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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청소년 감소 현상과 교회 교육의 대처 방안
- 2017년 7월호

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청소년 통계’에 의하면, 9-24세(청소년 기본법 기준에 따른 청소년 연령)에 해당하는 청소년 인구는 924만 9,000명으로 전체 대한민국 인구 5,144만 6,000명의 약 18%를 차지한다. 1978년 청소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36.9%를 차지했던 것에 비하면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측한다. 교회 청소년의 감소는 보다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필자는 교사대학과 교사세미나 강사로 여러 교회를 다니는데, 많은 교회에서 청소년부를 운영하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강남에 있는 한 교회의 담임목사는 필자에게 “청소년들이 너무 줄어들어서 현장 경험도 많고 청소년 설교의 전문가이며 유능한 청소년 사역자를 모셔 왔는데, 그래도 부흥이 안 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하소연했다. 최근에 제자가 사역하고 있는 고등부를 방문한 적이 있다. 20년 전만 해도 출석 학생이 200명가량 되었던 부서였는데, 지금은 평균 출석 학생이 30명이라고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청소년 사역과 목회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인구 자연 감소의 영향 때문이다. 이것은 사역자의 잘못도, 교회의 잘못도 아닌 시대의 변화이다. 인구 감소는 국가적으로도 심각한 과제다. 그러나 인구 자연 감소가 교회 청소년부가 약화된 원인의 전부가 아님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현재 교회에 나오는 청소년들은 교회에 흥미를 가지고 있을까? 교회에 나오지 않는 청소년들을 교회로 이끄는 특별한 매력이 교회에 있는가?
인구 감소로 인해 교회 청소년부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자기 합리화를 하고 마냥 앉아 있어서만은 안 된다. 청소년 사역이 청소년 사역자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모든 짐을 청소년 사역자에게 짊어지게 해서도 안 된다. 전 교회가 힘을 합쳐 청소년부를 살려야 한다. 청소년들이 교회에 올 수 있도록 교회 전체가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회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해 보겠다.
교회 전체의 관심이 필요
첫째, 교회 전체가 교회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 한다. 사실 청소년부를 살리기 위해서는 교회 학교 전체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유치부 아이가 자라서 아동부 아이가 되고, 아동부 아이가 자라서 청소년부 아이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청소년부를 살리기 위해서는 교회 학교 전체를 바라보는 교육 목회가 이루어져야 한다. 담임목사는 성인 성도들의 담임목사만이 아니다. 담임목사는 교육부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성도의 담임목사다. 그렇기 때문에 담임목사는 교육부 아이들도 본인이 섬겨야 하는 성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많은 담임목사가 교육부는 교육 담당 교역자가 맡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필자가 교사 대학, 교육 세미나에 강사로 가 보면 대부분의 담임목사는 참여하지 않는다. 교육부 일선에서 담임목사가 후퇴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물론 교육부 담당 목사나 전도사가 책임을 지고 교육 부서를 목회하는 것이지만, 담임목사가 방관하거나 교육부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교육부가 힘을 받고 움직일 수가 없다.
한국 교회는 유독 담임목사 중심의 목회 리더십이 발휘되기 때문에 담임목사가 교육부에 어느 정도의 관심과 열정을 쏟느냐가 교육부의 발전과 성장에 큰 요소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담임목사는 교육부에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교사들이 참여하는 모임에 참석해서 그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직접 교사들을 교육하며, 교육부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해야 한다. 그리고 교육부 예산을 최우선 순위로 배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반 가정에서는 자녀들 교육비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한다. “부모가 밥을 못 먹어도 자녀 교육은 시킨다”가 일반적인 우리나라 가정의 모습이며, 자녀에 대한 부모 사랑의 표현 중 하나다. 그러나 교회는, 이상하게도 성인 사역에 예산이 집중되어 있다. 아이들의 수가 준다고 교육부 예산을 계속 삭감하고, 그 예산을 다른 성인 사역에 쓴다. 교회는 어르신, 중년, 장년, 청년, 아이들이 함께 있는 대가족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족이라고 말하는 교회에서 아이들은 찬밥 신세고, 성인들이 우선순위가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목도할 수밖에 없다.
