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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새로운 시대, 새로운 목회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12월입니다. 하지만 혹 목회자인 나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방식만으로 다가올 해의 목회 비전과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당면한 목회 현실은 그야말로 ‘상전벽해’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의 물결 속에 교회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목양의 대상인 성도의 변화에 대해서 목회적으로 숙고해야 할 때입니다
스티브 차

특집
온라인 시대, 교회 나오지 않는 교인들
주일의 다양한 외부 활동과 모임으로 이해 주일 출석도 침범받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통적으로 유대-기독교 계통의 종교들은 매주일 예배 출석을 중요한 신앙의 기준으로 강조해 왔다. 한국 교회 역시 매주일 예배 출석을 신앙인의 당연한 의무로 여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의 예배 출석 패턴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매주일 예배에 출석하는 교인들이 있는가 하면, 격주로 혹은 3-4주 만에 한 번씩 출석하는 이들도 있다. 송구영신예배나 크리스마스
김승호

특집
불신의 시대, 헌금하지 않는 교인들
목회자는 교인들이 헌금하도록 하는 목회를 해야 한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재정적인 난관에 직면해 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자명하다. 헌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3월 25일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현재 교회 헌금 총액은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 때보다도 줄어들었다.1 그 결과 오늘날 교회들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이루어 내기보다는 단순히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성장의
양현표

특집
워라밸 시대, 헌신하지 않는 교인들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문화적 변화를 짚어 보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현 정부의 의지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전격적으로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가 사람들의 사회문화적 삶의 패턴을 바꾸어 놓고 있다. 회사들은 예전과 같은 형태로 직원들에게 연장 근무 또는 야간 근무를 요구할 수 없게 되었다. 직원들의 근무 자세도 크게 달라졌다. 전에는 퇴근 시간이 되어도 아직 퇴근하지
최동규

특집
소확행 시대, 나의 행복이 일순위인 교인들
이른바 ‘소확행’(小確幸)이라는 단어가 올해 사회 문화의 대표 키워드로 자리했다. 2017년이 ‘욜로’의 전성시대였다면, 2018년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이른바 소확행 시대로 많은 이들의 입에 회자되었다. 최근 작고한 배우 신성일 역시 〈소확행〉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찍고 싶어 했을 정도다. 이처럼 소확행은 우리 사회 대중의 흐름과 지향점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n
임성빈

특집
과학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공회대학교 김기석 총장 과학의 영향력이 삶에서 점점 커진다. 우리가 누리는 편리한 기술은 과학의 결과로 제공되었다. 과학은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정교한 원리도 제공한다. 현대인들은 그 영향 아래에서 사유하고 해석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과학 문화는 불신자뿐 아니라 성도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성도도 이 땅을 밟고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도를 어떻게 이해하고, 목회해야 할까? 김기석 교수(사진
송지훈

특집
급변의 시대, 교회의 권위를 회복하라
한 사회가 10년 단위로 급변하면 세대 간 문화적 격차가 커진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시 11:3) 우리 시대의 사회 문화적 상황을 이처럼 잘 보여 주는 성경 말씀도 많지 않다. 이 말씀은 “터가 무너졌으니 의인의 행한 것이 무엇인고?”라고 읽을 수도 있다. 필자와 같은 기성세대는 이 말씀을 후자로 읽어야 할 것이다. 터가 무너진 현실에 대한 책임이 젊은 세대보다는 크기 때
신국원

특집
불안과 갈등의 시대, 늘어나는 마음 아픈 성도들
목회자는 마음의 병이 가져온 위기상황에서 성도를 위로하고 격려해야 한다. 21세기의 현대인들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변화에 적응(adaptation)할 수 있는 능력이 약하거나 없는 사람들은 주류 사회에서 밀려나며 정신적으로 취약해질 위험에 노출된다. 최첨단의 정보통신기술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종교 전반에 적용되고 융합되는 미래의 변화가 적지 않은 사람들의 인간성을 파괴할 것이라는 점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이관직

