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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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장의 글
  • 개인적으로 저는 교회의 일상적인 예배와 생활을 통해서도 신앙의 성장을 경험했지만 성탄절, 성금요일, 부활절 등의 교회력 절기와 송구영신과 같은 특별한 행사에 대한 추억이 함께 어우러져 신앙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목회자가 된 지금은 매년 맞이하는 절기 설교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절기가 다가올 때마다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찾아 설교와 책을 뒤적이는 것은 아마 저만의 일이 아닐 것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한 번
  • 스티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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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절기 설교,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 목회자들이 매주일 강단에서 회중으로 모인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거룩하게 변화한 성품과 이웃을 섬기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인도하기 위함이다. 거룩한 성품과 모범적인 삶이 설교의 중요한 목적이다. 이러한 설교의 목적은 어느 한 주일의 설교 한 편으로 쉽게 얻을 수 없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오랜 시간 동안 세상과 구별된 공동체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얻기 마련이다. 설교자
  • 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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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구영신예배 설교: 겸허한 성찰과 거룩한 결단
  • 송구영신이 송구와 영신 두 단어의 합이라는 걸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알았다. 동계수련회 기간 중에 새해를 맞이했는데, 인도하시는 목사님이 밤 11시에 송구예배를 드리고, 10분 정도 쉬고는 새해 0시에 영신예배를 드리고, 다시 5시에 새벽예배를 인도하셨다. 청소년기 쏟아지는 잠을 이기느라 힘들었지만, 예배 중에 송구하고 또 예배 중에 영신하는 인상 깊은 한 해였다. 송구영신은 시간의 구획이 가장 실감나게 다가오는 시즌이다. 천문학적으로는
  • 채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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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절 설교: 십자가와 부활이 주는 생명과 소망의 길
  • 사순절이란 부활절 전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의 기간을 말한다. 성경에 명시된 절기는 아니지만 예수님이 가신 고난의 길에 동참한다는 신학적 의미가 있다. 예수님의 광야 40일 금식을 근거로 음식이나 오락을 절제하고, 십자가의 복음을 마음 깊이 묵상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대다수의 교회는 부활절 한 주 전을 고난주간(passion week)으로 지킨다. 고난주간의 핵심은 당연히 십자가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사건이요
  • 박성근

  • 특집
  • 부활 후부터 성령강림절 설교: 우리의 믿음을 세워 주시는 예수님
  • 일반적으로 부활일부터 성령강림절까지의 50일을 부활 절기(The Easter Season)라고 부른다. 초대교회는 이 절기를 흔히 파스카(pa,sca)1 절기라고 불렀다. 이 절기에는 부활주일 뿐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이 40일에 걸쳐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사건과 승천하신 일, 그리고 오순절 성령의 강림 사건이 포함된다. 로버트 웨버에 의하면 부활절 전야 예배에서 세례(침례)를 받은 자들은 이 절기에 계속 흰 옷을 입었다.2 아마도 계시록 3
  • 이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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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의 달 설교: 우리가 닮아갈 성경 속 신앙의 가정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찾아 그리고 싶어 하는 화가가 있었다. 제일 먼저 목사님을 만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목사님은 ‘신앙’이라고 대답했다. 그 다음으로 신혼부부를 만나 똑같은 질문을 하자 신혼부부는 ‘사랑’이라고 대답했다. 그다음 상이군인은 ‘평화’라고 대답했다. 화가는 많은 사람의 대답을 들었지만 무언가 부족함을 느꼈다.  실망
  • 신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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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강림절 설교: 다시 우리가 꿈꾸는 교회
  • 성령강림절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이 사도들에게 강림한 날(행 2:1-42)을 기념하는 절기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바가 성취된 사건이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고(겔 36:26), 요엘 선지자의 입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영을 부어 줄 것이라 약속하셨다(욜 2:28).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 김병삼

