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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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2019년  01월호 하나님의 시각으로 신앙의 사각지대를 밝히는 강해설교자 ㅣ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김대혁 교수의 설교 갤러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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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반까지 설교학은 바른 설교 내용을 얻고자 본문 세계를 강조해 왔습니다. 1970년대 이후부터는 효과적인 설교 형식과 전달을 위해 청중을 배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현대 설교학은 설교 신학에 주목합니다. 설교에 대한 설교자의 이해가 본문에 충실한 내용과 청중에게 적합한 설교 방법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연재 ‘설교 갤러리’는 현재 한국 교회에서 주목받는 설교자의 설교 신학과 실제를 보여 줄 것입니다. 현재 총신대학교에서 예배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김대혁 교수와 함께 독자 여러분의 설교 신학과 설교 세계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부〉

설교는 하모니다. 본문과 설교자와 청중의 음성이 모여 내는 하모니다. 이 가운데 한국 목회자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은 ‘본문의 음성’이다. 삼일교회 담임 송태근 목사는 본문의 음성에 집중하고자 노력하는 대표적인 설교자 중 한 명이다. 송 목사는 총신대학교, 총신신학대학원(M.Div.), 풀러신학교(D.Min.)를 졸업했고, 골든게이트 신학교에서도 수학했다. 강남교회에서 19년간 사역했으며, 2012년 삼일교회에 부임해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다. 2018년 11월 23일 삼일교회에서 송태근 목사를 만나 그의 설교에 대해 인터뷰했다.


최근 설교학은 설교 신학과 실제의 관계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경향이 있습니다. 설교자가 지닌 신학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신학교 다닐 때는 이렇게 배웠어요. “신학자가 될 사람, 선교사가 될 사람, 목회자가 될 사람이 있다. 자기 분야에 더욱 집중해라.” 그게 너무 잘못 배운 겁니다. 제가 40년간 목회 현장과 선교 현장을 섬겨 보니까, 목양적 스킬보다는 신학이 더욱 필요해요. 복음을 모르는 사람과 지역에 무엇으로

김대혁 총신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남침례신학대학원(Ph.D.). 저서로 《새강해설교》(공저)가 있다. 필자의 다른기사 keyboard_arrow_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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