목회

목회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연구하고 성도들과 소통하라 | 안덕원 교수의 예배 탐방기(18, 마지막회)
2017년 6월 소망교회를 시작으로 만나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나들목교회, 청파교회, 100주년기념교회, 온누리교회 등 귀감이 되는 교회를 선정하여 예배를 소개하는 “안덕원 교수의 예배탐방기”를 연재했다. 안덕원 교수(사진)는 탐방하는 교회의 예배를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소개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을 세워 취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원고를 작성했다고 한다. “첫째, 예배 참석자
이민구

목회
‘모성’으로 진리 심어 배양하는 십대교회 | 차세대 선교 현장(14)
천재적인 조각가 미켈란젤로는 “모든 대리석 안에 조각상이 깃들어 있다”며 “조각가의 임무는 그 형상을 드러내게 하는 것”이라 말한 바 있다. 십대교회 김성애 목사 또한 “아이들 안에 감춰진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나도록 돕는 것이 나의 사역”이라고 소개한다.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에 위치한 십대교회의 주요 타깃은 십대들이다. 개척 6개월 동안 성인 성도는 받지 않기도 했다. 그 결
권자영

목회
마을 공동체 3040세대의 안식처가 된 교회 문화교회 | 잃어버린 3040세대를 찾아서(14)
문화교회에서 진행되는 '육아맘프로그램' 모습 문화교회는 1961년 청구역 주변 한 건물 2층에서 예배드리며 시작되었다. 당시는 그 지역의 이름이 문화동이었기에 교회 이름이 문화교회가 되었다. 1대 목사였던 박형순 목사는 건강상 문제로 9년 만에 사임했고, 1970년도에 허일찬 목사가 2대로 부임해서 33년을 목회했다. 현재 담임인 김형진 목사는 2002년 3대 목사로 부임해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부임 이후 김 목사
송지훈

목회
송구영신예배가 너무 기복적인 것 같아요! | 목회자 고민 상담소(59)
Q 송구영신 예배가 너무 기복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교회가 송구영신 예배 때 특별 행사로 하고 있는 신년 축복 안수기도, 기도 제목을 쓴 헌금, 말씀 뽑기 등이 성경적인지 의문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이벤트도 없이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는 것도 부담스러워 상담소의 문을 두드립니다. 다가오는 송구영신 예배를 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한국 교회에서 특별한 행사를 가지는 대표적인 4대 절기는
이상원

목회
우리나라도 이제 선교지입니다 | 국내 무슬림 선교(5)
〈파이낸스투데이〉에 의하면, 2016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는 204만 9000여명으로 총인구의 4.0%에 해당하며 날로 증가하는 난민이나 불법체류자를 합하면 250만 명으로 5%가 된다. 인구 대비 외국인 5%이상일 때 다문화 사회로 정의하는 UN에 의하면, 우리사회는 이미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였다. 이에 1852년 영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선교 단체인 인터서브 국제본부는 2016년 한국 내 늘어나는 다문화성과
이민구

신학·설교

신학·설교
비웃음을 웃음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창세기 20-23장) | 채경락 교수의 설교적 주석(7)
창세기 20장: 반복되는 아브라함의 연약함 아브라함의 연약함이 한 번 더 드러나는 장면이다.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데려가는데도 아브라함은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다. 12장에서 아브람이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갔을 때 아내 사래를 누이로 속인 일이 있었는데, 오늘은 네게브 땅에서 유사한 실수를 범한다. 많은 시간이 흘렀고, 이름도 아브라함으로 바뀌었지만, 내면의 연약함은 쉽게 가시지 않는 모양이다. 주께서 꿈에 아비멜렉에게 경고하고 이
채경락

신학·설교
네 복음서의 빈 무덤 이야기 | 권연경 교수의 네 개의 복음서에서 한 분 예수님 만나기(28)
지난 글에서 우리는 예수의 죽음에 관한 네 복음서의 이야기를 서로 비교하며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그 뒷이야기, 그러니까 예수의 매장과 빈 무덤 이야기,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의 나타나심에 관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부활 이야기는 이미 살펴본 적이 있어 다소간의 중복이 생기겠지만, 여기서는 주로 빈 무덤과 관련된 기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 보도록 하자. 부활의 복음 예수의 죽음과 더불어 예수의 부활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에 속
권연경

