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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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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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장의 글
  • 그동안 한국 교회 성도들은 교회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신앙생활의 중심을 교회에서 ‘가정’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러한 상황을 조금 앞당겼을 뿐, 이미 신앙생활의 무게 중심은 신앙 전수자인 부모와 가정 공동체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특별히 가정에서 보내는 ‘인생의 절기’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 스티브 차

  • 특집
  • 생애 주기 관점으로 접근하는 목회 돌봄
  • 생애 주기 관점에서 바라보는 생애 과정의 의미를 통한 목회 돌봄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출생, 입학, 졸업, 취업, 결혼, 죽음, 장례 등 생애 과정(life course)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접하게 된다. 그 순간마다 기쁨과 슬픔, 설렘과 두려움 혹은 좌절감 등을 함께 경험한다. 교회는 이런 삶의 새로운 순간들을 맞이하는 성도들의 가정이나 삶의 현장을 찾아가 예배를 통해 목회 돌봄을 제공한다. 예배는 각 상황에 맞
  • 오규훈

  • 특집
  • 생일, 가정에서 어떻게 기념하고 교육할 것인가?
  • 성경에는 수많은 절기가 나온다. 가장 대표적인 절기가 3대 절기로 불리는 유월절, 칠질절, 초막절이다. 유월절은 430년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 출애굽한 날을 기념하고, 칠칠절은 유월절에서 7주간이 지난 맥추감사절로 지키고, 초막절은 40년 광야 생활을 기념하는 추수감사절이다. 매달 한 달을 시작하면서는 월삭을 지켰고 일주일에 한 번 안식일을 지켰으며 7년마다 한 번 안식년을 지냈고 50년마다 한 번씩 희년을 지냈다. 그 외에도 유다 마카비
  • 김원태

  • 특집
  • 자녀의 세례와 입교를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
  • 사람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무언가를 기념하면서 살아간다. 시간과 공간, 기념과 축하를 통해 인생이 형성된다. 교회는 시대마다 자신의 믿음을 예배당이라는 공간 속에 표현했고, 시간을 새롭게 하여 누리는 놀라운 지혜인 교회력을 만들었다. 시간의 문제만 따져보자면 한 해 동안 그리스도께서 하신 사역을 축하하면서 기뻐하는 절기가 교회력이다. 크게는 성탄주기와 부활주기의 두 기둥이 있다. 11월 말부터 새해까지의 성탄주기(준비절기인 대림절, 축하절기인
  • 안재경

  • 특집
  • 입학·졸업·취업, 신앙 사건으로 남게 하라!
  • 생각보다 길어진 코로나19 상황은 교회 중심이었던 교인의 신앙생활을 가정으로 옮겨 놓았다. 교회에서 모여 드리던 주일예배와 양육은 가정에서의 온라인 예배와 온라인 강의로 옮겨지고 있다. 이전과 다른 모습의 신앙생활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전에 살아 오던 일상의 삶과 다른 불연속성의 삶이 현실이 된 것처럼 보이지만, 잠시 창 밖으로 눈을 돌려 보면 계절은 이전과 같이  가을을 지나 겨울을 맞이하는 연속성
  • 신형섭

  • 특집
  • 인생 절기와 가정 목회 결혼기념일을 기념하라
  • 결혼 14년 차 부부의 고백 “사소한 것도 탁상 달력에 온갖 색깔의 펜 다 써 가며 메모하는데 결혼기념일만 없네요. 언제 결혼했는지 기억도 안 나요. 지난주에 결혼기념일이었는데 둘 다 까먹고 지나가고 그저께인가 ‘아 그날이었네?’ 하면서 서로 남 탓했어요. 네가 먼저 기억했어야 되지 않냐며, 저는 ‘얼마나 기억에서 지우고 싶었으면 이러겠냐?’ 싶었어요. 남편은 ‘나야 기억력이 꽝
  • 김향숙

  • 특집
  •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 2020년 연말은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 2019년 연말 즈음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20년 초부터 한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은 사람들의 삶의 형태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회사 중심’의 삶은 ‘가정 중심’으로 바뀌었으며, 재택 근무와 인터넷 학습이 대부분의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 임경근

  • 특집
  • 더 나은 삶을 위한 죽음 교육
  • 생애주기에 따른 교육은 인생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물론 생애의 시기나 환경에 따라 주제나 내용은 달라질 것이다. 현실적으로 인생 각자의 생애 주기에 맞추어 적절한 교육 과정이 전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출산 교육은 정부에서나 혹은 교회 안에서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1  성도를 대상으로 하는 학습, 세례나 입교 교육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시행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많은 교회가 입학이나 졸업을 위한 예배 시간을
  • 최종인
목회