  • 특집
  • 대림절 설교: 메시아를 기다린 사람들
  • 대림절이란 크리스마스 전 4주간 동안 그리스도의 탄생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다. 대림시기, 대강절, 강림절로도 불린다. 대림절을 뜻하는 ‘Advent’는 ‘오다’라는 뜻의 라틴어 ‘Adventus’에 그 기원을 둔다. 교회력은 언제나 대림절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뜻도 있다. 예전색(禮典色)은 기다림을 뜻하는 보라색이며, 대림 첫 주일은 11월 27일부
  • 옥성석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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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의 불을 은혜의 복음으로 풀어내는 불타는 열정의 설교자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 손동식 박사의 설교 갤러리(22)
  •   류영모 목사는 한마디로 ‘불타는 열정의 설교자’다. 젊은이가 따라가지 못하는 설교의 열정으로 충만해 있다. 전통적인 설교에 머무르는 많은 설교자와 달리, 류 목사는 연구와 훈련을 통해 오래전부터 청중 중심적인 설교와 그림언어적인 설교를 능숙하게 그의 강단에 적용해 왔다. 주목할 점은 그의 설교 전달은 청중 중심성을 지향하지만, 그 내용은 성경적이며 복음적이어야 한다는 철칙에 타협이 없다는 점이다. 성경을
  • 손동식

  • 목회
  • 대림절과 성탄절 예배를 위한 예전적 제안(1) | 목회를 위한 예배와 예전 레시피(10)
  • 성탄절 4주 전부터 시작되는 대림절(待臨節, Advent)은 교회력으로는 주님과의 동행을 새롭게 시작하는 거룩한 이정표가 놓인 지점이다. 주님의 나심을 축하하며 기다리는 설렘과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는 긴장이라는 역설적인 정서들이 교차하는 나들목이기도 하다.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내용을 담아 예배를 드린 것이 이 절기의 기원인데, 대략 주후 8세기경 서방 교회에서 본격적으로 지킨 것으로 추정된다.1  대
  • 안덕원

  • 목회
  • 노화 속에 드러나는 보화 | 김기철 교수의 영성노년학(2)
  • 노화에 대하여 우리는 나이 들며 노화로 인한 상실을 경험한다. 이 상실은 우리에게 아픔과 고통을 가져다준다. 젊을 때는 나이듦으로 인한 고통을 덜 느끼지만, 중년기가 지나며 점차 크게 느낀다. 청년기 이후부터 나이 들며 육체의 강건함, 체력, 감각, 기억력을 조금씩 잃어가기 시작하지만, 중년기 이후에 한 살 한 살 드는 나이의 무게감은 이전과는 다르다. 중년기까지는 지금껏 살아왔던 삶에 이어지는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 살지만, 중년기를 지나
  • 김기철

  • 목회
  • 교회 개척자, 두 가지 무형 자산을 분석하고 인지하라 | 양현표 교수의 교회개척론 시리즈(3)
  • 목회하다 보면, 하나님의 뜻이라고 100% 확신했는데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한 경우 당혹스럽다. 하나님은 왜 하나님께 유익이 되는 이 일을 이루시지 않는단 말인가? 왜 하나님은 소명을 주셔서 나를 부르셨고, 분명한 사명을 주셔서 이 일을 하게 하셨는데 실패하게 하신단 말인가? 이러한 질문은 필자가 교회 개척과 목회의 과정에서 수없이 던졌던 질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질문이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을 나의 이기주의 안에 가두려는 마음에
  • 양현표

  • 목회
  • 토요 예배 통해 3040세대 품는 송현성결교회 | ​​​​​​​잃어버린 3040세대를 찾아서(36)
  • 송현성결교회 다윗청년부 여름 수련회 모습. 인천시 동구 송현동에 있는 송현성결교회(담임 조광성 목사)는 1930년도에 생긴 90년 된 교회다. 오랜 전통에다, 인천 구도심에 위치한 만큼 성도들의 평균 연령은 낮은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것은 비단 송현교회만의 특징은 아닐 것이다. 한국 교회 대부분의 평균 연령이 높기 때문이다. 송현교회가 3040세대를 어떻게 품어갈지 참고할 만한 이유다. 3040세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송지훈

  • 목회
  • 하나님과 세상을 잇는 평안 공동체 이음숲교회 | 교회개척 프런티어(5)
  • 2019년 7월 7일 이음숲교회 창립주일 예배 후 단체사진(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손성찬 목사다). 2019년 3월, 하나님과 세상을 잇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시작된 교회가 있다. 이음숲교회다. ‘이음숲’이라는 이름도 하나님과 세상을 잇는 마중물이 되는 ‘이음’과 지친 현대의 도시인들에게 샬롬을 안기는 ‘숲’이 되기를 소망하며 지은 것이다.  이음숲교회가 중
  • 이민구

