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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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장의 글
  • 코로나 팬데믹이 길어지며 많은 교회가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교회 유지가 어려워 문을 닫거나 ‘합병’이라는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하는 교회들이 눈에 띕니다. 그동안 ‘교회 합병’은 잘 다루어지지 않은 목회 주제입니다.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교회 합병’이라는 단어가 많은 목회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줄 압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에 마찰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 스티브 차

  • 특집
  • 교회 합병에 대한 교회론적 고찰
  • 교회 합병(敎會 合倂, Church Merger)이란 무엇인가?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이 말이 보편화되지 않아 많은 이들에게 생경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러나 한국 교회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할 때, 이 어구가 무슨 뜻인지 짐작하는 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또 과거에 기업 합병(企業 合倂)이라는 경제계의 생존 전략이 소개된 바 있어, 유사점에 의거한 추론 역시 가능하다. 그러므로 필자는 일단 이 용어에 대한 작업가설(Working Hypothe
  • 송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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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합병의 유형과 모델
  • 최근 교회 합병 내지는 교회 통합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회 합병은 기존의 형태와는 기본적인 성격이 많이 다르다. 기존에 이뤄지던 교회 합병의 경우는 개척 모델이 많았다. 교회를 시작하면서 같은 비전을 가진 동역자들이 사역을 나누면서 시작하는 경우다. 또는 기존 교회라도 담임 목사와 공유된 정신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이뤄지는 합병은 그 결이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최근 왜 교회 합병
  • 조성돈

  • 특집
  • 건강한 교회 합병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 교회 합병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한때 교회가 합병되는 일은 목회 실패의 결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교회의 합병이 선교적 효과를 보이는 멀티사이트(multisite) 교회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6년 미국의 바나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합병된 교회들의 89%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1 교회 합병이 과거의 부정적 인식과는 달리 교회의 존재가 전환되는 새로운 양식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 이후 더욱 심화될
  • 김선일

  • 특집
  • 교회 합병의 법적 요건과 절차
  • 한국 교회의 전체적인 교인 수가 감소하고 교회 내 여러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교회가 다수 생겨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회를 폐지하거나 다른 목회자에게 인계하거나 타교회와 통합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선한 의도를 가지고 합병을 통해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교회 재도약을 꾀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국 교회는 부흥과 성장에 익숙해 있었기 때문에 교회 폐지 내지는 통합에 관한 대비가 소홀했다. 이러한 상황에 마주할 때
  • 서헌제

  • 특집
  • 교회 합병의 윤리적 과제
  •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 안에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어 낸 모범적인 사례로 세계 교회의 주목을 받아온 한국 교회가 한국 사회의 급격한 변동과 맞물려서 위축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전염을 예방한다는 구실로 과도한 행정 명령을 남발해 교회의 다양한 집회들을 전면 차단하고 나선 정부의 반기독교적 정책들, 급진적인 페미니즘 등의 영향으로 청소년들이 결혼 생활 및 자녀 출산과 양육을 자아실현의 장애물로 인식해 회피하는 데 따르는 결혼
  • 이상원

  • 특집
  • 교회 합병에 실패하는 7가지 이유
  • 최근 한국 교회는 저성장 정체기에 들어서면서 교회 합병이 화두가 되고 있다. 교회 합병 혹은 교회 통합(감리교의 경우)이 많아지면서 성공적인 합병이 교계와 언론의 관심을 받고 모범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교회 합병의 실패 사례도 많다.  문제는 실패하는 사례가 소개되지 않기 때문에 합병의 실패 이유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를 분석해야 합병 실패를 막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하여 본고에서 필자 본인의 실
  • 안은찬
목회