많은 담임목사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성인 사역에 집중해야 하고, 성인 사역 프로그램을 늘리기 위해서는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교육부가 살아나면, 자연스럽게 성인부가 살아날 수밖에 없는 것이 교회 구조다. 교육부가 부흥하면, 성인부는 자연스럽게 부흥한다. 더구나 요즘 성인 신자 부모가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은 자녀들이 만족하고 잘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시행하는 교육 전문성을 가진 교회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가 자녀 교육이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교회를 선택할 때 교육이 잘 되는 교회를 찾는 것이다. 또 불신자 성인이 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는 계기도 자녀들을 따라 나오는 경우가 많다. 자녀들이 교회 학교에 잘 정착하면 부모도 자녀들을 따라서 교회에 다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교육부와 성인부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교회로 보고 사역할 수 있는 목회적 관점이 우선적으로 담임목사와 전 성도에게 필요하다.
교육부를 통해서 교회 전체가 부흥한 어떤 교회에서는 교육부에서 10년 이상 교사를 한 경험이 있어야만 장로 후보로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교회는 잘될 수밖에 없다. 교회 어른인 장로가 교육부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교육부에 애정과 열정이 있으니 교육부가 성장할 수밖에 없다. 교육부 예산에 우선순위를 두고, 교사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우며, 장로들이 교회 안에서 지나가는 아이들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안아 주고, 교육부 예배에 참여하는데 어찌 그 교회 교육부가 성장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장로들이 교육부에 관심과 애정을 쏟으니까 자연스럽게 다른 성인 성도들도 교육부 아이들을 자기 자녀라고 생각하고 관심과 애정을 갖는다. 교육부가 힘을 받으니 자연스럽게 교회 전체가 성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교회 교육의 형식과 환경에 변화가 필요
둘째, 교육 환경과 교육 방법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 20-30년 전에는 교회에 청소년들이 넘쳤다. 그런데 지금은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과거에도 우리나라는 입시 위주의 사회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애들이 학원에 가느라 교회에 못 온다”라는 말은 필자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도 흔히 듣던 말이다. 교회에 아이들이 나오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는 가장 쉬운 말이었다. 그렇다면 지금은 왜 이렇게 교회의 청소년들이 급감하고 있을까?
여러 사회적 요인이 있겠지만 오직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교회 교육이 형식 면에서 발전하지 않은 것이 한 요인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교육은 크게 ‘내용’(소프트웨어)과 ‘형식’(하드웨어)으로 나뉜다. 내용은 교육의 커리큘럼, 형식은 교육 환경과 교육 방법을 의미한다. 교회 교육의 내용은 성경이다. 이 사실은 변할 수도 없고, 변해서도 안 된다. 이전에도 교회 교육에서는 성경을 가르쳤고, 지금도 성경을 가르친다. 그러나 교육의 형식은 시대에 따라 변화·발전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회 교육의 형식은 어떠한가? 과거와 비교해 획기적으로 변화되고 발전되었는가? 대부분 교회의 교육 환경은 과거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교사들이 사용하는 교육 방법도 과거와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나 학교의 교육 환경과 교육 방법은 과거에 비해 크게 발전했다. 교육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최근 대부분의 학교 교실에는 각기 최신식 대형 평면 텔레비전이 설치되어 있다. 심지어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색깔의 페인트 칠도 해 놓았다. 교실 조명의 조도는 학생들의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게 맞추어 놓았다. 학생들이 장시간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편안한 책상과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필자는 이 시대에 ‘교육의 선진화’란 교육의 환경적인 요소가 선진화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교육 선진국들은 학습자가 최대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일례로 필자가 미국에서 유학할 때 이용했던 도서관에는 한 공간에 8가지 유형의 의자가 있었다. 딱딱한 의자, 푹신한 의자, 허리를 받쳐 주는 의자, 휴양지에서나 볼 수 있는 그물 의자도 있었다. 학습자가 본인에게 맞는 의자를 찾아 앉으라는 것이다. 학습자가 수업을 듣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적 요소를 갖춘 곳이 바로 교육의 선진화가 이루어진 곳이다. 우리나라 학교도 교육 환경에 많은 신경을 써서 과거에 비하여 현재는 놀랍게 발전되었다.