  • 목회
  • 무한 가능성의 3040세대를 품는  ‘순전한’(MERE) 공동체 갈보리교회 | 잃어버린 3040세대를 찾아서(37)
  • MERE3040 봄소풍 모습.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갈보리교회에는 미어3040(MERE3040)이라는 공동체가 있다. ‘미어’는 ‘순전한’이라는 뜻의 영어로 교회 전체가 추구하는 가치다. 30-40대 가정을 대상으로 현재 약 55개 가족이 참여한다. 시작한 지 4년이 지난 지금 3040공동체는 튼튼히 자리 잡았다. 아이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모임이 되었으며, 고령의 성도들도 교회에 활기가 생겼
  • 송지훈

  • 목회
  • 여성 사역으로 교회 사역 생태계를 회복하다 조이어스교회 | 교회 사역 리모델링(14)
  • 조이어스교회 수요여성예배 모습. 여성이 교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 않다. 역사적으로도 한국 교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은 대단했다. 기도와 전도에 힘쓰며 한국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 온 여성들의 저력은 현재 정체기를 맞은 한국 교회가 돌아보아야 할 관심 사역이다. 조이어스교회(담임 박종렬 목사)는 2015년부터 여성 사역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영적 부흥을 경험하고 있으며, 지금은 1500명의 교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신
  • 이동환

  • 목회
  • 그저 3040을 위한 교회이고 싶은 그저교회 | 교회개척 프런티어(6)
  • 2019년 여름, 그저교회 주일 예배 후 모습(뒷줄 왼쪽 끝이 전인철 목사다). 2018년 4월 안양에서 시작한 그저교회(담임 전인철 목사)는 3040세대를 위한 교회를 만들고자 개척되었다. 교인 대부분이 3040세대와 그들의 자녀인 그저교회는 3040세대 문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한다. 주일예배 외에 다른 모임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성경 공부도 목사에 의해서가 아니라 교인의 요청에 의해 진행한다. 교인이 성경에서
  • 이민구

  • 목회
  • 노량진 고시촌, 절망 속에서 퍼지는 ‘생명 바이러스’, 송학대교회 | 우리 교회 상생 전략(15, 마지막 회)
  • 2020년 1월, 청년들이 고시원에 보낼 선물들을 포장하고 있는 장면.  경기 침체가 깊어질수록 청년 실업률과 비례해 안정된 직장에 대한 청년의 도전은 나날이 높아간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노량진은 고시생의 중심지로 알려진 지 오래다. 수만 명의 고시생이 시험에 매달리며 불안정한 청춘의 시기를 살아 낸다. 경제적 혹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 따뜻한 밥 한 끼조차 사치가 된 고시생에게 손수 만든 도시락을 건네며 이들의 도전을 응원
  • 권자영

  • 목회
  • 교회 개척, 전략을 세우고 객관화하라 | 양현표 교수의 교회개척론 시리즈(4)
  • 지난 호에서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자가 고려해야 하는 몇 가지 사항을 살펴보았다. 교회 개척자는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과 자기만의 독특한 목회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에게 선천적으로 주어진 자산과 후천적으로 주어진 자산을 인지하고 사용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교회 개척자가 준비해야 하는 몇 가지 사항을 더 살펴보려 한다. 아무래도 이번 호의 내용은 반드시 교회 개척자만을 위한
  • 양현표

  • 목회
  • 대림절과 성탄절 예배를 위한 예전적 제안(2) | 목회를 위한 예배와 예전 레시피(11)
  •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은 역사적 사료만으로 정확히 알 길이 없다. 여러 가지 자료에서 초대 교인들이 성탄절을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로 여기고 축하했다는 기록을 발견할 수 있지만, 그 기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1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하여 십자의 고난과 부활에 비해 관심이 덜 했다고 볼 수 있다. 2세기 후반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여 12월 25일이 아닌 1월 6일이나 10일, 4월
  • 안덕원

  • 목회
  • 주 안에서 나이를 잊고 사는 법 | 김기철 교수의 영성노년학(3)
  • 많은 사람이 노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인격적으로 알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채 일반화된 편견과 오해를 한다. 이러한 태도 속에서 노인은 ‘고유한 사람’이기에 앞서 ‘늙은 사람’으로 전락한다. 노인의 고유한 개성과 가치에는 진지한 관심을 보내지 않고 ‘나이’에만 주된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나이에 대한 일반화된 인식과 이미지로 노인을 손쉽게 파악하려는 태도는 그들을 인격적으로 존
  • 김기철