  • 목회
  • 교리와 설교의 자연스런 만남을 주선하는 젊은 설교자 강변교회 담임 이수환 목사 | 설교 갤러리(30)
  • 이수환 목사   젊은 설교자를 만났다. 나이가 아니라 말씀에 대한 패기가 젊다. 지금도 배우려는 자세와 배움을 실천하려는 마음을 가진 설교자다. 매주 설교를 준비하면서 자신을 갈아 넣는 느낌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말에 진심이 느껴진다. 스스로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 느낌도 든다. 설교학적인 원리가 상당한 강도로 축적돼 있는데, 정작 설교학적인 용어에는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 어쩌면 특정한 언어에 스스로를 가두기 싫어하는 사람
  • 채경락

  • 목회
  • 성경을 사랑하고, 성품을 가꾸고, 치열하게 사역하는 신학생이 되십시오 | 김관성·최병락 목사의 목회멘토링(2)
  • 신학생에게는 “어떻게 하면 좋은 목회자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어디에서 사역해야 할까?” 등 질문이 많다. ‘내가 정말 부름 받은 사람인가?’, ‘지금이라도 그만둬야 하나?’라는 고민도 많다. 이러한 신학생을 향해 김관성 목사와 최병락 목사는 “성경을 사랑하고, 성품을 가꾸고, 낮은 자리로 가라&rd
  • 최병락, 김관성, 이민구

  • 목회
  • 다음 세대 신앙과 학업을 연계하라 | 가정과 교회가 함께하는 유바디 교육 목회(4)
  • 오늘날 한국 교회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다음 세대에게 신앙 전수를 위해서는 주일학교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데에 공감한다. 특히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가정이 신앙 공동체로 바로 서서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는 교육 목회에 있어서도 교회의 주일학교 중심주의를 탈피해서 ‘교회’와 ‘가정’의 연계 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데 이르렀다. 이미
  • 박상진

  • 목회
  • 개척의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현표 교수 | 교회개척 프런티어(15)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현표 교수   개척을 하려고 하면 많은 질문이 맴돈다. “어디에 교회를 세워야 하는가? 재정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누구를 어떻게 개척 멤버로 세워야 하는가?” 하지만 정작 답을 얻기 쉽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개척해야 할까? 총신대 신대원에서 교회 개척에 대해 가르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본지에 “교회개척론 시리즈”를 연재한 양현표 교
  • 양현표, 이민구

  • 목회
  • 다음 세대 청년 목회 비전을 실천하는 부산행복한교회 | 교회 사역 리모델링(23)
  • 부산행복한교회 예배 모습  한국 교회의 노령화 현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은 청년을 중심으로 한 다음 세대가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기 때문일 것이다. 교회의 새로운 기둥 역할을 해야 할 청년들이 줄어들거나 사라지면 당장은 기성 교인을 중심으로 교회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목회자들은 젊은이들을 어떻게 교회에 정착시킬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상황이다.&nb
  • 이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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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예로 하나님의 구원을 전하는 구리 예닮교회 | 이색 목회 현장(9)
  • 노아의 방주 전시회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가 즐비한 단지를 지나 주택가가 밀집한 한 상가 건물에 예닮교회가 있다. 이 건물의 지층은 예배당, 1, 2층은 카페와 공방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기자의 눈에 띈 것은 카페인 ‘커피공방’과 ‘나무를 그리는 공방’이다. 평일 낮인데도 카페에서는 젊은 교인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예닮교회 담임 고대경 목사는 신앙과 양육 훈련
  • 이동환

  • 목회
  • 온라인 소그룹 교육, 어떻게 코칭할까요? | 교회 미디어 Q&A(17)
  • Q. 중견 교회 담임목사입니다. 사역자나 소그룹 리더가 온라인 소그룹을 통해서 모임이나 교육을 진행할 때 효과적인 코칭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A.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팬데믹 상황은 교회가 갖고 있던 전통적인 모임과 교육의 방법에 강한 변화를 요구합니다. 교회마다 중요한 기능인 신자의 교육/훈련과 교제를 온라인을 통해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온라인 소그룹 및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그에
  • 곽정민
신학·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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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신학이란 무엇인가? | 심층기획
  • 생태 문제는 다차원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우선 우리의 세계관과 관련돼 있다. 하나님, 인간, 자연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사회적, 자연적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생태 문제는 우리의 경제적 정치적 제도와도 관련돼 있다. 정부, 기업, 소비자가 개별적으로든 집단적으로든 생태계 위기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생태 문제는 우리의 도덕성과도 관련돼 있다. 과도한 낭비와 무절제한 삶의 방식도 생태계 파괴와 직결된다.  그렇기
  • 송준인