교육 방법은 어떠한가? 학교 교사들은 다양한 교육 방법을 사용한다.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주입식 교육을 했지만 요즘은 질문법, 토의법, 시청각 교육법, 협동 학습법, 문제 해결 방법 등 다양한 교육법을 사용한다. 필자는 교육 방법과 관련된 연구를 많이 진행하는데, 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의 종류는 매우 많고 다양하다. 강의법, 프로그램학습법, 시청각 교육법, 예술적 방법, 체험 학습법, 묵상법, 비유법, 토의법, 협동 학습법, 집단 탐구법, 인간 관계 훈련, 역할극, 행동 반성법, 문제 해결 방법, 통합적 교수법, 스토리텔링, 브레인스토밍, 사례 연구법, 게임 등이 있다. 
이번에는 교회의 교육 환경을 살펴보자. 대부분의 교회 환경은 성인 위주로 맞추어져 있다. 학생들은 남는 방에서 공과 공부 시간을 갖기가 일쑤다. 공과 공부를 할 장소가 없는 교회는 예배를 드린 후 예배드린 자리에서 반별로 조금씩 떨어져 앉아 공과 공부를 한다. 그런데 공과에 집중할 만하면 어른들이 들어와 주변에서 다음 모임을 준비한다. 아이들에게는 딱딱한 장의자가 불편할 수밖에 없다. 학교에 비해 확연히 어두운 조명 아래서는 꾸벅꾸벅 졸 수밖에 없다.
교회의 교육 방법은 어떠한가? 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는데, 대부분의 청소년부 교역자는 입으로만 설교한다. 가끔 보여 주는 시각 자료는 조악하고 때로는 청소년이 만든 것보다도 수준이 떨어진다. 공과 공부 시간도 예외는 아니다. 선생님은 말만 하고, 학생은 듣기만 한다. 요즘 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토의법을 사용하는데, 교회에서는 여전히 강의법으로 가르친다.
학교 환경에 비해 너무나 뒤쳐져 있는 교회 환경에 청소년들은 적응하기가 어렵다. 강의법 위주로 진행되는 교회의 교육에서 청소년들은 따분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요즘 청소년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재미없고, 따분하고, 느린 것이다. 이전에는 교회 환경이 학교 환경을 그나마 앞섰다. 기독교 영상 자료가 세상의 영상 자료 수준을 앞섰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한참 뒤쳐져 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교육의 형식 면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 투자해야 한다. 교회 교육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담임목사, 당회원, 교육 목사 및 교육 전도사, 각 교육부서 부장, 총무가 일 년에 한 번 이상 모여 교회의 교육 환경 실태를 조사를 해야 한다. 학교 교사인 성도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이 조사에 참여시킨다면 더 좋다. 비용을 들여 교육 전문가를 따로 모실 필요는 없다. 교육에 관심 있는 자들이 머리를 맞대면 전문가 한 명을 모시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전문성이 나올 수 있다.
함께 모여서 교육 환경의 모든 요소를 점검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의자의 상태, 조명의 조도, 페인트 색깔, 마이크와 음향 시설의 상태, 교육 기자재 상태, 통풍 정도, 실내 온도, 환경 꾸미기 상태 등 교육 환경의 모든 요소를 점검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발견된 부분은 과감하게 바꾸어야 한다. 
