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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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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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에도 피드백이 필요한가? | 시사 현미경
  • 지난 8월에 청암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정현 목사가 자신의 SNS에 ‘부교역자 설교 피드백’이라는 제목의 짧은 글을 올렸다. 안식월 동안 자신을 대신해 교인들 앞에서 설교하게 될 부교역자들에게 설교학 관련 도서를 선물하고 함께 읽고 토론하도록 한 뒤, 실제 설교 원고를 제출받아 한 사람씩 코멘트를 달아줬다는 내용이었다. 흥미로운 것은 피드백을 했다는 사실보다 그 과정에서 이 목사가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들이다. “
  • 박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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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신도 중심의 교회 | 교회 미래 보고서(9)
  • 한국 교계에서 평신도 교회론이 강조된 것은 80년대부터다. 당시에는 평신도를 단순히 목회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강했는데, 옥한흠 목사의 《평신도를 깨운다》가 출판되면서 평신도를 목회의 동역자로서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평신도를 세우는 일은 한국 교회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다. 여전히 많은 목회자는 목회자 중심의 목회를 해왔고, 평신도는 목회 돌봄의 대상으로서 수동적이고 부차적인 위치에 머물러왔다. 그런데 최근 이
  •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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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순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양귀자의 《모순》 | 책 너머 세상
  •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한 알 심을 만한 깊이도 없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15). 여기, 삶의 모순 사이에서 혹독한 성장통을 앓고 있는 한 여자가 있다. 양귀자 소설 《모순》의 주인공 안진진의 이야기다. 진진은 극과 극인 엄마와 이모의 삶을 보며 또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한다. 산다는 게 뭘까, 결혼은 또 뭘까? 하면서 말이다. 처음에는 평범하지 않은 가정환경이 안타까웠는데, 읽고 나니 마음에
  • 이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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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니스 문화 | 문화로 읽는 Z-코드
  • 샨티 샨티 아이가 3주간의 캠프를 떠나자 아내와 나는 둘만의 여행을 준비했다. 언제부터인가 여행의 테마는 아내의 관심사에 맞춰져 있다. 아내는 요즈음 요가에 푹 빠져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요가 여행이 됐다. 양양에 있는 한 요가원에서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예약했다. 숙박을 할 수 있고, 1회 무료 수업을 제공한단다. 1회 무료 수업은 다음날 새벽 일출 요가로 정했다. 도착 당일에는 다른 요가원을 찾았다. 양양에서 꽤 유명한 빵집
  • 이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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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도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는가 | 이슈 디베이트
  • 한국 교회 안에서 여성 목사 안수는 오랫동안 뜨거운 쟁점이었다. 여성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신학교마다 여성 신학생의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 질문은 더 이상 일부 교단만의 논쟁으로 머물지 않는다.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또 교단의 전통과 목회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입장은 첨예하게 갈린다. 편집부는 이 질문에 답을 내리지 않는다. 다만 찬성과 반대의 가장 설득력 있는 두 목소리를 나란히 실어 판단은 독자
  • 박유미, 이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