  • 신학·설교
  • 주요 생태신학자들의 신학과 사상 | 심층기획
  • 많은 이들이 산업혁명 이후 인간의 환경 파괴에 시달려 온 자연 생태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마치 안식년을 맞이하는 것 같은 긍정적인 변화가 초래됐다고 말한다. 재택 근무와 원격 업무가 증가하고 이동 제한과 여행 금지 등으로 인간의 발길이 닿는 모든 자연 생태계가 쉼의 시간을 누리고 있다. 교통수단의 사용이 줄어들면서 원유 수요가 감소하고 냉난방기를 돌려야 하는 사무실 공간이 줄어듦으로 에너지 절약의 효과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1 
  • 강성열

  • 신학·설교
  • 생태신학과 조직신학 | 심층기획
  • 생태신학의 핵심은 ‘창조’다. 사람들은 그것을 ‘자연’, ‘환경’ 혹은 ‘생태’라고 부르지만, 신앙인들에게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세계’다. 기독교인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가(478장) 가사처럼, ‘참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가 바로 생태신학의 핵심이다. 창조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 즉 창조 교리가 오늘날 더욱 중요해지고
  • 장윤재

  • 신학·설교
  • 기후 위기 시대, 기독교 윤리의 과제들 | 심층기획
  • 오늘날 우리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위기는 무엇일까? 일반인들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코로나19 전염병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세계 경제 전문가들은 기후 위기가 우리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대답했다. 이런 견해는 그린피스가 한국갤럽과 함께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지역의 경제 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 “지금부터 세계가 처해 있는 몇 가지 문제를 제시드리겠습니다. 이 중에서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 정원범

  • 신학·설교
  • ‘건강도시운동’에 대한 공공신학적 고찰 | 심층기획
  • 건강도시운동(Healthy Cities Movement)의 시발1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에 이르는 사회 변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산업화와 도시화라고 할 수 있다. 산업화된 공장들이 도시에 들어섬에 따라 농촌 인구가 도시로 유입됐고 도시 인구의 팽창으로 이어져 큰 도시들이 출현했다. 2021년의 통계는 세계 80억 정도의 인구 중 절반 이상인 45억 명이 도시에 거주한다고 말한다. 2050년에는 세계 인구가 100억 명에 육박할 것
  • 노영상

  • 신학·설교
  • 기후 위기 시대, 그린 엑소더스를 준비하는 한국 교회 | 심층기획
  • 인류가 지구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오랜 시간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태어나 살고 있는 마을이 경험 가능한 세계의 전부였다. 나라를 넘어서는 먼 세계를 경험하는 일은 무척 특별했다. 근대 이후 세계가 항해를 통해 일주가 가능한 공간이라는 상상이 실제로 입증된 이후에도, 사람들이 지구에 대한 온전한 인식을 갖게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현대에 들어서 과학적 사고가 보편화되고 우주에서 푸른 지구별
  • 이진형
이슈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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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함께’ 읽자 공동체 성경 읽기(PRS)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강신익 대표 | 한국 교회는 지금
  •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우리의 육신이 매일 식사를 필요로 하듯이, 우리의 영은 매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1년에 성경 66권 중 한 권의 책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은 이렇게 성경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과 교회에 ‘공동체 성경 읽기(PRS)’ 운동을 펼치며 도움을 주고 있다. 7월 30일 여의도에 있는 글로벌문화재단에서
  • 정소영