  • 목회
  • 방송 기기의 관리와 교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교회 미디어 Q&A(8)
  • Q. 교회 방송 장비가 노후되어 교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송 장비를 오랫동안 잘 사용하려면 평소에 어떻게 관리해야 하며, 교체할 때의 유의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교회 승합차량의 구입과 관리, 교체 시기 등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신차를 구입해 운영하려면 고려할 것이 있습니다. 우선 운전자입니다. 국가 지정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한 사람이 차량 운전으로 봉사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차량 부품 교체입니
  • 박경배
신학·설교

  • 신학·설교
  • 창조론과 물질주의 | 심층기획 창조론에 담긴 신학적 의미
  • 쇠망치는 물질인가 정신인가? 유물론 비판에 앞서 학생들에게 물었다. 물질이라는 답이 돌아온다. 아니다. 망치는 정신의 산물이다. 쇠를 주먹만큼 공중에 던진다고 해서 망치가 되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처럼 단순한 도구도 특정 목적을 위한 설계의 결과다. 거기에는 정신만이 제공할 수 있는 모양, 즉 형상이 필요하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물질에서 비롯되어 그것으로 끝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지금 산천은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해가
  • 신국원

  • 신학·설교
  • 창조 신앙을 더 풍요롭게 하는 현대 과학 | 심층기획 창조론에 담긴 신학적 의미
  • 8년 전 가을, 아내에게서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임신했다는 것이다. 집 근처의 산부인과에 가서 잉태된 지 한 달 남짓한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듣고 초음파로 아기의 ‘모습’을 보았다. 우리는 잉태된 계절을 기념하여 아기에게 ‘가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우리는 그 후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손과 발이 자라고 얼굴에 눈과 코가 생기는 등 가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출
  • 김정형

  • 신학·설교
  • 성경적 세계관의 출발점, 창조 | 심층기획 창조론에 담긴 신학적 의미
  • 본고에서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관점과 모든 생물은 적자생존과 자연도태의 법칙에 의해 진화되었다고 보는 두 세계관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이 둘 중 어떤 세계관을 가지느냐는 실로 큰 차이가 있다. 창조주께서 나를 지었다고 말할 경우 삶에 관해 그분이 정하신 절대 기준이 있지만 내가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고 할 경우 상대적 기준만 남는다. 이에 성경이 말하는 세상의 기원과 의미를 10가지로 설명하고, 진화론적 세계관과 비교해 그 차이점을 고
  • 최용준

  • 신학·설교
  • 성경적 창조론의 인간 이해를 훼손하는 유신진화론 | 심층기획 창조론에 담긴 신학적 의미
  •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구성된 존재인지, 어떻게 다른 동물들과 구분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존재인지와 같은 질문들은 확실히 철학이나 과학의 영역을 넘어서는 것이다. 물론 철학과 과학은 자신의 고유한 학문 영역의 성격에 따라 답한다. 그러나 부분적이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적어도 존재의 시작, 존재의 구성과 특성, 그리고 존재의 활동 목적과 같은 질문은 철학이나 과학 모두 답하지 못한다. 답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의 세계관이
  • 김병훈

  • 신학·설교
  • 하나님의 마음으로 대해야 할 창조 세계 | 심층기획 창조론에 담긴 신학적 의미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발생한 아주 특이한 현상으로 대기오염도와 수질오염도가 낮아진 것을 들 수 있다. 작년에 비해서 미세먼지 농도가 확연하게 좋아졌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다. 이유는 차량과 항공기의 이동량이 줄었고, 산업체의 가동률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인간의 활동량이 줄어든 것이 오히려 오염된 환경을 회복하게 만들었다면, 하나님의 명령인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여
  • 손석일

  • 신학·설교
  • 신학자들의 창조론 이해 | 심층기획 창조론에 담긴 신학적 의미
  • 신학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오해 중 하나는 바로 신학을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으로 여기는 생각이다. 하지만 신학이나 교리는 진공 상태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물론 신학의 기본 자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성경을 기초로 신학자들은 그 시대 특유의 문제와 도전들에 응답함으로써 신학을 세워 나갔고 때로는 시대 정황에 맞게 성경에 대한 해석을 바꾸어 갔다.  창조론과 관련한 신학의 역사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
  • 박찬호
이슈와진단