  • 목회
  • 지역에서 꽃피는 ‘다음 세대’ 목회 좋은나무교회 | 우리 교회 상생 전략(14)
  • 2018년 여름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다음세대 아웃리치 현장(앞줄 정중앙 이강우 목사). 교회 로비는 그 교회를 처음 방문하는 교인이나 지역 주민에게 그곳의 첫인상을 주는 공간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교회가 카페 공간으로 로비를 활용한다. 성인들의 편안한 휴식과 교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많은 교회가 성인을 위한 교회 공간을 활용하는 이때, 다음 세대 사역을 통해 지역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교회가 있다. 이 교회는 지하 1층
  • 권자영

  • 목회
  • 아빠랑 함께하는 다음 세대 신앙 교육, 파주 은샘교회 | 교회 사역 리모델링(13)
  • 2020 아빠랑주일학교 봄학기 개강예배 참석자들(맨뒤 중앙이 담당 김성탄 목사). 다음 세대 사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매우 심각한 저출산 시대를 지나고 있는 교회는 다음 세대 사역에 온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이런 면에서 파주 은샘교회(담임 조승호 목사)의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은샘교회는 300명의 성도와 300명의 주일학교 아이들이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며 파주 지역의
  • 이동환
신학·설교

  • 신학·설교
  • 아브라함 카이퍼는 어떤 인물인가? | 심층기획 아브라함 카이퍼와 한국 교회
  • 2020년 11월 8일은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가 소천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제2의 칼뱅’으로 불리기도 하고, 헤르만 바빙크와 벤저민 B. 워필드 등과 더불어 세계 3대 칼뱅주의자로 불린다. 그는 목회자요, 신학자였으며, 두 개의 신문 편집인이었고, 국회의원이자 반혁명당 설립자와 당수였으며, 자유대학교를 설립했고, 돌레안치(Doleantie)라고 하는 교회 개혁 운
  • 이상웅

  • 신학·설교
  • 칼뱅주의 부흥 운동의 중심, 아브라함 카이퍼 | 심층기획 아브라함 카이퍼와 한국 교회
  • 19세기말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칼뱅주의 부흥 운동은 오늘날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기독교 세계관의 직접적인 원천이다. 칼뱅주의는 “삶이 곧 종교”(life is religion)라는 원리에 따라 문화를 성경의 진리에 따라 변혁하려는 열정을 특징으로 한다. 그 전통을 되살려내는 운동의 중심에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아브라함 카이퍼가 있었다. 그는 정통 신앙을 회복시킨 영적 거장이었다. 더 큰 업적은 그
  • 신국원

  • 신학·설교
  •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 주권론’ | 심층기획 아브라함 카이퍼와 한국 교회
  • “우리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만유의 주재이신 그리스도께서 “나의 것이다!”라고 외치지 않는 영역은 한 치도 없습니다.”1 이 선언은 지금으로부터 140년 전, 1880년 10월 20일 암스테르담 새교회에서 선포한 카이퍼의 자유대학교 개교 연설의 진수이며 핵심이었다. 43세의 카이퍼는 이 영역 주권 개념을 통해 이 세상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이 구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박태현

  • 신학·설교
  • 아브라함 카이퍼의 ‘일반은혜론’ | 심층 기획 아브라함 카이퍼와 한국 교회
  • 일반은혜론의 배경1 아브라함 카이퍼(1837-1920)의 일생은 프랑스 혁명으로 상징되는 계몽주의가 절정을 이룬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16세기 제네바에서 목회한 칼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서 형성된 네덜란드 개혁교회는 칼뱅의 제자인 히도 드 브레(Guido de Bres)가 순교하기 전 작성한 네덜란드(벨직) 신앙고백, 칼뱅과 깊은 신학적 유대 속에 있던 독일 팔츠교회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처음부터 받아들였다. 여기에 1618-1619년
  • 김재윤

  • 신학·설교
  • 아브라함 카이퍼의 ‘교회관’ | 심층기획 아브라함 카이퍼와 한국 교회
  •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는 근대 자유주의자로 출발했으나 나중에 철저한 개혁주의자로 바뀌었다. 이러한 그의 사상적 발전 가운데 연속성도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유기체로서의 교회관’(church as organism)이다. 판 덴 베르그는 이 “유기체론”을 카이퍼의 신학 사상 및 세계관 전체를 이해하는 핵심 개념이라고 주장한다(Van den Berg, 1980:
  • 최용준

