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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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23년  11월호건강한 작은 교회의 연합을 상상하는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 교회를 세우는 교회 Ⅱ: 작은 교회 연합

수년 전부터 한국 교회는 ‘건강한’이란 단어에 관심을 가졌다. 새들백교회 릭 워렌은 ‘건강한 교회’의 8가지 특징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1)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 2) 따뜻한 교제를 유지, 3) 소그룹 확장, 4) 하나님의 비전 확대, 5) 기도의 능력 극대화, 6) 그리스도와 같은 관대한 모델, 7) 사역을 위해 모든 교인의 동기화, 8)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밖으로 이동. 특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라는 선교적 명령을 지키기 위해 일곱 번째 특징은 매우 중요하다.

영국 성공회와 감리교회에서 시작돼 유럽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한국 등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선교적 교회 운동’인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Fresh Expressions of Church, FxC)은 변화하는 사회, 문화, 전도 대상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작고 건강한 선교적 공동체 연합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FxC는 특별한 문화, 배경에서 복음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나아가기 위해 시작된다. 그들은 작은 규모의 공동체가 믿지 않는 사람들을 더 환대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FxC는 전통적 형태의 교회나 큰 규모의 교회를 배제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작은 선교적 공동체는 큰 교회들과 연합하며 교회의 ‘혼합 생태계’(mixed ecology)를 이루어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를 구현해야 한다고 믿는다.

‘혼합 생태계’라는 단어는 새로운 표현들의 연합을 표현하는 중요한 전문 용어다. 새로운 표현들은 마이크로 교회들(Micro Churches), 중견 교회들, 교단 그리고 선교 단체 등 다양한 기독교 공동체와 연합하며 건강한 교회 생태계를 만들기를 원한다. 필자는 본고에서 새로운 표현들의 특징들을 언급하고, 역

주상락 서울신대 교회성장대학원 외래교수. 애즈베리신학대학원(Ph.D.). 역서로 《기독교 사회적 기업가》,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 101》가 있다. 필자의 다른기사 keyboard_arrow_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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