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예수를 믿는 성도들이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할 때 가장 힘들어 하는 질문이 3가지라고 합니다. 첫 번째는 모든 종교는 다 비슷한 것 아닌가?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가 무엇인가? 두 번째는 왜 기독교는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가? 왜 꼭 예수님을 믿어야만 하는가? 너무 독선적이 아닌가? 세 번째는 등산을 할 때 정상에 오르는 길이 하나가 아니듯이, 어느 종교를 통해서도 진리에 도달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질문이 나오면 대개의 성도들은 대답을 못하고 맙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이에 대해 오늘 확실한 답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신자를 힘들게 하는 3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먼저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방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다른 모든 종교의 방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갑니다. 내가 내 힘으로 하나님께 도달하려는 시도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수준 차이는 있지요. 사람을 수십 명씩 죽인 살인자도 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 착한 사람도 있습니다. 마치 한 사람은 지하 갱도 수백 미터 아래에 있고, 다른 사람은 높은 산꼭대기에 올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이 별에 닿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