신학·설교
오만한 권력의 몰락 (하만 이야기) | 김기석 목사의 죽음에 이르는 욕망(12)
2018년 10월 27일 오전, 일단의 유대인들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스쿼럴 힐에 위치한 ‘생명수 회당’(Tree of Life Synagogue)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그때 46세의 백인 남성 로버트 바워스(Robert Bowers)가 뛰어들어 “모든 유대인은 죽어야 한다”라고 외치며 총기를 난사했다. 그날 11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 저마다 성실하게 살던 이들이 창졸간에
김기석

신학·설교
“아, 좋았던 옛날이여!”라고 말하지 마세요! | 류호준 교수의 심중소회(11)
미국의 저명한 작가 토마스 울프(Thomas Wolfe)는 38살의 나이로 1938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살아생전 그는 미국 문학이라는 대평원을 가로질러 가장 위대한 거인이었다는 평을 받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이 화려하고 재능이 많은 작가는 자체 모순적이고 극단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아마 이러한 성향이 토마스 울프에게 사람들의 내면의 깊은 궁핍과 필요들을 터치할 줄 아는 능력을 갖게 했을 것입니다. 그가 쓴 장편 소설 가운데 《
류호준

신학·설교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이고 어떻게 들을 것인가? | 송인규 교수의 교회 탐구(46, 마지막 회)
많은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읽으면서 때때로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셨다’든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라는 표현을 쓴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성경과 상관없이 독특한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나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런 내용을 접할 때 우리 머릿속에는 ‘왜 나는 그런 경험이 없지?’, ‘어떻게 하면 나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을까?’,
송인규

이슈와진단

이슈와진단
행복과 평화를 지키는 사람은 누구인가? | 2018년 영화 결산
2018년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 <서치>, <공작> 현실이 더 영화 같을 때가 있다. 2018년의 한반도가 그러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의 안보는 위태로운 상태였다.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과 북한 지도자 간의 설전, 개성공단 가동 중단 등 긴장과 대립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다. 그런데 올 해만 세 번의 남북 정상 간 만남이 이루어지는 등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무드가 조성되었다. 이
성현

이슈와진단
“크리스천 청년·청소년의 문신,용인해야 할까?” | 3인 3색
잉크를 주입하기 전에 띵크를 먼저 해 보라 반승환 소울브릿지교회 목사 타투는 굉장히 뜨겁게 떠오르는 문화다. 청년, 청소년들 사이에서 타투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종교와 주술적 상징으로 사용되던 문신은 이제 섹시한 장식의 수단으로 응용되어 밝고 가볍게 변했다. 과거와 달리 타투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그것에 ‘멋’이라는 긍정적 의미를 부여한다. 과거에는 반사회적이고, 폭력적인 이미지가 강
반승환, 이나현, 최영신

이슈와진단
에너지 절약과 크리스천의 청지기적 역할
지구의 평균온도가 5ºC이상 오르면 수많은 종이 멸종하고 생태계는 파괴될 것이다. 환경 문제가 이슈다. 미세먼지, 황사, 지구온난화, 녹조현상, 라돈과 플라스틱 폐기물까지 거의 매일 환경 문제가 뉴스에 오르내린다. 최근 들어서는 우산 비닐과 빨대의 재활용 문제까지 이슈화되는데, 이런 문제들은 교회와 크리스천과도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한 프랜차이즈 커피 업체는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를 제공하고, 빨대 없이
손석일

북리뷰

북리뷰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혁신해 나가야 합니다 | 저자 인터뷰
《한국교회 설교 역사》의 저자 김운용 교수 기독교 출판·서점인들의 모임인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3회 ‘문서선교의 날’에 장신대 김운용 교수가 《한국 교회 설교 역사》로 올해의 저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출간된 《한국 교회 설교 역사》는 한국 교회를 이끌었던 역사 속 설교자들의 이야기를 900쪽에 걸쳐 다룬다. 한국 교회 초기 선교사들의 시대부터 1970년대 이후 교회 성장기

북리뷰
더 깊은 묵상으로의 초대 | 목회자의 서재
《묵상과 해석》 정성국 / 성서유니온 / 352쪽/ 15,000원 성도들과 제자 훈련을 하다 보면 그들이 성경 묵상을 많이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혹시나 성경을 잘못 해석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는 것이다. 그런 두려움은 결과적으로 성도들을 성경에서 멀어지게 하고 목회자의 설교에만 의존하게 만든다. 종교개혁은 성도들에게 성경을 돌려 주었는데, 우리는 그 자리를 목회자의 설교로 전부 대체하려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
송태근