  • 이슈와진단
  • 선교사의 열정과 영향력이 남아 있는 페루 교회 | 세계 교회는 지금
  • 성경 보급과 함께 시작된 페루 선교 18세기 영국과 미국의 영적 대각성 운동의 영향으로 페루에도 복음의 손길이 전해졌다. 페루 개신교 선교의 선구자는 영국 성서공회 소속의 성경 보급 책임자인 디에고 톰슨 선교사(1788-1854)다. 그는 스코틀랜드인 장로교 아버지의 영향으로 신앙적인 가정에서 자랐다.  인도 선교사 윌리엄 케리의 영향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선교적 부흥이 있을 때였다. 당시 선교팀의 일원이던 호세 산마르틴 장군(남미
  • 김성일

  • 이슈와진단
  • 혐오와 증오에 빠진 한국 사회 한국 사회의 공정과 정의 담론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대답 | 이달에 생각한다
  • ‘혐오와 증오에 빠진 한국 사회’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한국 사회의 혐오와 증오에 대한 문제가 심각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의외의 사건에서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양궁 여자 대표팀의 ‘안산’ 선수는 숏컷을 했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로 의심을 받고 온라인 상에서 많은 공격을 당해야 했다.1 온라인 상의 젠더 갈등이
  • 강성호

  • 이슈와진단
  • 당한 대로 갚지 않는 복수 드라마 〈빈센조〉 | 미디어 속 트렌드
  • 영화도 물론이지만, 특히 드라마의 주제들은 그것이 방영되는 당시의 사회적 특징과 무관하지 않다. 시청률을 높이며 사람들을 드라마 속으로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공감대가 필요한데, 이는 드라마를 보는 이들의 삶과 밀착할 때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드라마의 다양한 소재들은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현실과 꿈, 혹은 야망을 변주한다. 물론 어떤 상황과 상관없이 인간의 본질이나 그와 연관된 문제들도 중요한 소재가 되기는 하지만, 그러한 소
  • 김호경

  • 이슈와진단
  • 공간의 미래, 미래의 공간 | 베스트셀러 읽기
  • 《공간의 미래》 유현준/ 을유문화사/ 364쪽 코로나19의 확산은 일상 구석구석을 재발견하게 했다. 그간 너무도 당연시 여기던, 삶을 지탱하는 방식을 돌아보고 사회적 관계를 새로이 맺게 됐다. 유현준 건축가(홍익대 교수)는 책 《공간의 미래》에서 이러한 관계의 변화, 사회의 변화를 공간과 연결짓는다.  지난해부터 외부 생활을 자제하고 학교와 직장, 교회에서 이뤄지던 활동의 일정 부분을 집에서 감당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주
  • 김지혜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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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의 독서법》의 저자 장대은 목사 | 저자 인터뷰
  • 과거 기독교 수도사들은 말씀과 기도뿐만 아니라 독서도 거룩한 삶을 위한 중요한 영역으로 꼽았다. 그러나 현대 목회자들에게 주일과 주중 설교뿐만 아니라 상담과 온갖 행정에 쫓겨 독서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지 오래다. 《목사의 독서법》은 하나님과 이웃 사랑의 첫걸음으로 독서의 일상을 회복하길 촉구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장대은 목사(도서관교회  담임)는 “목사의 독서는 하나님이 목회를 위해 선택하신 하나님의 도구”
  • 장대은, 권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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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그럽스의 《중독에서 자유로워지려면》 | 목회자의 서재
  • ‘중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마약 중독’, ‘알코올 중독’ 같은 말하기 껄끄러운 단어들이다. 중독은 뉴스나 신문에 나오는 범죄자나 소수의 실패자의 이야기로 여겨질 뿐 보통 사람의 경험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중독에서 자유로워지려면》의 저자 마이클 그럽스는 중독의 핵심 요소를 ‘무능력’으로 정의한다. 즉 어떤 특정
  • 송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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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드 빌링스의 《칼뱅, 참여, 그리고 선물》 | 전문가의 책 읽기
  • 이 책의 저자인 토드 빌링스는 휘튼대학교를 졸업한 후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미시간 주 홀란드에 위치한 웨스턴신학교에서 전임 헤셀링크 교수의 뒤를 이어 개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빌링스는 박사 학위 논문에서부터 칼뱅의 신학에 나타난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그는 다소 딱딱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흐를 수 있는 칼뱅의 신학과
  • 김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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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스 부어스마의 《천상에 참여하다》 | 전문가의 책 읽기
  • 저자 한스 부어스마는 1961년에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개혁파 목회자로 활동했다.  1999년부터는 교수 활동을 시작해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 랭리에 위치한 개신교 사립대학인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와 벤쿠버에 있는 복음주의 계열인 리젠트칼리지에서 2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2019년부터는 미국 위스콘신 주에 있는 성 베네딕도회 그리스도의 종 수덕신학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올해 3월에 고교회파(
  • 황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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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 안내 | 신간 안내
  • 하용조 목사 평전 김성영/ 두란노/ 688쪽/ 35,000원 하용조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아 출간된 책이다. 그가 생전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고 사명을 다하고자 몸부림친 사도행전적 이야기를 복음, 성령, 교회, 목회, 예배, 설교, 전도와 선교, 교육, 긍휼 사역, 문화, 고난, 생애와 사상 등 12장에 걸쳐 조목조목 밝혔다. 바람처럼 불처럼 쓰임 받은 그의 생애와 목회 여정이 큰 울림을 준다. 온라인으로 선교합니다 FMn
  • 목회와신학 편집부
대담·화보

