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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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21년  10월호성경적 성교육을 통한 올바른 성 정체성 확립과 성 가치관 회복 성 이슈, 신학적 조명과 대안

기독교인이라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라는 말씀을 모두 알고, 외우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천지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창 1:27). 창조 때부터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결혼’(창 2:24)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이라는 교회를 세우셨다. 

창세기 말씀은 태초부터 ‘성’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확고히 나타내며 시작한다.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의 연합으로 이뤄진 결혼을 통해 경건한 축복인 자손을 낳는 것이다. 나아가 가정으로 세워진 ‘교회’가 주님의 사랑과 정의로 세상을 통치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에 대한 계획이다. 

성교육 실태

지금 우리의 ‘성’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타고난 ‘성’을 거부하며, 자기 마음대로 성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현시대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올바른 성 가치관의 기준을 따르지 않기로 결정하고, 주관적이며 취향적인 기준을 ‘인권과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내세운다. 이러한 성교육이 다음 세대에게 전해지고 있다. 정체성의 부재, 왜곡된 사랑의 정의, 책임 없이 권리만 남은 성관계, 생명 경시 사상이 이 땅에 점점 확산되고 있다. 

사실, 다음 세대 성교육 생태계는 놀랍도록 공교하며 그물망처럼 얽혀 있다. 어릴 때부터 세뇌하는 정치적 교육이라 말할 수 있다. 공교육 시스템에서부터 교사에게 젠더 교육과 페미니즘 교육을 하도록 교원 연수 과정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과 과정과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에게도 젠더 교육과 페미니즘 교육이 이뤄진다. 더불어 학생

최경화 카도쉬아카데미 공동 대표, 다음세대교육연구소 소장. 명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저서로 《결혼도 하나님이 만드셨단다》가 있다. 필자의 다른기사 keyboard_arrow_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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