  • 신학·설교
  • 아브라함 카이퍼의 ‘정치 사상’《아브라함 카이퍼의 정치 강령》을 중심으로 | 심층기획 아브라함 카이퍼와 한국 교회
  • 1880년 10월 20일, 아브라함 카이퍼는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개교 강연에서 ‘영역 주권’을 선포한다. 이보다 한 해 전인 1879년에 《정치 강령》(Ons Program)이 발행된다. 《정치 강령》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아브라함 카이퍼에게 ‘영역 주권’이라는 안목을 열어 준 프린스터러(Guillaume Groen van Prinsterer, 1801­1876)라는 정치인이 있다. 그는 당
  • 유태화
이슈와진단

  • 이슈와진단
  • 교회와 사회를 올바르게 섬기는 목회자를 길러내야 합니다 | 한국 교회는 지금
  • 한국 교회가 위기에 처했다. 꾸준히 감소하는 성도수도 문제지만 코로나 이후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는 것이 더 큰 위기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목회자의 산실 역할을 하는 신학교도 위기라는 이야기가 많다. 신학과의 지원율은 점차 하향하고 있으며 신학 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이 깊다. 이런 와중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2021년부터 목회학 심화 석사(Master of Sacred Theology·이하 S.T.
  • 김창훈, 송지훈

  • 이슈와진단
  • ‘숏폼’, 짧아야 통한다 | 이달에 생각한다
  • 짧아서 좋아! ‘본방사수’라는 말이 사라지고 있다. 지금의 중·장년층은 주말이면 TV를 켜고 ‘주말연속극’이나 ‘주말의 명화’를 보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인기 있는 드라마가 방영 중일 때는 퇴근길을 서둘러 가던 풍경도 낯설지 않았다. 그러나 VOD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점점 방영 시간에 맞춰 TV 프로그램을 보던 습관이 사라지더니 급기야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
  •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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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드 A. 싱클레어·매슈 D, 러플랜트의 《노화의 종말》 | 베스트셀러 읽기
  • 데이비드 A. 싱클레어·매슈 D, 러플랜트/ 부키/ 624쪽/ 22,000원   학자에 따라 노화에 관한 정의가 다르지만, 전통적으로 노년기를 의존(dependency)과 질병(disease), 무능력(disability) 및 우울(depression)로 특징되는 4D의 시기로 설명하곤 한다.  ‘100세 시대’라는 표현이 일상어가 된 오늘날, 노화 문제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 중 하
  • 송광택