  • 이슈와진단
  • 신천지 탈퇴 청년, 심리적·교회적·사회적 회복이 필요합니다 | 한국 교회는 지금
  • 많은 성도를 빼앗아 갔던 신천지가 위기에 봉착했다. 고령인 이만희 교주의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신천지 신도로 알려진 31번 환자로 인해 대구 경북 지역에서 수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한국 사회의 신천지에 대한 여론은 반국가단체 수준으로 악화되었다. 감추었던 신천지 센터의 위치가 많은 이에게 공개되어 이전만큼의 포교활동도 힘들어졌다. 앞으로 신천지 탈퇴자들이 꾸준히 늘 것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 박향미, 송지훈

  • 이슈와진단
  • 프란시스코 프랑코 독재 하에 믿음을 지킨 스페인 개신교회 | 세계 교회는 지금
  • 스페인 교회의 과거와 현재 스페인은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다. 로마 가톨릭의 역사와 전통, 교리를 유지해 왔던 스페인은 로마 바티칸으로부터 페르난도 2세 왕과 이사벨 1세 여왕을 가톨릭 왕(Rey de Catolico)이라고 부르는 것이 허락될 정도로 전통적 가톨릭 신앙을 지켜온 국가다. 주후 6세기 후반 서고트 왕국은 이베리아 반도를 통일했다. 그러나 7세기 후반에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위기에 빠지고 이 혼란을 틈타
  • 소용원

  • 이슈와진단
  • 눈에 보이고, 친근하고, 즐거운 굿즈의 세계 | 이달에 생각한다
  • 굿즈 찾아 삼만 리 2020년 5월, 커피 전문점 매장에서 한 고객이 커피 300잔을 주문했다. 단체 주문이 아니었다. 커피는 1잔만 마셨다. 그리고 299잔을 매장 방문객에게 무료로 나눠 줬다. 나눔 행사나 특별 이벤트도 아닌 단지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가방’을 갖기 위해서였다. 스타벅스의 ‘레디백’ 얘기다. 커피 17잔을 주문하면 받을 수 있는 사은품인데, 가방 17개를 가져가기 위해 그 많은 양
  • 성현

  • 이슈와진단
  • 시대를 이끄는 지도자들의 영원한 롤모델, 정조 | 베스트셀러 읽기
  • 김준혁/ 더봄/ 368쪽/ 18,000원   여러 해 전, 한 방송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등학교 역사 교사가 뽑은 청소년이 알아야 할 인물 1위가 ‘정조’였다. 정조가 이렇게 관심을 받는 것은 급변하는 시기였던 조선 후기를 르네상스로 이끌었고, 또 누구보다 백성을 아끼는 애민정신이 강한 군주였기 때문이리라. 개혁 군주인 정조는 조선 제22대 왕으로 1776년부터 1800년까지 재위했다. 저자 김준혁 교수
  • 송광택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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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 시대 사람들의 일상은 어땠을까》의 저자인 유재덕 교수 | 저자 인터뷰
  • 목회자라면 누구나 성경의 생생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원할 것이다. 하지만 2000년 이상의 시차가 있는 성경 시대의 문화와 일상의 삶을 재현해서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성경 시대 사람들의 일상은 어땠을까》의 저자인 유재덕 교수는 성경 시대의 배경인 고대 지중해 사람들의 삶에 흥미를 가지고 8년간 현지를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유 교수는 설교가나 성경 연구자들이 언어
  • 유재덕, 이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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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양규, 신소은의 《동화 속 성경이야기》 | 목회자의 서재
  • 박양규, 신소윤/ 큐리북 / 87쪽/ 13,000원 이 책을 보면서 적잖이 놀랐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인데, 놀라움과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목회 현장에서 ‘사영리’를 수없이 외치면서도, 이것이 사람들과 소통이 되는지, 아이들에게는 제대로 전달될지 늘 고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화 속 성경 이야기》를 접한 후에 필자가 진행하는 유튜브 ‘묵상일침 시즌2’ 10회차에도 이 내용을 언급했다.
  • 송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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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나단 에드워즈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 평전을 읽읍시다
  • 조나단 에드워즈/ 복있는사람/ 814쪽/ 24,500원 오늘은 평전이 아니라 일기를 소개하려 한다. 바로 18세기 미국의 선교사인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일기다. 그는 사실 전기로 다룰 만큼 정평이 나거나 탁월한 것이 없다. 그의 삶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은 직접 남긴 일기를 통한 것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또한 이 일기는 조나단 에드워즈에 의해 아주 탁월하게 편집되었기 때문에, 그의 빛나는 경건뿐 아니라 어두운 면, 즉 죄와 갈등과 우울감
  • 이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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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라이트의 칭의론과 그의 반제국적 해석에 대한 비평 | 특별 기고
  • 톰 라이트/ 비아토르/ 740쪽/ 35,000원 2018년 9월에 독일 튀빙엔의 모 지백(Mohr Siebeck) 사가 출판한 필자의 책 Justification and God’s Kingdom을 최근 두란노서원이 한역하여 《칭의와 하나님 나라》(2020년 7월)로 국내에 내놓았다. 그 한역판 말미에 2018년 11월 16일, 미국 휴스턴 소재 레니어신학도서관(Lanier Theological Library)에서 개최된 톰 라이
  • 김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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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엄 H. 트웰프트리의 《초기 기독교와 축귀 사역》 | 전문가의 책 읽기
  • 그레이엄 H. 트웰프트리/ 새물결플러스/ 520쪽/ 24,000원 축귀는 목회 현장에 있어서 무시할 수도, 섣불리 건드릴 수도 없는 주제다. 성서적, 교리적 기반이 없는 축귀론은 위험하고, 성경이 말하는 축귀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신학적으로 제대로 연구한 책은 없을까? 성경은 축귀의 문제를 어떻게 기술하고 있고, 얼마나 중요하게 취급하는가? 《초기 기독교와 축귀 사역》은 이 질문에 답을 주며, 축귀를 신
  •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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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헨리의 《창세기 격론》 | 전문가의 책 읽기
  • 칼 헨리/ IVP/ 356쪽/ 17,000원 《창세기 격론》의 편집자인 영블러드(Ronald F. Youngblood, 1931-2014)는 창세기 주해서와 구약 해설서를 여러 권 집필했지만, 좀 더 혁신적인 형태의 창세기 관련서를 펴내고 싶어 했다. 그리하여 창세기 초반부(1-9장)로부터 제기되는 이슈/사안들 가운데 11가지를 뽑아서 쌍방 토론을 벌이는 방도에 착안했다. 물론 두 사람이 대면해서 상대방과 토론을 벌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
  • 송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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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안내 | 신간안내
  • 시작에서 답을 찾다 조정민/ 두란노/ 248쪽/ 14,000원 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강해 설교집이다. 특유의 날카로운 분석으로 창세기만이 논할 수 있는 질문들에 성경의 답을 제시한다. 믿음, 인간, 죽음, 하나님과 동행의 출발점들을 알게 될 때 우리는 멀리 떠났다가도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다. 우리가 시작이 아니라 하나님이 시작되심을 배울 수 있다.   성막에서 예배를 배우다 유진소/ 두란노/ 180
  • 목회와신학 편집부
대담·화보