교사들이 다양한 교육 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 교육 방법에 관련된 교육은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제가 매우 중요하다. 이론만 알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그래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사 대학은 교육의 내용에 치우쳐 있다. 교육의 내용은 굳이 교사 대학이 아니더라도 교회에서 진행하는 성인 성경 공부나 제자훈련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면 배울 수 있다. 교사 대학에서는 교육 방법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한다.
교육 방법 이론은 기독교 교육이나 일반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서 단기간에 배울 수 있다. 이후에는 교육부서 교역자의 주관 아래 교사들끼리 자체적으로 실습하는 훈련을 하면 된다. 교사가 서로 역할을 바꾸어 가며 연습하고 피드백을 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아주 유익한 실제 훈련이 될 수 있다. 또 시청각 교육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요즘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필요한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부서 교역자와 교사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교육 주제에 맞는 영상을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청소년 교육에서 시청각 자료의 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연합 사역이 필요
셋째, 연합 사역에 대한 강조가 필요하다. 요즘 대부분의 교회는 학생 수가 줄었다. 필자가 아는 한 교회는 성인 출석은 1,000여 명인데 청소년부는 30-40명에 머물고 있다. 작은 교회 중에는 청소년부가 없거나 청소년이 10명 미만이어서 부서를 만들기가 애매한 교회들도 많다. 이런 규모의 교회들은 하나님을 뜨겁게 만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 수련회나 찬양 집회, 부흥회를 단독으로 준비해서 개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필자는 이런 상황에 있는 교회들에 교단을 초월해서 주변에 있는 중·소형 교회들과 연합해 수련회나 찬양 집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 15년 전쯤 한 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할 때 교단을 초월해서 주변에 있던 몇 개 교회와 함께 정기 찬양 집회를 진행한 적이 있다. 사역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서 교제하며 집회를 준비했다. 연합 찬양단을 만들고, 봉사도 함께했다. 찬양 인도는 교회가 돌아가면서 했고, 찬양 집회 중에 들어가는 말씀 선포도 교역자들이 돌아가면서 했다. 찬양 집회를 준비하면서 교역자들은 동역자가 되었고, 교사와 학생들은 친구가 되었다. 얼마나 아름다운 연합이었는지 모른다.
작년 여름에 한 청소년 수련회에 강사로 참여했다. 지역이 다른 4개의 교회가 연합해서 마련한 수련회였다. 4개 교회의 교역자들은 학업 중에 만난 사이로 청소년부 규모가 서로 비슷하고, 독립적으로 수련회를 열기에는 인원도 애매했으며, 재정도 많이 필요해 연합수련회를 논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각 교회 담임목사를 설득해서 4개 교회 연합 청소년수련회를 고안해 낸 것이다. 교역자들은 각자 맡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부담이 덜하고, 교사들은 다른 교회 교사들과 만나서 교제하며 보람을 느끼고, 수련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새로운 교회 친구들과 만나서 교제하며 즐거움을 느꼈다. 교회 차원에서는 예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만족하게 되었다. 필자도 강사로 참여하면서 얼마나 행복하고 보람이 있었는지 모른다. 청소년이 줄어들어 어렵다고 이야기만 하지 말고, 다른 교회들과 함께함으로써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어내고, 청소년 부흥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다.
위기란 ‘위험한 기회’다. 청소년부가 위기라고 다들 이야기한다. 위험한 기회의 때가 온 것이다. 방관하는 자세가 아니라 철저하게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강구하고 적용한다면 실제로 이 위기가 위대한 기회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 청소년부는 물론이거니와 교회 학교와 한국 교회 전체를 회복시키시고,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부흥케 하시리라 믿는다.


 

:: 필자 정보 - 김성중
장로회신학대학교 글로컬현장교육원 교수. 플로리다대학교(교육행정학, Ed.D.). 저서로 《비전으로 인생을 연주하라》, 《너는 커서 어떤 나무가 될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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