏 쉬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교회에 와서 푹 쉬고 힘을 얻어서 세상을 향해 나가라고 선포합니다.”

그렇다고 교회를 단순히 쉬기만 하는 공간으로 만든 것은 아니다. 박 목사는 교회에 와서 말씀으로 공급받고, 쉼 가운데 에너지를 공급받으면 그제야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3040세대만 1000명이 넘게 출석하는 일산광림교회는 ‘길거리 농구대회’, ‘청소년 모바일 영화제’, ‘청소년교복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도 활발히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는 교회가 세상에서 무엇을 얻을까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교회가 쉼의 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내적으로는 말씀을 배우고 영적인 교훈을 받고, 세상으로 나가서는 세상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들의 이웃이 되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교회가 세상 속의 희망의 등대, 어둠 속에 비치는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의 그의 목회 철학이다.

3040세대를 위한 설교

박 목사는 성도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목회자다. 50대 이상이 드리는 예배와 3040세대가 드리는 예배를 분리한 것도 이러한

송지훈 <목회와신학>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keyboard_arrow_right

목회와 신학

10월의 주요기사

추천 연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