북리뷰
성경의 우주와 현대 과학의 우주, 일치할 수 있나? | 변증서가(20)
《쿼크, 카오스 그리고 기독교》 존 폴킹혼/ SFC/ 144쪽/ 7,500원 지구 나이 46억 년설은 지구화학을 전공한 클레어 패터슨이란 이름의 한 미국인 대학원생이 처음 주창했다. 박사학위 과제로 제출하려고 시작한 연구에서 우라늄과 납 연대 측정법을 적용해 운석을 분석한 결과로 도출한 것이다. 이 실험실에서 주장하는 나이는 철석같이 믿으면서도 “내가 엿새 동안 천지를 창조하고 하루 쉰 것처럼 너희도 일주일을 그렇게 살아라&
안환균

북리뷰
교회가 하나님의 도성입니다. 《하나님의 도성, 그 빛과 그림자》의 저자 김회권 교수 | 저자 인터뷰
5세기 초에 쓰여진 아우구스티누스의 《하나님의 도성》을 오늘날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이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도성, 그 빛과 그림자》의 저자 김회권 교수는 《하나님의 도성》을 통해 한국 교회의 현실을 마주하고, 개혁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나님의 도성》은 세상포기적인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인간역사에 어른거리는 묵시론적 멸망 분위기를 상쇄하며 신적 낙관주의를 고
김회권, 문시영

북리뷰
2018년 나를 감동시킨 책
독자 여러분은 올해 어떤 책에 감명과 도전을 받으셨나요? 혹시 ‘인생 도서’를 만나셨나요? 올해 북리뷰로 독자들을 만난 20여 명의 필자 중 6명이 꼽은 ‘나의 올해의 책’을 소개합니다. 목회자들에게는 개인적인 감동을 넘어 목회적으로도 유용했던 책 선정을 부탁했습니다. 인생 도서를 찾는 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 해 동안 북리뷰를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습관이
김병삼, 이규현 외

북리뷰
신간 안내
리 스트로벨/ 두란노/ 400쪽/ 20,000원 《예수는 역사다》의 저자가 이번에는 기적을 조사하러 나섰다. 목적은 기적을 믿는 것이 얼마나 합리적인지 증명하고 시험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신약학자, 과학자, 선교사 심지어는 무신론자에 이르기까지 유수한 권위자를 대면한다. 저자의 조사를 흥미진진하게 따라가다 보면 기적에 대한 유의미한 결론을 얻을 것이다. 김양재/ 두란노/ 272쪽/ 14,000원
편집부

대담·화보

대담·화보
아기 예수에게 | 세계의 신앙시(24)
아기 예수에게 -리구오리의 성 알폰소 하늘의 임금님, 별들 사이에서 내려와
김응교

대담·화보
영국의 기독교 유적 기타 지역들 | 영국의 기독교 명소 탐방(18, 마지막 회)
캔터베리 대성당 영국은 모든 지역이 유적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국토 전역에 기독교 유산이 보존되어 있다. 그러나 부흥을 풍미했던 나라라고 믿기 힘들 만큼 현재 영국에는 문을 닫는 교회가 늘고 있다. 기독교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으며, 세속화가 진행되는 중이다. 그러나 역사적 건물과 기록을 잘 보존하는 영국인의 성향 덕분에 비록 박물관에서라도 하나님이 교회 역사에서 일하신 흔적을 살펴 볼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번 호에서는 캔터베리,
홍순조

대담·화보
스포츠 선교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FCA | 스페셜 인터뷰
왼쪽부터 댄 브리튼 FCA 국제 사역 대표, 셰인 윌리엄슨 FCA회장, 마크 스티븐 FCA 동부지역 국제 사역 대표 스포츠 선교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FCA 2016년 문체부가 10세 이상 국민 9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생활체육참여 실태조사’에 의하면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한 비율이 2년 전에 비해 3.5% 늘어난 59.5%를 기록했다.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