  • 대담·화보
  • 엘 그레코 〈수태고지〉 | 그림으로 묵상하기(24)
  • 엘 그레코, 〈수태고지〉, 1609, 294×204cm, 개인소장, 마드리드 검은 파도에 아기들이 휩쓸려 간다. 이들을 보며 파도 위를 걷는 이가 그림 상단 중앙을 지배한다. 비둘기 모양의 황금빛 성령이 검은 바다 속으로 날아들 태세다. 결국엔 십자가 홀을 든 사람들이 하늘 보좌를 차지할 것이다. 영화를 보여 주듯,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장차 일어날 일을 전해 준다. 그림 상단 중앙을 지배하는 이가 바로 마리아가 잉태하여 낳
  • 김영준

  • 대담·화보
  • ​​​​​​​앤 브론테의 <성탄절 아침에 들려온 노래> | 명시 산책(48)
  • 앤 브론테의 <성탄절 아침에 들려온 노래>  내가 사랑하는 노래 귀를 쫑긋 세우고 그 노랠 듣네 거룩한 경외감 가득 채워 주며 깊은 슬픔 누그러뜨리고 고통도 이기게 하며 걱정 가득한 내 마음도 일으켜 세우는 노래 겨울 찬바람 몰아치는 들판에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아침의 그 노래 제국을 뒤덮고 있는 어둠 여전한데 악몽에 뒤척이며 아직 잠에 빠져 있고 아침이 밝아오려면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그때
  • 김운용

  • 대담·화보
  • 위드 코로나 시대, ‘청지기적 소명’을 가진 ‘집밥 설교자’가 필요합니다  | 스페셜 인터뷰
  • ‘설교를 사랑하는 목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채경락 목사(사진 오른쪽)는 미국 남침례대학교에서 설교학(Ph.D.)을 전공했다. 일원동교회 담임목사, 고신대학교 교수를 거쳐 샘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설교자를 사랑하는’ 김대혁 교수(사진 왼쪽)는 미국 남침례대학교에서 설교학(Ph.D.)을 전공한 후, 총신대학교 신대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설교 갤러리는 2019년 1월부터 한국 교회의
  • 채경락, 김대혁, 이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