  • 대담·화보
  • 피에트로의 〈아나니아가 바울의 시력을 회복시키다〉 | 그림으로 묵상하기 33
  • 바울은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엄한 교훈을 받았다(행 22:3). 당대 최고의 석학 가말리엘은 힐렐 학파의 수장으로서 이 문하에서 최고의 학문을 닦은 바울은 확신에 찬 사람이었다.   이토록 확신에 찬 바울이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을 체포하려고 길을 가다가 말에서 떨어졌고 눈이 멀게 된다. 이때 ‘아나니아’를 만난다. 사도행전에 의하면 아나니아라는 이름 앞엔 특별한 수식이 없다. 가문이나 직위가 소개되지 않고, 그저
  • 김영준

  • 대담·화보
  • 제라드 맨리 홉킨스의 〈하나님의 장엄함〉 | 명시 산책 57
  • 제라드 맨리 홉킨스의 〈하나님의 장엄함〉  세상은 하나님의 장엄함으로 충만하다 얇은 조각에 싸여 있는 보석이 영롱한 빛을 드러내듯 세상은 그 빛을 드러낸다 눌려진 올리브에서 흘러나온 오일이 한데 뭉치듯 그 장엄함으로 모여든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하나님의 위대한 통치하심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가 오고 가는 세대는 짓밟고, 짓밟고 또 짓밟아 왔다 욕심에 찬 거래들로 만물은 시들어가고 분쟁으로 흐려지고 더럽혀졌다
  • 김운용

  • 대담·화보
  • ‘복음’을 따라 전도하고, 목회하고, 교회를 세우십시오 | 스페셜 인터뷰
  • 교회개척네트워크 코미션 대표 리처드 코킨 목사     《교회다움: 당신을 위한 에베소서》, 《교회 성장 DNA》의 저자인 리처드 코킨 목사는 영국 던도날드교회(Dundonald Church) 담임목사이자 영국의 교회개척네트워크인 코미션(Co-Mission)의 설립자다. 그는 교회가 쇠퇴하고 있는 유럽, 특히 영국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코미션 사역을 시작했다.
  • 스티브 차, 리처드 코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