  • 이슈와진단
  • 소련 공산주의 지배 하에 믿음을 지켜온 우크라이나 개신교회 | 세계 교회는 지금
  • 우크라이나는 동유럽 끝자락에 위치한 나라다. 조금씩 한국에도 알려져 젊은이 사이에서는 장모님의 나라로 불리기도 하지만 아직도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혼동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교회와 목회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1   우크라이나 교회의 특징 우크라이나 개신교는 침례교회, 오순절교회, 은사주의 교회로 나눌 수 있는데, 침례교는 매우 보수적이고, 침례교에서 나온 오순절교회는 보수적이면서도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며,
  • 임광택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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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틴 루터의 《프로테스탄트의 기도》 | 저자 인터뷰
  • 루터의 기도를 다루는 《프로테스탄트의 기도》가 발간되었다. 《루터의 재발견》의 저자이자, 중앙루터교회 담임 최주훈 목사가 루터의 독일어 글들과 기도문을 번역·편집했다. 그 어느 때보다 기도가 필요한 이 시기, ‘루터의 기도’가 한국 교회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까? 지난 9월 28일 중앙루터교회에서 최주훈 목사를 인터뷰했다. 《프로테스탄트의 기도》는 루터의 기도를 모은 기존의 책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
  • 최주훈, 이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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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카스 아메드의 《폴리매스》 | 목회자의 서재
  •  와카스 아메드/ 안드로메디안/ 468쪽/ 18,800원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일상을 급격히 바꾸어 놓았다. 올해는 코로나가 온 나라는 물론 세계의 정서를 변화시켰다. 세상이 질병의 족쇄에 묶인 지 1년이 되고 있다. ‘비대면, 뉴노멀’ 같은 말잔치가 어느덧 일상의 관용어처럼 굳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생각해 보자. 코로나로 세상을 다르게 만들고 있던 시기에도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을 뿐
  • 송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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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수의 《예수의 양 주기철》 | 평전을 읽읍시다
  • 김인수/ 홍성사/ 360쪽/ 13,000원 주기철 목사는 한국 교회가 마음 놓고 자랑할 만한 인물이다. 그는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고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실제 유해는 아니고, 성경 및 유품들만). 공공신학적으로 살펴보기에도 그 가치가 충분하다. 실제로 세속 사회에서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KBS1방송에서 2015년 성탄절 특집으로 ‘일사각오 주기철’이라는 이름의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
  • 이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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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윤의 《칭의와 하나님 나라》 | 전문가의 책 읽기
  • 김세윤/ 두란노서원/ 260쪽/ 15,000원 오늘날 신약학계의 주요 쟁점인 ‘새 관점’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 책은 누가 봐도 학술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쓰인 동기와 배경은 목회적이고 실천적인 관심사에서 시작되었다. 서문에서 밝히듯 저자는 2012년 가을에 두란노서원의 초청을 받아 국내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성화’를 주제로 이틀간 집중 강연을 했다. 이는 한국
  • 장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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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안내 | 신간안내
  • 자기중심성 벗어나기 정대서/ 두란노/ 308쪽/ 16,000원 관계를 깨뜨리는 많은 문제가 자기중심성으로 인해 발생한다. 책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말씀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간다면 편견과 독선, 이기심으로 인해 깨어진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 1부에서는 자기중심성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2부에서는 이를 해결하는 성경의 세계관을 제시한다.   예수님의 진심 스카이 제서니/ 두란노/ 280쪽/ 15,000원
  • 목회와신학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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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디닉의 《할례 성경신학》 | 전문가의 책 읽기
  • 칼 디닉/ 부흥과개혁사/ 356쪽/ 20,000원 할례 하면 갈라디아서에서 할례를 받은 여부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를 향한 믿음을 강조한 바울의 호된 비판이 떠오른다. 사실 할례는 한국의 성도들에게는 다소 이질적인 주제다. 그래서 칼 디닉의 《할례 성경신학》이 반갑다. 할례가 성경적, 신학적으로 중요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연구가 많이 되지 않았던 그 공백을 잘 메워 주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 말하는 할례의 의미
  • 안창선
대담·화보

  • 대담·화보
  • 카라바지오의 〈다메섹 가는 길 바울의 회심〉 | 그림으로 묵상하기(23)
  • 카라바지오, 〈다메섹 가는 길 바울의 회심〉, c.1601, 230×175cm, 산타마리아델포폴로 성당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사울은 길을 가고 있었다. 이는 자기 확신에서 비롯한다. 사울은 ‘그 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죄인이라 확신했다.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의 지도자였던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은 것은 마땅하다는 확신으로, 사울은 다시 그들을 결박해 예루
  •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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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테니슨의 <모래톱을 건너며> | 명시 산책(47)
  • 알프레드 테니슨의 <모래톱을 건너며> 해가 지고, 저녁별 떠오르니 누군가 날 부르는 선명한 소리 나 죽음의 바다로 나아갈 때 부디 모래톱에 슬픈 울음 없기를  무한한 바다에서 온 것이 다시 제 고향으로 돌아갈 때 소리나 거품 일기에는 너무 충만한 잠든 듯 움직이는 조수만이 있기를 황혼, 그리고 저녁 종소리 어둠은 내려앉고 내가 배에 오를 때 이별의 슬픔이 없기를 시간과 공간의 경계로부
  • 김운용

  • 대담·화보
  • 좋은 교회는 좋은 목회자에 의해 세워집니다 | 스페셜 인터뷰
  •   이번 달에 만난 한인 지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제4대 총장 조엘 김 목사다. 김 목사는 9세 때인 1982년 목회자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이민 1.5세대다. UCLA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한 후 LA의 세계로장로교회 등에서 섬겼고, 모교의 부름을 받아 15년간 사도행전, 바울 서신, 해석학 등을 가르쳤다. 김 목사는 특이하게도 총장 후보 초빙 위원회의 일원으로 참여했다가 다른
  • 조엘 김, 스티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